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면 (문단 편집) == 영양과 건강 == * 혈당 조절에 악영향을 주기에 [[당뇨병]] 환자, [[대사증후군]] 환자 등에게는 절대로 금물해야 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https://youtu.be/Gh-tc68nsgk|#]][* 다만 라면의 GI는 50~70 정도로 크게 높은 건 아니다. [[http://www.nongshim.com/ramyun/show_knowledge?groupCode=004&groupId=16|#]]] 그 이유로는 라면은 주로 기름에 튀긴 면을 쓰게 되는데, 튀기는 과정에서 산화 물질인 페록사이드가 만들어지게 되고 이러한 물질이 혈당 조절을 방해한다고 한다. * [[방부제]] 덩어리라는 인식이 있지만 한국 라면에는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는다. 애초에 방부제를 넣는 목적이 식품의 장기 보존을 위한 것인데, 튀긴 후 건조한 면+분말 형태의 수프의 조합인 라면은 수분이 4~6% 정도로 매우 적어 방부제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장기 보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부제를 넣지 않는 게 오히려 비용이 절감된다. 다만 보통 유통 기한은 몇 개월 정도라[* 수분이 낮아 세균이 증식하진 않아도 기름이 산패된다.] 통조림 수준의 장기적으로 비축해 둘 비상식량으로 취급하기는 좀 힘들고 단기적인 비상식량으론 쓸 수 있다. * 일주일에 3번 이상 라면을 먹으면 한달에 1번 이하로 먹는 사람보다 핏속 중성지방 수치가 일정 기준치를 넘는 고중성지방혈증에 해당될 위험이 2.6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799321.html|기사]] * 과거 라면이 약 3시간 동안 몸속에서 소화가 되지 않는다는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20913232549868&mod=201202091619|연구]]가 있었다. 유탕면인 라면이 생면인 [[우동]]보단 수분도 적고 기름기도 있으니 소화가 늦게 되는 게 당연하다. 참고로 [[튀김]]류는 소화되는 데 4시간 정도 걸린다. 그런데 해당 연구는 미국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어느 나라 라면을 사용했는지 알 수 없고, 습한 기후 때문에 라면에 방부제를 허용하는 제품을 사용했을 수 있다는 [[https://ohfun.net/?ac=article_view&entry_id=14703|한계]]가 있다. * [[MSG]]가 잔뜩 들어가 있다는 오해와는 달리, 과학적 근거 없는 유해성 논란 끝에 2010년 이후 한국에서 판매 중인 라면의 대부분에는 MSG가 들어가지 않는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18/2010031800286.html|기사]]. 오히려 수출용 버전에는 MSG 대신 넣는 대체 조미료가 FDA의 규제를 받아 쓸 수 없어서 넣기도 한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00710/604263|기사]]. FDA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결론 내린 MSG를 유해하다고 걱정하는 바람에, FDA가 규제하는 조미료를 쓰는 라면을 한국에서 먹고 있는 셈이다. *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식품이지만, 높은 나트륨 함량+매운맛+튀김이라는 장을 자극하는 요소의 삼위일체라 그런지 이것만 먹으면 체질상 [[배앓이]]를 앓아서 [[설사]]를 하게 되는 사람들이 찾아보면 있다. 밀가루 음식이라서 그렇다는 사람도 있지만 동아시아에선 매우 희귀한 글루텐 불내증을 가지고 있거나 밀가루에 알레르기가 있지 않는 이상 밀가루가 원일일 확률은 별로 없다. 이 때문에 라면 자체를 사지 않는 집안도 있고, 산다고 해도 일부러 방치만 하다 [[유통기한]]이 지나 어쩔 수 없이 버리는 집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