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뚱딴지(김우영) (문단 편집) === 박뚝배 === [[학교]]에서의 [[일진]]. 소위 말해 [[빌런]]. 뻑하면 뚱딴지와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지만, [[반대]]로 뚱딴지와 친구들의 꾀에 넘어가서 당하는 경우도 왕왕 있으며, 아주 가끔씩은 뚱딴지와 친구들을 잘 대해주기도 한다. 또한 아주 가끔은 뚱딴지가 스스로 매를 사서 버는 경우도 있다. 한 에피소드에선 뚱딴지를 보기만 하면 알밤을 먹이는 게 있었는데, 이에 뚱딴지가 [[복수]]를 하고자 다음 날에 [[모자]] 안에 [[암석|돌]]을 집어넣고 그 모자를 쓴 뒤에 뚝배 앞에 다가섰는데, 그걸 몰랐던 뚝배는 더 세게 알밤을 먹였다가 당연히 손이 너무 아파서 이리저리 방방 뛰었고, 반면에 뚱딴지는 통쾌해 하며 제 갈 길을 갔다. 반대로 뚝배가 [[기고만장#s-1|기고만장]]해진 뚱딴지를 [[참교육]](?) 시켜주는 정의의(?) 에피소드도 있는데, 한 에피소드에서 뚱딴지가 시험에서 100점을 맞은 것을 보고 친구들이 뚱딴지를 [[반장(학교)|반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선생님도 그 의견을 받아들여 뚱딴지는 단번에 반장이 되었다. 이후 뚝배가 뚱딴지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오히려 [[복싱]]을 배운 뚱딴지에게 된통 당했고, 이것을 본 친구들은 뚱딴지를 더더욱 지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뚱딴지는 이것 때문인지 갈수록 기고만장+[[경거망동]]해지기 시작했고, 결국 뚱딴지는 친구들에게 점점 신뢰를 잃게 되었다. 이후 나중에 뚱딴지와 뚝배가 어떠한 이유로 싸우게 되었을 때 친구들은 이번에는 뚱딴지가 아닌 뚝배를 열렬히 응원하게 되었고, 그 결과 뚱딴지는 뚝배에게 된통 얻어맞았다. 물론 이는 뚱딴지의 꿈이었고, 뚱딴지는 꿈에서 깬 이후로 큰 깨달음을 얻었다. 그 외에도 자기의 힘만 과시하며 용감하게 나섰다가 제대로 피를 보는 경우도 있는데, 한 에피소드에서는 등굣길에 뚱딴지와 콩자가 새로 이 동네로 이사온 짱 때문에 제대로 길을 걷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뚝배가 짱이 누구냐며 자기가 손 좀 봐주겠다며 자신만만하게 나섰는데, 그 짱의 정체는 알고 보니 무서운 [[개]]였고, 그 개에 의해 바지가 찢긴 채로 도망쳐 온 뚝배는 왜 진작에 말을 안 했냐고 따졌지만, 사실 이는 뚱딴지가 뭐라고 말을 하기도 전에 뚝배가 사전에 먼저 묻지도 않고 다짜고짜 나서서 이런 결과가 나와버린 것이다. 가정사가 꽤나 안 좋은데, 뚱딴지 명심보감 1권에서는 [[어머니]]가 [[빌딩]] [[청소]]로 생활하고 있다가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병원비가 없어서 걱정했으나[* (뚱딴지네 반의) [[담임]]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선생님들도 뚝배의 이런 딱한 사정을 듣고 뚝배를 돕기 위해 손수 모금들을 했으나, 학우들은 처음에 뚱딴지가 모금을 하자고 얘기를 할 때 평소에 얘가 하도 행패를 많이 부린 터라 아무도 얘를 도우려 하지 않았다. 모금 대상이 뚝배라고 하니까 말하자마자 분노하고 어이없어하는 건 물론이고 학우들 간에도 하교시간에 "뚱딴지는 그렇게 뚝배한테 당하고 살았으면서 어떻게 그런 말을 하고 있지?"라면서 [[뒷담화]]를 하기도 했고, 이보다 앞서서는 역시나 뚝배를 [[증오]]했던 콩자는 먼저 뚝배가 자기 엄마가 쓰러져서 오열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통쾌해 하기도 했다. 그래도 담임선생님이 [[예수]]의 말씀([[마태복음]] 5:44 '원수를 사랑하라', [[로마서]] 12:14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을 인용하며, 예수님께서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고, 핍박하는 자에게 도리어 복을 빌어주라고 말씀하셨다는 이야기로 반 아이들을 설득했다. 그러자 친구들도 뚝배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되었는지 뚱딴지반의 모든 학우들이 용기를 내어 병원비 모금을 해줬다.] 뚝배 어머니 돕기 모금회를 하여 무사히 병원비를 받을 수가 있었다. 하지만 만화가 옴니버스이다 보니 뚱딴지와 친구들한테 저렇게 도움을 받고도 은혜에 대한 보답은 커녕 이후에는 또 뚱딴지와 친구들을 수시로 괴롭혀 댄다. [[누나]]와 [[여동생]]도 하나씩 있으며, 여동생 이름은 뚝경이다.[* 아무리 만화라지만 너무 성의없는 네이밍 센스라는 게 한 눈에 보이지만, 물론 이 만화는 작가가 캐릭터들의 이름을 작가가 너무너무 대충대충 지은 티가 팍팍 나서 뚝배 하나만 가지고 뭐라 할 건 아니다. 게다가 다른 만화들도 마찬가지. 당장 뚱딴지의 담임선생님의 이름부터가 '''주유소'''라는 웃긴 이름이니...] 작중 누나가 직접 등장한 적은 없었지만, 뚝배가 누나 옷을 물려받아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에피소드가 있는 것에서 누나도 있다는 것을 바로 유추할 수 있다. 다만, [[이름]]은 불명. [[아버지]]의 직업은 [[이발사]]로, 한 번 등장한 적이 있다. 참고로, 이게 창작물이라서 그렇지 뚝배가 뚱딴지와 친구들에게 저지른 행패들은 현실이라면 모두 '''[[범죄]]'''들로, 만일 [[경찰]]이나 학교 상부(?) 혹은 [[교육청]] 같은 곳에 고발 시 100% 부모님 호출에 [[강제전학]] 아니면 [[퇴학]]을 당하거나 일정 기간 [[징계]]나 [[정학]]을 당하게 된다. 그 이후로는 행동개선교육, 사회봉사 처분을 받거나 심하면 [[소년원]] 수감으로 처벌을 받기 때문에 절대로 그냥 웃어넘겨선 안 된다. 오히려 뚝배가 저지른 각종 짓거리들을 작중 인물들에 의해 고발당하지도 않고, 처벌도 받지 않게 된 것 자체가 보정을 단단히 받은 거다. 특징이라면, 항상 모자를 쓴다는 것이며, 한 번도 모자를 벗은 모습이 공개된 적이 없다. [[팔방이]]처럼 말이다. 다만, [[대머리]]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