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그나로스 (문단 편집) ==== 불의 땅 ==== || [[파일:external/30.media.tumblr.com/tumblr_lh4rl0amje1qb8fy8o1_500.jpg|width=350]] || 불의 땅에서 다시 등장하며 [[다리(신체)|전에 없던 '장식']][[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이 생겼는데]], 처음에는 다리가 너무 빈약해 보였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포토샵으로 라그나로스 다리를 좀더 육중하게 만들어주거나 하는 등 구명운동(?)이 펼쳐졌다. 떡대도 떡대지만 사실 머리에 불꽃으로 된 저 뿔도 정지화상으로 보면 무슨 [[리본]]처럼 생긴게... 그냥 '''뭔가 이상하다.''' 그래서 대체적인 분위기는 [[볼바르 폴드라곤]]을 잇는 [[필수요소]]화... 이미 미국 포럼에서는 열심히 놀려먹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http://www.playxp.com/sc2/wow/view.php?article_id=2639014|1]]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2682545|2]] [[http://mnotebook.egloos.com/5460926|3]] '게임 내에서 실제로 움직이는 것과 정지화상은 다를 것이다', '라그나로스는 영웅 난이도 전투에서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라는 블루포스트 답변이 올라오긴 했으나 유저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았고, 결국에는 다리에 [[http://media.mmo-champion.com/images/news/2011/april/ragnaros2_42.jpg|보강 작업]]이 이뤄져서 등장했다. ''우두머리 공략에 대해서는 [[/불의 땅]] 문서를 참조''. 불의 공세를 막아낸 하이잘의 수호자는 불의 땅으로 역공을 시작한다. 불의 땅으로 후퇴했던 라그나로스는 [[불의 땅]] 던전의 마지막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일반 난이도에서는 생명력이 10%에 도달하면 그냥 도망친다. 영웅에서는 일반과 같이 도주하려 하다가 쫓아온 [[세나리우스]] 일행에 의해 도로 끌어내져 생명력을 50%까지 다시 회복한 후 진정한 힘을 발휘하며 죽을 때까지 싸운다. 영웅모드 오픈 후 2주차 막바지인 2011년 7월 19일 [[파라곤(월드 오브 워크래프트)|Paragon]] 공격대가 영웅모드 라그나로스 킬에 성공했다. [[http://wow.gamemeca.com/gmc/wow2/community/common/view.html?subcode=c1156&page=1&search_kind=&search_text=&id=13221&gid=12978&head=&ck_id=&type=&mission_num=&mission_seq=|기사보기]] * 라그나로스 영웅 모드 킬 순위 * Paragon(유럽): '11. 7. 19 * Method(유럽): '11. 7. 26 * Envy(유럽): '11. 7. 28 * Ensidia(유럽): '11. 7. 29 * vodka(북미): '11. 7. 31 한국 첫 킬은 10인은 8월 3일 노르간논 서버 In extremis 길드가, 25인은 8월 5일 카르가스 서버의 즐거운 공격대가 달성하였다. In extremis는 10인 하드킬에 있어서는 세계 두번째 킬. 10인 세계 최초 킬은 Paragon에서 25인 하드 첫킬 다음주에 10인 하드 난이도를 비교하겠다고 쳐들어가서 달성.[* wowprogress 사이트의 불의 땅 순위에서는 10인 중에서 in extremis 길드가 최초인 것으로 나오지만 1등인 paragon이 25인으로 먼저 등록이 되있어서 따로 표시되지 않았을 뿐, 10인도 파라곤이 먼저 킬을 했다.] 참고로 Paragon의 10인 하드 vs. 25인 하드 난이도 비교글.[[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81&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subject=&content=&keyword=%C6%C4%B6%F3%B0%EF&sterm=&iskin=&l=6933|기사보기]] 너프 전 라그나로스 영웅 모드 난이도는 그 전까지의 역대 보스 중 최고 레벨이었으며, 트라이 제한도 없는데 WFK가 2주차 끝자락에 나왔다는 것 자체가 범상치 않은 난이도라는 얘기다. 사상 최고의 공격대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는 Paragon도 500 트라이 이상을 소비했다. 말이 500 트라이지 라그나로스는 전투가 무지하게 긴 보스이기 때문에 소요 시간으로 따지면 엄청나다. 영웅 모드 라그나로스의 문제는 전술했듯 일단 전투시간이 길다는 것. 첫 킬 당시 기준으로 15분이 넘게 걸린다. 시간 제약 때문에 트라이 자체를 많이 하기가 힘든 건 둘째치고, 트라이 중에 삐끗 한번 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데 그 삐끗할만한 구간이 상당히 많다. 너프 전에는 2페이즈 불정령 때 매스게임 및 불정령을 시간 내로 처리할 만한 화력에 도달하기까지가 첫번째 관문이었고, 3페이즈 2유성(3페 진입 이후 약 2분 45초)을 볼 수 있는 공대 화력 갖추기가 두번째 관문이었는데, 이 2가지를 안정적으로 하는 것도 엄청난 헤딩이 필요했고 헤딩하다 집중력이 떨어지기라도 하면 잘되다가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 2개를 통과하더라도 마지막 페이즈의 서리광폭 자리잡기, 유성 드리블, 덫 스턴, 불길 지우기 등 삐끗하면 공대 전멸할 일이 무궁무진한 마당에 마지막 페이즈를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일이었으니... 9월 7일 라그나로스 영웅 모드 체력이 25인 기준 290M에서 246.9M으로, 10인 기준 87.3M에서 74.2M으로 대폭 너프되었다. 전술했듯, 가장 중요한 관문 중 하나가 3페이즈 2유성 안으로 라그나로스 체력을 10%까지 깎아서 마지막 페이즈를 넘기는 것이었는데 피통 너프로 이 부분이 전혀 어렵지 않게 되는 바람에 난이도가 대폭 낮아졌다. 9월 22일 불의 땅 전반적인 너프에 따라 라그나로스 영웅 모드의 공격력 15% 감소, 쫄 피통 및 공격력 감소, 마그마 덫 데미지 감소가 되었다. 이로써 막공도 발로 잡을 정도로 호구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잘하는 정공이라면 잡을 정도의 난이도가 되었다. 혹시 너프 후 라그 하드를 잡고 '이게 왜 역대 최고 난이도냐' 라는 의심이 든다면 9월 7일 이전까지는 역대 최고 난이도의 보스 중 하나가 맞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물론 최근 확장팩에서 더 어려운 레이드들이 많이 등장하긴 했다. 특히 25인은 더욱 그러했다. [* 10인, 25인 드랍이 통합되면서 국내에서는 25인 공대가 많이 줄긴했지만 25인의 난이도를 더 높게 쳐주는 당시의 분위기가 있었고 실제로도 그랬다. 1차 너프전까지 하드모드가 열리고 2달이라는 기간이 있었지만 국내에서 25인으로 킬한 공대는 4군데밖에 없다. 2차 너프 전까지는 앞서 말한 4곳을 포함해 6공대.] 12월 1일, 4.3 패치가 도입되면서 마그마 온천이 삭제되었다. 다리페이즈가 어려웠던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이 온천으로 인한 서리광폭 삭제였던걸 고려해보면, 이제 라그나로스는 호구가 된거나 마찬가지. 참고로 이시점까진 불꽃매 드랍률이 100%. 오히려 알리스라조르가 드랍하는 탈것이 더 귀한 취급을 받게 되었다. 온천의 삭제로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자 일정량의 골드를 묻고 불새만 먹는 사장팟도 상당히 유행했다. 특히 베틀넷 계정으로 친구추가된 다른서버의 유저들과 같이 던전을 공략할 수 있도록 바뀐 패치내용 덕분에 먹을템 다먹은 불땅 확고 플레이어들이 불새 사장을 구하는 모집글이 커뮤니티 사이트등에 자주 올라왔다. 이후 판다리아의 안개가 차기 확장팩이 될거란 소식이 나오면서 비슷한 희귀탈것인 천하무적, 미미론과 같이 드랍율 하락과 관련된 패치가 적용될거란 추측이 많았는데, 역시나 데스윙 영웅모드서 드랍하는 탈것과 같이 드랍률이 매우 낮아지도록 변경되었다. 5.0.4 패치가 나오면서 또다시 체력 너프를 당했다. 7400만에서 6300만으로 너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