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무 (문단 편집) === 캐릭터성 === [[모로보시 아타루|아타루]]를 부를 때는 언제나 [[달링|달링(ダーリン)]][* 일본식 발음은 다ㅡ링]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당연히 처음 만났던 1화 때는 달링이라고 부르지 않았다. 원작 내 에서는 술래잡기 이후 계속 오로지 이 호칭만을 사용하며 라무가 아타루에게 기쁠 때나 화낼 때나 슬퍼할 때에도 제3자와의 대화에서 인용할때도 변함없이 쓴다. 원작 외의 경우로, 구판 애니메이션의 첫 데이트 편에서 아타루라고 부른 적이 있으며, 극장판 제6편에서 아타루에게 홀딱약을 먹이기 위해 아타루의 어머니를 가장하면서 약탄 주스를 줄때 아타루라고 불렀다.] 매우 솔직하고 직선적인 밝은 성격.[[시끌별 녀석들]]내의 다른 모든 캐릭터들이 어딘가 왜곡되고 솔직하지 못하고 삐뚤어진 성격이 조금씩이라도 다 있는데 반해 라무의 경우는 완벽하게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소꿉친구인 [[란(시끌별 녀석들)|란]]은 이런 라무의 성격을 '악의가 없다' 라고 정의하고 있다.[* 작가曰, 라무는 자신의 삐뚤어진 성격과는 완전히 대척점에 선 올곧은 성격의 소유자라며, 작가에게 자신과 완전히 다른 성격의 캐릭터도 그릴수 있다는 걸 가르쳐준 게 라무라고 밝히기도 했다.] [[모로보시 아타루]]가 바람피는 것을 보면 즉각 전기충격으로 벌을 주지만, 자기 자신은 '''화를 낼 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작중 라무가 [[텐(시끌별 녀석들)|텐]]을 혼내야겠다며 화내는 연습을 하는데 [[텐(시끌별 녀석들)|텐]]은 숨어서 그것을 보다가 [[데꿀멍]].] 심지어 최대급 애정표현도 전기충격이다. 그 아래가 러브레터나 스웨터 짜주기, '''[[물체X|오니족 입맛에 맞는 음식]] 먹이기.'''[* 매우 매운 데다 요리를 '''용접기'''로 한다. 다만 단순히 라무의 [[요리치]] 속성이 원인일 수도 있는 것이, 중간 에피소드속 오니족 여성의 요리강좌에서 정확하게 용량과 조리법을 지정함에도 불구하고 라무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 조미료를 '이 정도면 되겠지' 라며 대충 넣고, 거품이 나는 것을 주의하라는 말도 그냥 무시한다. 실제로 라무가 만든 기계가 한 요리라든가 중간 온천선생이 라무네 집에 갔을 때 무난히 음식을 먹는다.]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종족의 외계인과 살아서 그런지 담력이 큰 편이다. 귀신이나 요괴를 만나도 대부분 놀라지 않거나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호기심을 가지며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기도 한다.[* 단, [[갑툭튀|갑자기 튀어나와서 놀래키는 경우]]나 너무 흉측하게 생긴 경우는 다른 애들과 똑같이 놀란다. 주로 놀라는 대상은 [[사쿠란보(시끌별 녀석들)|체리]]] [[공돌이]]라서 기계를 수리하고 만드는 능력이 있으며 화학물질도 제조한다. 거의 포스트 [[도라에몽(도라에몽)|도라에몽]]급 도구를 들고 올 때도 많지만 용도를 착각하거나 결정적일 때 망가지는 문제가 있어서 라무가 도구를 들고 오면 아무도 신용하지 않는다. 학교에서도 문과 과목보다 이과([[수학]], [[물리]], [[화학]]) 과목 성적이 더 잘 나오며 학급 대회에서도 물리 중 아무 문제나 내보라고 말하는 등 물리/수학/화학 분야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성격이 세세하지 못하고 조심성이 없어서, 작중에서 가장 많이 기계와 로봇을 사용하는 동시에 가장 많이 부순다. 라무가 조립한 로봇은 부품이 남거나 폭발하거나 폭주하고 때로는 그렇지 않은 멀쩡한 로봇까지 고장내는 재주가 있으며,[* 오히려 요리나 가사가 주특기인 [[란(시끌별 녀석들)|란]]이 라무보다 훨씬 기계를 잘 다룬다.] 이런 조심성 없는 성격탓에 [[란(시끌별 녀석들)|란]]에게는 항상 그에 관한 원망과 지적을 많이 받고 과거에는 그때문에 피해도 많이 입혀 란이 트라우마로 인한 이중인격이 되는 원인을 제공했었다. 그림을 정말로 못 그린다. 아타루네 반이 사생스포츠랍시고 타조를 그리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림 대상인 타조는 나르시시즘이 심해서 못 그린 그림을 보면 발로 밟아 버리는 성격이 있었다. 작중에서 자기 자신을 잘 그린 시노부한테는 웃으며 만족해 하는 반면, 라무는 완전히 삐뚤빼뚤하게 그린 것을 보고 발끈한다.[* 하지만 라무의 순수히 기뻐하는 표정을 보고 차마 밟지 못하고 대신 화풀이로 다른 남자들의 그림들을 밟아 버린다.] 극장판 '[[시끌별 녀석들 6 Always My Darling]]' 편에서 루피카가 UFO로 [[모로보시 아타루]]를 납치해가자 UFO를 뒤쫓기 위해 그림을 그렸었는데, 그림을 너무 못 그려서 [[벤텐(시끌별 녀석들)|벤텐]]에게 발로 그렸냐는 평을 듣기도 하였다. [[오유키]]의 발언에 따르면 초등학교 때부터 미술 성적이 안 좋았다고. 노래도 못 부른다. 장기자랑 에피소드에서 노래를 부를 때 엉망으로 불러서 아이들이 고막 테러를 당하기도 하였다. 요리를 지구인 미각 기준으론 못하는 편이다. 가사전반에 소질이 없진 않으나, 아타루가 초반부터 그렇게나 시정을 원하는데도 불구하고 요리솜씨만은 나아지질 않는다. 가장 큰 원인은 미각의 차이와 조심성 없는 성격 콤보. 라무의 미각은 지구인의 수배~수십 배 자극적인 음식을 보통 맛으로 느끼며 일반적인 지구 음식 중 단맛을 제외한[* 군고구마 및 아이스크림은 평범하게 좋아하는걸 보면 단맛을 느끼는 건 지구인과 비슷함] 다른 맛의 음식에 대해서는 종이를 씹는듯이 아무맛도 못느낀다. 그러다보니 음식 맛을 자기가 맛있다 생각하는 수준으로 맞추고 때문에 아타루의 입이 항상 고생하는 것. 즉 요리를 못한다 라기보다 항상 기준이 라무 자신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이다. 예를 들어, 라무의 어머니가 한 요리를 온천마크가 아무 불평없이 맛있게 잘 먹은것이나 소꿉친구인 란의 요리는 지구인 우주인 막론하고 그 맛이 훌륭하다고 하는걸 보면 그냥 라무가 요리 만들 때 '''배려'''가 부족하다고 할 수있다. 말끝에 늘 '~닷짜(~だっちゃ)'를 붙인다. 이것은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특히 외국의 독자들) 그저 외계인스러운 이상한 말버릇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센다이벤(仙台弁)이라고 해서 [[센다이시|센다이]] 사투리다. 구 정발판에선 번역이 되지 않았으나, 1~2권쯤에는 '~할 꼬야', '~할쨔' 등 몇몇 군데에서 닷짜의 번역을 시도한 흔적이 남아있다. 한국어판의 낮은 번역 퀄리티 때문에 일관성이 없었던 것이다. 특이하게도 센다이벤을 사용하는 라무와는 달리 가족들은 칸사이벤을 사용한다. 따지고 보면 라무의 1인칭인 '우치(内, うち)'도 칸사이벤 여성 1인칭이다. 단, 정말로 필요할 때는 표준일본어도 사용할 수는 있다.[* 신애니 5화의 '그대 잠깐만..' 에피소드에서 쿠미노 오토코를 가장하여 [[모로보시 아타루]]와 대화할 때는 필사적으로 표준어를 쓰려고 애썼다.] 지구인과 체질이 달라서 [[우메보시]]를 먹으면 취한다. 반대로 알코올 종류는 효과가 아예없다.[* 라무 아버지를 비롯한 오니족은 평범하게 소주같은 술을 즐겨마시는걸 보면 그냥 라무가 우주기준으로도 특이체질 인듯] 이 특이 체질 덕분에 지구의 마비약이나 독에 내성이 있다. 초기엔 오니의 설정에 따라 콩을 싫어했지만 나중에 가면 콩은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다. 입맛은 맵고 자극적인 걸 좋아해서 [[타바스코|타바스코 소스]]를 병채로 마실 정도이지만 마늘은 매우 싫어한다. 실은 지구 음식은 대부분 입맛에 맞지 않지만 아타루랑 같이 먹을 수만 있다면 다 맛있게 느껴진다고 한다. 작품 내의 [[모로보시 아타루|남주]]가 너무나도 막장 기행을 일으켜서 상대적으로 라무가 정상인으로도 보이지만, 사실 라무도 만만치 않게 스케일이 큰 사건사고를 일으킨다. 초반에 아타루와 동거하면서 전격을 마구 쏘아대 마을에 정전을 일으키기도 하였고, 바깥에서도 몇 번이고 전격을 날릴 때 주변 사람들이 휘말리게 되기도 한다. [[절분]] 행사 때도 수업중인 교실에서 벤텐과 승부를 내면서 반을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한다. 어릴 때는 이미 트러블 메이커였으며 중학생 때는 전설의 여깡패였다.[* [[스케반]](スケ番). 친구인 벤텐과 [[오유키]]와 함께 워낙 전설적인 악명을 떨쳐 나중에 후배들이 그 자리를 뺏으려고 도전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자기딴엔 도와주겠다고 선의로 한 것들이 결과가 안 좋은 경우가 많았다. 거기다 라무 본인은 악의가 전혀 없이 이런 짓을 하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선 더 열받는다. 피해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엄청난 사고를 쳐놓고 매우 자연스럽게 자리를 뜨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라무는 나중에 가선 전혀 기억도 못하고 자신이 잘못했다는 자각도 없다. 학창 시절에도 정작 깡패로 유명했던 벤텐보다 라무가 친 사고가 더 많고 벤텐이 말리고 있었다. 또한 친구들과 모임을 가지거나 식사를 할 때는 '자연스럽게' 식대를 안 내고 가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피해자는 아타루와 특히 [[란(시끌별 녀석들)|란]]. 초기엔 아직 '정실' [[미야케 시노부|시노부]]와 극심한 경쟁 관계였던지라 아타루의 마음에 들기 위해 평범한 여학생으로 분장하고[* 분장이라 해봤자 염색하고 교복을 입고 뿔을 감춘 거다.] 전학생으로 위장전입해서 아타루를 꼬신 일도 있다. 참고로 아타루는 당연히 좋다고 넘어갔었다.[* 당시 아타루가 멘도에게 라무를 넘겨준다는 발언에 라무는 분노로 분장이 풀렸었다.] 갑작스러운 문제 상황이나 난관에서 주로 전격이나 아이템으로 해결하는 성향이 있는데, 정작 사건사고에 대한 상황 파악은 좀 떨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예를들어 '깨무는 매니큐어' 에피소드에서 아타루와 멘도가 매니큐어 때문에 대치하는 상황인데도 화해시킨답시고 악수를 시켜 멘도가 아타루 손을 깨물게 만든다거나. 특히, 아타루가 라무에 대한 애정표현을 보이거나 라무를 지키려는 행동이 나오는 경우에는 사랑에 끔뻑 죽어 이성을 못 차릴 때가 종종 있다.[* 한 에피에선 아타루가 글러브로 라무를 때릴 위기에 처하자 대신 얼굴을 들이대며 막아주었을 때 그 행동에 완전히 반해버려서 가까이 가면 안 된다는 걸 잊어버리고 몇 번이고 계속 아타루에게 몸을 들이민다. 이로 인해 아타루는 기절할 때까지 맞게 되었다.] 아이템으로 해결하려는 성향은 어릴 때도 좀 있었는데[* 어린 시절 [[란(시끌별 녀석들)|란]]의 병문안 에피소드라든가], 바람둥이 아타루의 아내로 눌러앉은 이후로는 주로 아타루의 사랑을 확인한다거나 바람기를 잠재운다거나 라무 자신에게 만 향하게 만들기 위해서 아이템을 남용한다.[* 오해하면 안되는 게, 라무의 성격이 음침하거나 삐뚤어지거나 용기가 없어서 그러는것이 아니라 온갖 정공법을 다 써도 안 되니 해보는 방법일 뿐이다. 연재 초기부터 라무는 아타루의 사랑을 얻기위해서 안 해본 일이 없다.] 라무가 들고 온 우주의 각종 아이템들 대부분의 목적은 '''어떻게든 아타루에게 먹이거나 입히거나 적용시켜 라무에게만 반하게 만드는 것'''이고 그게 수많은 에피소드의 소재로 쓰인다.[* 그러다가 [[시끌별 녀석들 6 Always My Darling|극장판 6편]]에 이르러서는 드디어 궁극의 홀딱약을 아타루에게 먹일 생각을 하기에 이른다.] 단, 결과는 영 신통찮은게 대부분이며 드물게 성공하는 경우는 아이템 덕분이라기보다 아타루가 결과적으로 라무의 바램을 약간이나마 들어주는 경우다.[* 페어룩 겉옷 에피소드라든가 꿈의 열매 에피소드 등.] 아타루에 대해 과격하게 전격을 난사해서 라무의 성격이 폭력적이라고 오해받을지 모르나, 사실은 아타루가 일상적으로 전격을 맞다 보니[* 조연들도 그러려니 한다.] 초기에 가볍게 한방이면 충분하던 전격에 내성이 생겨서 갈수록 제재용 전격이 더욱 많이 필요하게 된거다.[* 전격에 대한 저항력은 극장판 2편에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그 외에도 멘도가의 도둑방지용 초고압전류가 흐르는 벽에서도 아무렇지 않은 아타루를 보면 이미 [[몽키 D. 루피|고무인간]] 수준에 이른 듯.][* 아타루의 저항력은 비단 전격뿐만 아니라 직접적 물리력, 일본도 공격, 정신적 압박, 유독 음식에 이르기까지 작품 내내 발전한다.]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과격하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에서 점차 느긋한 마이페이스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초기엔 정말로 화가 나거나 심리적으로 극단적이 되면 과격한 행동에 나서는 경우가 있었다. 그 한 예로 1권(구작 6화 초반,신작 1화 후반부 에피)에서 [[모로보시 아타루|아타루]]가 라무에게 이혼통보를 하고 집에서 쫓아낸 뒤에 [[미야케 시노부|시노부]]와 다시 오해를 풀고 잘 되어가는 모습을 보자 광기 어린 표정으로 [[얀데레|''자살로라도 이 삼각관계를 깨버리겠다!"]] 라며 우주선으로 둘을 향해 카미카제 공습을 감행하는 모습도 보인다.[[https://gogoanime.run/urusei-yatsura-episode-6|#]],[[https://mobikf.ncctvgroup.com/player/v367892-sub-1/|#]] 그러나 갈수록 과격함은 거의 사라지고 애정표현용 전격[* 처음엔 시도때도없이 애정표현을 했으나 그러다가 한번 아타루가 감전사의 위기를 겪은 이후론 거의 안한다.]이나 바람끼 단속용 전격, 아니면 망치로 때리는 패턴으로 응징한다. 평소에는 밝고 맑은 성격이지만, 오히려 이러한 점에서 나오는 마이페이스 성격이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아타루에 대한 사랑이 절대적이기에 아타루에게 주는 모든 행위가 당연히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옳다고 믿는다.[* 물론 9할 이상은 아무 문제없이 평범한 애정표현이다.] 애정표현이랍시고 날리는 전격, 지구인 미각에 너무 매운 수제 음식, 지구인 체질에 안 맞는 우주 음식 및 아이템 등 배려가 부족하거나 안일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마지막화 '보이 미츠 걸'편에서도 자신을 믿지 않고 배신한 것은 사실 좋아하지 않아서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여[* 사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서로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 아타루는 지금까지의 라무의 사랑을 보았으면서 라무의 반강제적인 혼인을 의심치 못하였고 후에 자존심을 굽히기 싫어하여 끝까지 고집불통으로 행동한 것이 잘못이 있다. 라무는 아타루가 인형에게 속은 것이라고 해명 할 생각하지 않았으며 떨어질 때, 따귀를 날려 폭력을 행사한 잘못도 있다. 서로 양보도 없이 감정적으로만 내세운 점이 갈등의 고조를 일으킨 셈.] 어떻게든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을 강제로라도 말하게 만들기 위해 지구의 운명과 자신을 포함한 우주인에 대한 기억 삭제를 담보로 삼아 술래잡기를 다시 하기도 했다. 벤텐과 [[오유키]]와의 상의도 없이 맘대로 지구인들에게서 자신들의 기억을 지우려는 라무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며 벤텐이 라무에게 [[모로보시 아타루|그녀석]]의 성격을 생각 좀 하라고 소리칠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