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똥군기/사례 (문단 편집) === [[성우]] === 이슈화되지 않았을 뿐 그 악명 높은 개그계보다 더 폐쇄적인 집단이기에 전속기간이 2~3년 정도로 짧아지기 전까지는[* 과거에는 전속기간이 5년 정도로 매우 길었다.] 똥군기가 무척 심했다는 걸 예상할 수 있다. 현재는 고인이 된 원로 성우 [[최흘]]의 말에 따르면 직접 때리는 것보다는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게 더 많았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박조호 후배 폭행 사건|폭행 사건]]으로 문제를 일으킨 성우 [[박조호]]같은 사례도 있다. 이것 때문인지 한국 성우계의 군기는 박조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야기다. 사실 성우들간의 군기는 한국보다 더 애니메이션이 발달한 옆나라 일본에서 더 유명하다. 일본의 경우 1945년까지 존재했던 구 [[일본 제국]] 시절 [[일본군]] 내무반의 악습이 사회로 이어져 영향을 받아왔기 때문에 똥군기가 심하였다. * [[오오츠카 치카오]]는 전설적인 성우계 군기반장이며 이 인물에게 혼나보지 않은 후배 성우들이 없다고 한다. 그의 아들인 [[오오츠카 아키오]] 또한 군기반장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이 둘은 폭행이나 폭언에 관한 논란은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솔선수범하고 리더십 있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갈 뿐 아니라 후배들에게 칭찬과 격려만큼이나 필요한 조언과 쓴소리를 하기에 똥군기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 [[고리 다이스케]]는 엄격하게 후배들을 대하면서도 신상필벌이 확실한 존재였다. * 여자 성우 중에서는 [[하야시바라 메구미]]와 [[혼다 치에코]]가 유명한 군기반장이다. 그러나 이 둘은 후배들이 대충 하는 모습을 볼때 혼낼뿐이고, 열심히 노력하고 예의를 잘 지키는 후배들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 즉 최소한의 선은 지키는 편. 다음은 한국 성우의 사례들이다. * [[이선영(성우)|이선영]]은 일본에 오오츠카 치카오, 혼다 치에코가 있다면, 한국에는 이 인물이 악명높은 전설의 군기반장이었다. [[손원일(성우)|손원일]]이 [[KBS 성우극회|KBS]]에서 있을 당시[* 데뷔 1년 후 [[MBC 성우극회|MBC]]로 이적한다.] 발발 떨며 연기할 때 '너 같은 애가 어떻게 성우가 됐지?' 하며 무서운 눈초리로 얼게 했다고. 요즘엔 나이가 들면서 좀 누그러졌지만, 지금도 경력에 못 미치는 실력을 보이는 후배들을 자주 혼낸다고 한다. 심지어 [[송해]] 앞에서 후배들에게 비난을 퍼부었고 그 광경을 보다못한 [[이순재]]가 열이 받은 나머지, 이선영을 심하게 다그쳤다는 후문이 있었다. [[오승룡]]과 [[김종성]]이 이순재를 간신히 뜯어말렸다고. 그것과는 별개로 후배들에게 많이 존경을 받는 걸 보면 똥군기를 부린 것은 아닌 걸로 보인다. * [[백진(성우)|백진]]은 [[임은영]]이 본인과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한 모텔로 데려가 마구 폭행을 했으며, 결국 백진과 임은영은 둘 다 제명되었다. * [[김승준]]은 출신부터가 해병대 출신인 성우계의 호랑이 선생님이자 군기반장으로 유명하다. * [[신용우]], [[여민정]]은 후배들에게 연기 지도를 할 때 엄격한 선배라고 한다.[* 여민정의 경우 [[하도권|남편]]에게 가정에서 이것저것 직접 지시하며 엄격하게 대한 것이 유명하다.] [[조경이]] 또한 귀여운 연기와는 달리 엄격한 선배라고 한다. * [[강은애]]는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이후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반대 사례도 있다. * [[표영재]]는 군기 잡는 걸 매우 싫어해서[* 참고로 표영재는 군기가 센 것으로 유명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장교]]로 군복무를 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인데도 군기 잡는 걸 매우 싫어했던 것.] 쓸데없이 군기를 잡는 후배들을 바로잡는데도 힘쓴 인물이며, 3기수 선배이자 3살 연상인 [[박조호]]가 [[박조호 후배 폭행 사건|후배 성우를 상대로 폭행을 일삼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군기, 군기, 따지고만 드는데 그러지 말고 어디 실력으로 한번 해봅시다"'''라고 하며 강하게 맞서자 박조호가 쫄아서 버로우를 탔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 [[정재헌(성우)|정재헌]]은 박조호가 자신에게 군기를 잡으려고 할 때 '''선배가 그렇게 잘났으면 어디 한번 힘으로 붙어 볼까요?'''라고 말하자 박조호가 쫄아서 군기를 잡는 것을 그만 두었다는 일화가 있다. 참고로 정재헌은 [[태권도]] 2단, 특공무술 시범단, [[검도]], [[권투]] 등 [[특공대]] 무술 유단자이다. 작정만 했다면 박조호 정도는 쉽게 보내 버릴 수 있는 완력의 소유자인 것. * [[안지환]]은 딱 한번 후배들의 군기를 잡아봤다고 한다. [[박조호|자기와 나이가 같은 후배]]가 지금 반말을 하냐고 하자 "저예요?"라고 하고 마음이 약해졌다고. 정작 [[박조호|그 후배]]는 똥군기로 영구제명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