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마야나 (문단 편집) === 원숭이(바나라) === * 발리 왕: 마귀 마야비를 처리하러 지하동굴에 내려가 싸우는데 자신이 죽으면 수그리바가 왕이 되라고 했다. 하지만 수그리바가 발리가 죽은 줄 알고 즉위했더니 살아돌아와 수그리바는 역적이 되어 도주해야 했다. 수그리바의 아내 루마도 빼앗았다고. 과거 현자 마탕가에게 저주를 받아 발리카 산으로 갈 수 없어서 전전긍긍하는데 수그리바가 제 발로 내려오자 처리하려고 한다. 아내 타라가 말리지만 무시하고 수그리바를 이기지만 라마의 화살에 맞아 죽는다. 죽기 직전 라마가 죽인 걸 알았는데 판본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 인성이 그다지 좋은 왕은 아니었다고 전해지지만 아내와 아들이 슬퍼했다는 기록도 나온다. 전사로서도 뛰어났는지 라바나와의 결투에서 이긴 적이 있다고 언급된다. * 수그리바 왕: 발리 왕의 동생. 발리 왕이 죽은 줄 알고 즉위했지만 발리 왕이 살아돌아온 탓에 역적이 되어 발리카 산으로 도주했다가 라마 왕자와 친분을 맹세한다. 발리 왕에게 싸움을 걸었지만 패배하고 라마 왕자가 발리를 죽이면서 자신이 왕이 된다. 하지만 약속을 잊고 흥청망청거리다 락슈마나가 쳐들어오자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일한다. 시타를 찾으라 명령하고 대규모의 원숭이 군단을 랑카 섬으로 보낸다. 이 때 규모는 과연 [[인도 신화]]라는 말밖에 안 나오는 단위의 수인데 현실적으로 저만한 숫자의 병력 동원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이 두 원숭이 왕은 이부형제로 발리는 인드라 신의 아들, 수그리바는 수리야 신의 아들이었다. 발미키의 원문에서 이들의 탄생 이야기는 자세히 언급되지 않는데, 후대 창작에선 남성 원숭이 릭샤라자가 마법의 샘물의 힘으로 여성으로 변신해 인드라와 수리야와의 사이에 태어난 딸들이 샘물을 통해 아들들로 변신한 것이라고 나온다. 수리야 신의 마부 아루나가 여성으로 변신했을 때 인드라 신, 수리야 신과 관계를 해 태어난 아이들이 저주를 받아 원숭이가 되었다는 버전도 있다. * 타라: 본래 발리 왕의 아내였지만 수그리바 왕의 아내가 되었다. 발리가 다시 나타나자 발리에게 '비슈누의 화신인 라마가 도와주고 있으니 가면 죽는다'고 반대하지만 씹히고 남편을 잃자 수그리바의 아내가 되었다. 수그리바가 약속을 잊고 흥청망청 지내던 중 락슈마나가 쳐들어오자 시간벌이를 하고 있었다고 설득해서 진정시키는 등 정보력이 뛰어나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여성이었다. 하지만 어째 남편들 복이 없었다. * 루마: 수그리바 왕의 아내. * 앙가다: 발리 왕과 타라 왕비의 아들. * [[하누만]] [[분류:인도 신화]][[분류:서사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