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뚱딴지(김우영) (문단 편집) === 맹콩자 === 뚱딴지의 단짝 친구로, 가끔씩 뚱딴지가 [[이상형]]인 미란이를 잘 대해주면 뚱딴지를 시기하기도 하며, 또한 화쟁이라서 간혹 심하게 화가 나면 뚱딴지를 마구 할퀴기도 하지만[* 이는 사실 열에 아홉은 뚱딴지가 콩자의 신경을 거슬리는 말을 자주 하는 등 먼저 대놓고 매를 버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도 있다.], 그래도 그것 빼고는 뚱딴지와 친하게 지낸다. 또한, 상당한 [[수다쟁이]]라서 [[전화]] 같은 걸 했다 하면 1시간도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고, 게다가 [[잔소리]]도 엄청나게 쩔어주며, 그 외에도 [[고집불통#s-1|고집불통]]에 참견하기 좋아하고, 남의 흉보기를 좋아한다는 여러 문제점들도 있다. 취미는 [[요리]]로, 가끔씩 자신이 만든 요리를 뚱딴지를 초대해서 먹이는데, [[요리치|그 음식의 맛이 최악이라서]], 뚱딴지에게는 고문이 따로 없지만, 맛없다고 하면 후환이 있을 게 두려워[* 물론 콩자의 행동들도 이거 외에도 [[인간성]]이 의심될 정도의 혼나고 욕먹을 짓거리들이 상당히 많으나, 콩자 역시 뚝배처럼 보정을 많이 받았다.] 억지로 맛있다고 하면서 다 먹을 수밖에 없다. 뚱딴지 명심보감에서는 뚱딴지에게 종종 조언을 해 주는 모습이 나온다. 뚱딴지는 미란이를 좋아하지만, 콩자는 뚱딴지를 좋아하고 있다. [[장래희망]]은 뚱딴지와 [[결혼]]하는 것이다. 그런데 뚱딴지 친구인 '고민중'이라는 아이도 또 콩자를 좋아하고 있어, 이들 사이에 묘한 4각 관계가 성립해 있다. 학업 성적은 전체적으로 뚱딴지와 [[도긴개긴]] 수준이지만[* 그래서 한 번은 콩자가 뚱딴지랑 놀려고 찾아왔는데, 뚱딴지의 42점이라는 심히 저조한 시험 점수 때문에 많이 화가 난 뚱딴지 엄마가 뚱딴지를 일절 외출 금지를 시키고 수학문제를 풀게 하는 상태였는데, 콩자도 자기도 43점 나왔다고 하자 뚱딴지 엄마는 돌연 콩자까지도 붙잡아다가 뚱딴지랑 똑같이 강제로 수학문제를 3시간 이상이나 풀게 하는 되도 않는 모습을 보이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더군다나 남의 집 애이자 친구일 뿐인 애를 말이다. 그래도 이러한 광경이 [[동병상련|은근히 본인에게는 위로가 되는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문제를 풀고 있는 뚱딴지도 깨알 포인트. 물론 콩자는 남의 집에서 갑자기 이런 말도 안 되는 날벼락을 맞아버린 통에 억울해도 너무 억울해서 표정이 말 그대로 똥 씹은 표정이었지만...][* 또 한 번은 콩자가 시험에서 45점을 받은 통에 아빠한테 크게 혼날게 두려워서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울고 있었는데, 이를 본 뚱딴지가 같이 집에 가 주겠다고 한 뒤 같이 들어가서 본인 역시 45점밖에 못 맞은 시험지를 공개하자 콩자 아빠는 이번 시험 문제가 어려웠던 모양이라면서 쿨하게 넘어가 줬고, 콩자는 고맙다고 인사했고, 뚱딴지도 웃으며 귀가했다.], 그래도 뚱딴지에 비하면 공부는 잘 하는 편에 속하고, 또한 머리도 좋은 편에 속한다. 나아가 뚱딴지보다는 그나마 개념인이기도 하다. 직접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언니가 한 명 있는데, [[간호사]]로 일을 하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 이것으로 보아 언니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듯 하다. 그 외에도 역시 직접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빠도 한 명 있다. 이것들로 종합해 보아 아마도 설정상 [[막내]]에 [[늦둥이]]인 듯 하다. [[별명]]은 [[콩새]]인데, 정작 콩자 본인은 이 별명을 별로 안 좋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