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똥군기/사례 (문단 편집) === 교원 및 교사들끼리의 군기 === 교사의 경우, 교장과 교감, 부장교사를 제외하면 직급이 없으며, 명목상으로라도 서로 평등한 관계이다. 다른 공공기관은 몰라도 학교만큼은 미래의 민주주의 시민인 학생들을 교육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교사들이 직접 민주주의적 모범을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교사는 다른 공무원에는 없는, 특수성을 굉장히 많이 갖는 직업이다.] 이 때문에 공무원 사회 중 구성원들간의 관계가 가장 수평적인 곳이 교직 사회지만, 이곳도 사람 사는 곳인 만큼 드물게 학교 교원 간의 군기도 존재한다. 선배 교사 중에 후배를 잘 잡아내겠다며 후배 교사들의 군기를 잡으며 기선제압을 하려는 교사들도 간혹 있다. 과거의 비리 사립학교 등에서 이런일이 종종 발생했다. 이사장과 이사회와 친인척이 교사의 군기를 잡고 교장 교감 선배교사가 후배교사의 군기를 잡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사범대학]]에서는 오히려 [[개인주의]]로 인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 젊은 교사들 사이에선 이런 일이 별로 없다. 공립학교에서는 교원으로 임용되고 나서도 본인이 교감이나 교장 승진을 노리는 게 아니라면 굳이 선배 교사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기에, 최근에는 오히려 배째라는 식으로 마이웨이를 걷는 사람들이 많다. 어차피 5년 지나면 다른 학교로 전근하기 때문이다. 교원들 간의 군기는 위 문단의 교원이 학생에게 가해지는 부조리로 이어지고, 이런 비민주적 환경이 학생들 간의 서열화로도 이어지는 만큼 [[내리갈굼]]이 되기에 교원들 간의 군기는 뿌리뽑혀야 한다는 의견이 많고, 교직에 있는 교사들 역시 서열화를 경계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