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뚱딴지(김우영) (문단 편집) === 뚱딴지 아빠 === 선술했듯이 '헐레벌떡'에서 딴 '허벌덕'이라는 이름이 간혹 나오기도 한다. 헌데, 소년조선일보 판에서는 허둥지둥에서 딴 '허둥지'로도 나온다. 가끔씩 뚱딴지가 트러블을 일으켰거나 성적이 나쁠 때 꾸중하는 엄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상한 면도 있다. 그리고 [[부전자전]]인지, 뚱딴지가 성적이 안 좋은 시험지를 숨기듯이 [[비상금]]을 숨기다가 아내에게 걸려 혼이 나기도 한다. [[회사]]에서 직급은 [[과장(직위)|과장]]이나, 옴니버스인 해당 만화 특성상 어떤 곳에서는 [[부장(직위)|부장]]으로 나온 적도 있다. 또한 --다른 만화들의 여느 아빠캐들이 흔히 그렇듯이-- 신문을 읽고 있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핏줄은 못 속인다고 학창 시절에는 뚱딴지처럼 공부를 못 했다고 한다. 뚱딴지가 수학 문제를 보여주면서 가르쳐달라고 하자, "이런 건 스스로 풀어야 머리가 좋아지는 거야!"라고 했지만, 실상은 [[본인]]도 전혀 몰라서 핑계를 댄 것일 뿐이었으며, 이후 '왜 저렇게 어렵지?'라고 한숨을 쉬면서 슬금슬금 자리를 떴을 정도다[* 그래도 뒷이야기를 보면, 엄마와 같이 상의해서 문제를 푸는 방법을 가르쳐줬다고 뚱딴지가 언급한다.]. 그 외에도 45점이라는 몹시 저조한 시험 점수를 받아 온 뚱딴지를 꾸중하면서 "내가 너만할 때는 말야..."라고 하면서 뭔가 훈계를 하려다가 이내 본인도 학창시절에 몹시 저조한 시험 점수 때문에 아버지[* 뚱딴지의 [[할아버지]].]에게 몹시 꾸중을 들은 것을 회상한 뒤에 별다른 말도 못 하고 그저 "흠, 아무튼 가서 공부해라!"라고만 하기도 하였다. 뚱딴지 우리말 여행 편에 따르면 뚱딴지 엄마에게 [[프러포즈]] 하기까지 대차게 차였다고 한다. 결국 결혼까지 골인하여 단아한 가정을 꾸리며 장난꾸러기들인 남매를 올바르게 양육하고 있는 걸 보면 실로 엄청난 근성가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