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뜨개질 (문단 편집) === 뜨개실 === 뜨개실은 굵기에 따라 극세사·세사·준세사·중사·준태사·태사·극태사로 구분된다. [[https://ko.wikipedia.org/wiki/%EB%9C%A8%EA%B0%9C%EC%A7%88|출처]]. 뜨개질에 사용되는 실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아래 목록 외에도 다른 종류들도 있다. 뜨개실에 따라 뜨개질 결과물의 모양과 내구도는 물론 촉감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뜨개실에 따라 결과물이 얼마나 털이나 보풀이 잘 이는가, 피부에 닿을 때 얼마나 더/덜 가려운가 등이 갈리므로 촉감을 중시하거나 털이나 보풀이 피부에 닿는 걸 못 견디는 사람이라면 뜨개실의 특징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뜨개실로 어떤걸 만들지에 따라 적합한 실이 각기 다르다. * 면실: [[면(섬유)|면]]으로 만들어진 실. 탄력이 없지만 털이 안 날린다는 장점이 있다. 굵기에 따라 12합, 18합, 24합 등으로 불린다. * 아크릴실: [[아크릴]]로 만들어진 실. 울보다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단점은 코바늘에 자주 걸린다. * 울실: [[양모]]로 만들어진 실. 따뜻하고 고급스럽지만 털이 날리고 비싸며 세탁과 관리가 어렵다. [[양모|울]]도 종류에 따라 다시 여러 가지로 나뉜다. [[https://danbeelove.tistory.com/25|목록 참고]]. 뜨개실에서 주로 쓰이는 울실은 메리노 울[* 가장 대중적인 울이다.]일 확률이 높다. * 날개실: 원료는 폴리아크릴로나이트릴 등의 중합체를 원료로 해서 만드는 석유계 합성섬유. 잔털이 많고 까칠까칠한 느낌이 특징이다. 수세미 뜰 때 주로 사용된다. * 마실: [[대마]], [[저마]], [[아마]], [[황마]] 등에서 뽑아낸 실들을 총칭한다. 마실은 원료에 따라 이름과 특성이 각각 다르지만 통기성이 좋다는 공통점이 있어 주로 여름옷에 쓰인다. * 종이실: 각종 식물([[파초]], [[대나무]] 등)을 원료로 한 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옷, [[모자]] 등에 쓰인다. * 패브릭실(또는 페브릭얀): 원단으로 만든 굵은 실. 그래서 티셔츠얀이라 불리기도 한다. 안에 솜이 들어가있는 것도 있다. 뜨개질하기가 쉬운 편이나 결과물이 좀 무거울 수 있다. 저지실, 테이프실 등도 포함될 수 있다. * 부클실: 보들보들하고 폭신한 느낌을 주는 실들을 총칭한다. 표면에 자글자글한 루프가 나오도록 매듭과 루프가 형성되어있다. 수면양말, 수면잠옷 등에 쓰이는 실이다. 루프실(또는 루프얀)이 여기에 속한다. 수면실(수면사), 극세사털실 등으로 검색해도 나온다. * 혼방실: 울 + 아크릴, 면 + 폴리, 면 + 밀크(밀크섬유) 등 2종류 이상의 실들을 혼합해 만든 뜨개실이다. 혼방된 실들의 종류에 따라 특성들이 각기 다르다. * 트위드실: 일명 땡땡이실. 베이스 색에 부분부분 보조색이 1개 이상 섞인 채로 나염된 뜨개실. 단일색의 뜨개실과 달리 어떤 색들이 조합되었는지에 따라 무늬가 다르게 나온다. * 벨벳실: [[벨벳]] 같은 표면이 특징인 실. 촉감이 부드럽다. * 인조퍼실: 여우털, 토끼털, 밍크털 등 실제 동물 털의 촉감을 흉내낸 인조섬유로 만든 뜨개실이다. 밍크퍼 뜨개실 등으로 불린다. 고운 털결 같은 촉감이 특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