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비리스 (문단 편집) ==== 결말 ==== 가장 사건의 진상과 가깝다고 보이는 미츠루나 아이기스 스토리 모드를 종합해 서술한다. 대회를 중지시키려고 주모자인 '곰 총통'에게 찾아갔으나, 되려 리세와 함께 붙들리고 만다. 플레이어가 구하기 위해 추격하지만, 모두의 눈앞에서 환술(?)이 깨지고 로봇 모습이 드러나 멘붕하고 만다. 연이어 정체를 드러낸 총통(라비리스의 섀도우)에게 정신적으로 몰아붙여져 섀도우를 부정하게 되고, 결과적으론 힘을 줘 버리지만 플레이어와 동료들의 도움으로 멘붕을 극복하고 섀도우도 받아들이며 페르소나를 온전히 각성한다. 또, 라비리스 스스로가 봉인에서 탈출해 이런 소동을 일으킨 게 아니라 진범이 있다는 것도 밝혀진다. 때마침 등장한 진범은 플레이어를 조롱하고, 라비리스를 한번 더 조종해 플레이어가 죽든가 라비리스가 파괴되든가 하는 고약한 상황으로 몰고 간다. 그러나 미리 대책을 세워두었던 미츠루의 기민한 조치로 라비리스의 조종을 끊는데 성공한다. 진범은 유유히 사라지지만, 다들 진범을 조지겠다는 열의에 불타고 라비리스는 좋은 친구가 많이 생기는 행복을 맛보는 나름 해피엔딩을 맞는다. 처음엔 '위험한 구 키리조의 유산'이라고만 생각해, 회수 후 어떤 식으로든 처분을 생각했던 미츠루도 사건을 헤쳐나오면서 마음을 바꾸어 라비리스에게 뭐든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학교에 다니고 싶으면 한때 아이기스가 그랬던 것처럼 다니게 해주겠다고 물어보지만, 라비리스는 우선 진범을 잡아서 새로이 생긴 친구들을 안전하게 해 주고 싶다는 말로 섀도우 워커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아이기스에게 자신의 마음이 전달되었다는 것을 알고 서로 얼싸안고 우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아이기스 때도 그랬지만, 전체적으로 코끝 찡한 이야기와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클리셰인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마음을 가진 기계' 같은 요소~~그리고 교복+미소녀+로봇+사투리의 최강조합 버틸 수가 없다~~가 절묘하게 버무려져 있는 점이 인기에도 한 몫 한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