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면 (문단 편집) === 속어 === 딴짓을 하면서도 먹기 쉽기 때문에 "라면 먹으면서 대충 하는 거 아니냐"라는 의미로 '라면'을 붙이는 표현이 있다. '[[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라면 냥꾼]]' 등. 리그오브 레전드에서는 [[유미(리그 오브 레전드)|유미]]를 픽해놓고 '라면 끓이러 간다'고 채팅을 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팀에게는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유미를 플레이하면서 끓여온 라면을 먹는건 크게 어렵지 않다. 다른 챔피언이면 게임에 집중하다보니 몇 젓가락 못 먹고 라면이 불어버리지만, 유미는 국물이 채 식기도 전에 싹싹 긁어먹을 수 있다.(...) 영화 [[봄날은 간다(영화)|봄날은 간다]]에서 은수([[이영애]])가 상우([[유지태]])를 유혹할 때 했던 대사 "[[라면 먹을래요?]]"라는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명대사다. 그런데 원대사보다 "[[라면 먹고 갈래?]]"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강하게 펌이 들어간 머리를 '''라면머리'''라 한다. 야구의 경우 라면 사러 어슬렁어슬렁 움직이는 걸 빗대서 '라면 수비'라고 한다는 설도 있다. 외야수에게 자주 쓰이며, 자기 쪽으로 오는 외야 타구를 설렁설렁 처리하러 움직이는 선수라면 열에 아홉은 라면 수비라고 빗댄다. 원조는 선수 시절의 [[이순철]]이다. 이후 라면 수비로 가장 유명해진 건 [[이병규(1974)|이병규]]인데, 가장 유명한 별명인 라뱅은 라면병규의 약칭이다. 단, 라면수비는 워낙 타구 판단이 좋아 공을 굳이 뛰어가서 잡을 필요가 없어 대충 수비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마냥 나쁜 의미의 별명인 것만은 아니다. 반대의 개념으로 부족한 타구 판단을 발로 때우거나 때우는 척을 한다는 의미의 호수프레(호수비 + 코스프레)가 있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컵라면을 익히는 데 필요한 3분도 채 안 걸리는 사신 날빌을 '[[컵라면 사신]]'이라고 불렀다. '(선수 이름)(이)라면 어찌 될지 모른다'라는 뜻으로 '라면 끓인다'라는 표현을 하기도 한다. 보통 밀리는 쪽이 [[GG]]를 치고 나갈 상황에서도 이런 선수들은 어떻게든 막아내고 견제하면서 피해를 강요한다. 그리고 결국 역전한다. [[이스포츠]]에서 이 분야의 원조는 [[이영호]]이다. 해설진이 이런 말을 하도 많이해서 아예 '이영호라면'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자리를 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