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면 (문단 편집) === 각국의 양상 === 일본에서는 인스턴트 라면을 한국만큼의 중요한 생필품으로까지 보지는 않지만 애당초 발상지라고 할 수 있고 연간 판매량도 세계 상위권으로 높으니만큼 인스턴트 라면이 인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삿포로 이치방 시리즈라든가 한국 삼양식품에 기술을 전수해 줬다는 묘조식품의 차루메라(チャルメラ)[* 차루메라는 일본에서 라멘 [[포장마차]] 주인이 자주 분다는 인식이 있는 [[하모니카]] 비슷한 악기이다. 악기에서 라멘 이름을 따왔다.] 같은 인스턴트 라멘 역시 나름 수요가 높다. 다만 일본에서는 '요리 초보도 만들 수 있는 음식' 위치에 인스턴트 카레가 있다 보니 우리나라만큼 1인당 소비량이 많지는 않다. [[튀르키예]]에서는 라면 구하기가 여전히 어렵다. 한국산 라면 속에 들어 있는 유전자 변형 [[밀가루]]가 문제되었는데, 한국 법으로는 3%까지는 표시하지 않아도 되지만 튀르키예 식품 안전법에 의하면 유전자 변형 식품이 단 1%가 섞여 있어도 수입이 불가능하다. 덕분에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산 라면에 대한 수입 허가가 나오질 않는 상황.[* [[EU]] 식품법 역시 유전자 변형 밀이 단 1%라도 들어 있을 경우 유전자 변형으로 표시를 해야 한다.] 인도미(Indomie)와 닛신과 튀르키예 윌케르가 합작한 라면, 그리고 튀르키예 최대의 할인 마트인 미그로스의 PR 상품인 Nudo 라면이 팔리고 있지만 가격이 튀르키예 기준으로 상당히 비싸다. 크기는 한국 라면의 반밖에 안 되는 주제에 가격이 1-2리라(400-800원)를 오가며, 컵라면은 아예 3리라부터 시작한다. 동양인이 [[유럽]]이나 [[미국]]에서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라면을 먹어보면 뭔가 어색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양념부터가 [[아시아]]식과는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 흔한 예로, 가장 일반적인 '치킨 수프' 라면이 반드시 동양식 닭 국물이라는 보증은 없다. 삼계탕 국물과 치킨 수프 정도의 차이라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