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라(테일즈런너) (문단 편집) ===== 동화나라의 그림자 ===== [youtube(DPvLehjIG1s)] 자신이 있을 걸 예상한 거냐며 쏘아붙이는 카인에게 순찰 도는 데 지하실 입구 앞에 검은 깃털이 대놓고 떨어져있었기에(...) 와본 거라며 머쓱해하지만 잠시 당황하다가 정신을 차린 카인이 이번에도 자길 모른 척 해줄 거냐며 도발하자 그대로 카인의 머리에 '''박치기'''를 날리고는 잔뜩 화가 난 상태로 카인에게 잔소리 폭격을 날리며 카인에게 원래부터 이런 건 아닐테니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뭐가 잘못된 건지 바로잡도록 도와주겠다며 보듬어주지만, 카인은 잠시 고민하더니 이내 위선떨지 말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 다음 이어진 카인의 절교 선언에 상심한듯 눈물을 흘리고는 '''잘 되었어요. 이렇게 된 이상 우린 친구 같은 건 될 수 없으니까'''라고 대꾸한 뒤 기쁨의 돌의 힘으로 파편을 날려 카인을 공격해 도망치는 카인을 쫓으며 계속 공격을 날리던 도중, 앙리카이저의 폭주로 인한 굉음이 들려오고, 카인은 굉음이 일어난 장소로 날아가버린다. 겨우겨우 달려서 앙리카이저가 설치된 곳에 도착했지만 카인은 이미 도망칠 준비를 마친 상태였고, 공격을 날렸지만 간발의 차로 카인이 사라져버려 돌 파편은 그대로 천장에 부딪혀 깨져버린다. 카인이 도망친 후 런너와 마주치는데, 라라는 이리 허탈하게 또 카인을 놓쳐버렸다며 무척 화가 나있지만 라라의 탓이 아니라며 런너가 달래자, 라라는 자신이 더 열심히 해서 어떻게든 막았어야 했는데 베라를 눈앞에서 놓쳐버렸다며 미안함을 표한다. 런너는 그런 라라에게 방금 카인이 런너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 혼자서 자신을 막아서는 그런 위험한, 아니 멍청한 짓은 그만두고 방안에 얌전히 있으라.]을 전하기로 한다. 그 말에 라라는 자신을 놀리는 거나며 분노하곤, 다음 번엔 가만히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 후, 카인의 절교 선언에 대해 어차피 서로 적이라는 것이 확고해졌으니 잘된 일이고, 카인과 함께 했던 그 모든 기억은 전부 거짓이었다라며 단념한다. 자신은 오히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으니 괜찮다고 말하고는, 런너에게 다음엔 모두를 구할 수 있도록 함께 싸워주라고 부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