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뚝배기(유행어) (문단 편집) == 각종 사례 및 여담 == 내용의 어이없음 때문인지 짤방의 드립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흥하게 되었는데, 무언가 까일 만한 일을 한 사람에게 뚝배기 깬다고 한 후 '참고로 뚝배기=머리입니다'로 마무리한다. 너무 길다 싶으면 '머리입니다'는 생략하고 '뚝배기 깬다'는 표현만 쓰기도 한다.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하는 [[침착맨]]이 고전 대전 액션게임을 진행 하던중 [[https://www.youtube.com/watch?v=uwnk5cNmRv8&t=1220s|해당영상]]에서 '꽈배기 공격'을 연발하다가 뒤의 '배기'가 같다는 이유로 원본을 인용해 뚝배기 드립을 사용하였다. 이 드립에 재미를 붙인 침착맨은 곧장 [[하스스톤]]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같은 다른 게임을 할 때 원본의 긴 내용을 모두 생략하고 뚝배기와 머리를 동일시하는 의미로 계속 사용하였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의미로의 뚝배기 드립이 트위치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진짜 뚝배기로 손님 뚝배기를 부순 사람도 있다.(...) [[http://tv.naver.com/v/633324|영상 버전]] 1분 13초경부터 뚝배기 깬 얘기가 나온다. [[다큐멘터리 3일]]에 출연한 시장 국밥집 주인의 일화. 술 따라보라는 손님과 시비가 붙어서 홧김에 뚝배기로 머리를 내리쳤는데, 알고 보니 남편의 친구였다고 한다. 이 손님은 이후엔 단골이 되어서 올 때마다 그 때 다친 흉터를 보여주면서 놀리고, 주인도 이젠 술 따르라고 해봐. 따라줄게' 라며 받아친다고.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한 여성이 60대 남성의 머리를 휴대폰으로 내려찍은 후 '뚝배기녀'라고 불리고 있다. 드라마 [[옥중화]]에서 도자기를 바닥에 던져서 깨버리는 씬을 촬영하다가 엉뚱하게도 도자기가 깨지지 않고 튕겨나가서 카메라 감독의 머리를 강타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뚝배기 드립이 유명해지자 [[https://www.youtube.com/watch?v=SWxi-9LMkoI|'촬영 중 뚝배기 깬 사건']] 이라는 드립이 터져나왔다.[* 도자기를 던지는 배우는 [[정준호]].] 결국 사고를 당한 카메라 감독은 머리를 수 차례 꿰멨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 우연의 일치로 불운하게 사고가 난 것이다. 애초부터 바닥으로 세게 집어던진 도자기가 그 자리에서 깨지지 않고 사람에게 튕겨나갈거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배우들은 물론이고 카메라 감독 본인도 어이없어했을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놀란 배우와 스텝들이 '어머어머' 하며 놀랐다는 이유로 "왜 시크릿의 magic을 부르고 있냐?" 같은 댓글이 나왔다. [[https://youtu.be/SWxi-9LMkoI|사고 영상]] --당장 유튜브 좀 틀어줘! 당장!--] 이 사고로 인해 실제 방영 장면에서는 도자기를 반대로 뒤로 던져 깨는 것으로 바꼈다.[[https://youtu.be/xNWeBam7KaE|#]] 소설 [[빨강머리 앤]]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으로, 자기를 [[당근]],[[비트(채소)|비트]] 라고 놀린 [[길버트 블라이스]]를 [[앤 셜리|앤]]이 [[칠판|학습용 석판]]으로 머리를 내리치는 장면이 있다. ~~산산조각났다고 한다. 물론 길버트의 머리가 아닌 석판이(...)~~[* [[앤(드라마)|2017년판 드라마]]에선 어느 정도 현실성(?)있게 석판이 와장창 박살나진 않고 깨지기만 한다] 소설을 영상화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빠지지 않고 묘사하는 장면이다. [[https://youtu.be/d_BHQXM5bkU|영상 모음]]. 그리고, 카카오톡의 이모티콘에서도 앤이 길버트의 머리를 때리는 장면이 제대로 묘사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길버트는 앤에게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홀딱 반하게 되고]], 나중에는 결혼까지 하게 된다. [[SNL 코리아]] 에이핑크 편에서 [[박초롱]]이 시전한다. [[컵헤드]]의 [[악마(컵헤드)|악마]]한테 페이즈 1에서 게임 오버를 당했을 때 나오는 대사의 공식 번역에 쓰였다. [[에엑따|I want some 뚝배기]]나 [[한 뚝배기 하실래예]]와 같은 고전 밈들의 경우도 해당 유행어와 연관짓는 경우도 늘었다. 주로 드립을 칠때 [[음성지원]]으로 쓰인다.[* 대표적으로는 (둥지 쌀국수)'''"뚝배기!"''' 효과음을 사용한다.] [[축구]]계에서는 저 문자에서 나온 '''뚝배기=머리'''에 착안하여 헤더를 잘 하는 선수들에 대고 "뚝배기가 좋다" "뚝배기를 잘 쓴다" 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디스커버리 채널]] 유튜브 영상에서 첫 번째 편집자가 엄청나게 많이 썼다. [[베어 그릴스]]가 송어를 먹을 때 상술한 음성지원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tolAifIqNCM&t=310s|뚝.배.기, 뚝배기]] 라는 음성을 넣기도 하고[* [[로버트 할리]][[한 뚝배기 하실래예|의 뚝배기다.]]] [[메뚜기]]를 먹을 때는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배뚝기로 재창조했다]] [[바이크]]나 [[킥보드]], [[자전거]] 등과 관련된 커뮤니티에선 머리라는 의미 이외에도 [[헬멧]]을 가리켜 뚝배기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배틀그라운드]]의 Level 3 [[방탄모]]인 К6-3의 별명 중 하나가 3뚝(3레벨 뚝배기). 간혹 이 드립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뚝배기]]를 둔기의 용도로 사용해 상대방을 직접 때리는 것으로 오해하거나[* 단단하고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 사람의 머리를 내려치는 경우 [[도자기|와장창 부숴지는 장면을 쉽게 연상할 수 있는 물건]]이라 그런 듯 하다. 위에 나온 대로 뚝배기로 손님 머리를 때린 사례도 있듯이.], 갑자기 뜬금없이 남의 뚝배기를 왜 부수냐는 등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주식 또는 암호화폐 선물시장에서 공매수/공매도를 시도하다 시세가 자기 포지션의 강제청산 하한가(공매수)나 상한가(공매도)에 걸려 증거금이 모두 날아가 버리는 걸 뚝배기가 깨진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실제로 머리를 뜻하는 프랑스어의 tête와 이탈리아어의 testa가 모두 뚝배기를 뜻하는 라틴어 testa에서 기원한 걸 보면 의외로 중세 서양인들도 비슷한 생각을 했던 모양이다. [[Bridge Constructor Portal]]의 28번째 레벨인 'On Their Heads'의 한국어 명칭이 '뚝배기'다. [[빠른무한]]에서 겹쳐있는 미네랄에 붙어있는 본진 건물을 뚝배기라고 많이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