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비리스 (문단 편집) == 기타 == * [[그리스 신화]]의 크레타 지역의 신화를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로 여겨진다. 이미 이름부터가 '''라비린토스의 이름의 모티브가 된 라비리스.''' 페르소나의 이름인 [[아리아드네]]는 [[크레타]]의 왕 '''[[미노스]]의 공주'''고, 섀도우의 페르소나인 '''[[아스테리오스]]'''는 '''[[미노타우로스]]의 본명'''이다. 게다가 섀도우 라비리스의 일격기의 마지막 연출에서 성으로 보이는 배경의 철문이 닫히는걸 보면 아마 [[그리스 신화]]의 라비린토스가 모티브. * 어떻게 보면 첫 등장이 P4U가 아니다. [[페르소나 3]]에서 아이기스의 방어구로 자매기 부품인 '핍스 넘버'란 방어구가 등장하며, 페르소나 3의 드라마 CD Moonlight에서는 '5식 라비리스'에 대해 언급한다. 떡밥인 셈. * 아크 시스템 웍스 게임 측 패러디 컬러는 오리지널은 [[바이켄]]과 [[Λ-11]], 섀도우는 [[솔 배드가이]]와 [[μ-12]]. * 사실 라비리스가 구사하는 [[칸사이벤]]은 온전한 관서 방언이 아니라고 한다. 표준어와 사투리가 막 섞인 엉터리라고. 성우가 네이티브가 아니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영어 더빙판에서는 사투리를 쓴다는 특징을 살리기 위해 남부 억양을 강조했다고 한다. * 사투리를 쓰는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연구원들의 대화에서 '언어설정이 기본값이 아니야!?'란 언급이 있긴 하지만, 정황상 누군가 설정을 잘 못 한걸론 보이지 않는다. 아니면 라비리스와 동계기들에게 인격 베이스를 제공한 소녀가 가지고 있던 특징을 물려받았을 가능성도 크다. 이 부분은 작중에서도 설명이 은근한데, "인격 제공자에 사투리를 쓰는 애가 있었다"든가 탈주시에 "인격 제공자가 변변찮은 녀석이 아니었다"는 등 연구원의 발언이나, "네 말투는 우리들의 '어머니'를 꼭 닮았어"라던 24번기의 발언을 종합할 때, 후자에 무게를 싣는 듯하다. 동계기들 중 인격 제공자의 합당한 계승자로 묘사하기 위한 장치인 듯. * P4U2에선 대부분의 캐릭터들에게 섀도 타입이 추가되었는데, 라비리스에게도 추가되었다. 스토리상 가짜 섀도이긴 하지만, 일단 라비리스에겐 2개의 섀도가 있는 셈. 물론 이미 섀도인 섀도 라비리스에게는 섀도우 타입이 없다. ~~이 탓에 라비리스의 섀도 타입과 섀도 라비리스를 표기하는데 혼란이 생겼다~~ * P4U 미츠루 스토리 모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TV속 환상 야소가미 고교의 학생들(처럼 보이는 섀도우들)은 옛날 '''라비리스에게 박살난 동계기들이 지니고 있던 미성숙한 정신의 파편'''이라고 한다. 실험을 반복하며 패자의 기억과 전투정보가 라비리스에게 전송될 때 이런 정신의 파편들도 함께 딸려왔고, TV 속 세계에서 섀도우가 분리될 때 이들도 분리되며 섀도우화 했던 것. 그러나 그 정신적 성숙도나 욕구가 미미해 공격적이거나 어떤 목적을 갖지 않고, 그저 라비리스 주변을 맴돌며 '학교 놀이'를 도왔다고 한다. 이 사실을 섀도우 라비리스가 미츠루에게 설명하며 "너희들 키리조 때문에 저 녀석(라비리스)은 그렇게 많은 친구를 제 손으로 죽여야 했다고!"라고 일갈하는 장면은 암울의 극치. * 차기작인 P4U2에서, 라비리스의 위기시에 섀도 라비리스가 튀어 나온다! 받아들여졌고 페르소나 아리아드네가 되었으니 다시 나올 일이 없어야 정상인데... 알고 보니 라비리스의 메모리 루트는 좀 특이했고, 덕분에 섀도의 '인격'만이 보조 메모리에 온전히 남아 있을 수 있었다. 섀도는 미나즈키에게 조종당하던 라비리스의 신체 제어권을 다시 뺏어 미나즈키를 털어 버리는 대활약을 한다. 섀도가 아닌 인격이 된 덕분인지 아스테리오스도 정식 '''페르소나'''로 승격되었다![* 섀도의 영향으로 본래 페르소나와 함께 캐릭터를 상징하는 별개의 페르소나라는 점에서 페르소나 3의 타나토스와 유사하다.] 위기를 벗어나자 소탈하게[* 미나즈키를 아예 죽이려 드는 섀도를 유우, 치에, 요스케가 막아서며 설득하자, 이 한심한 것들이라고 하며 순순히 돌아간다.] 라비리스 본인에게 몸을 돌려주고 다시 잠수를 탄다. 말은 "시끄러 망할 애새끼(미나즈키)야!","니(라비리스) 의지가 약해지길 기다렸다고!", "이제 이 몸은 내거야!", "야이 쓰레기 새끼들아!"(...) 등등 여전히 험하게 하지만, 실제 플레이 해보면 노골적일 정도로 '''진성 츤데레'''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가 안되겠다 싶으니 튀어나와서 구해준 것. 이로써 라비리스의 속성에 '''이중 인격'''이 추가되었다(...). [[분류:페르소나 구사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