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트오리진 (문단 편집) === 설정 === [[https://cafe.naver.com/lastorigin/622363|공식 타임라인]]. 아카라이브에 백업된 [[https://arca.live/b/supernerimk2/4340233|세계관 과거 스토리 요약 PPT]]. * 오리진 더스트(Origin Dust) >[[2032년]]은 생명의 정의가 바뀐 해였다. 인간은 나노 기술을 이용한 인공 세포 소체인 <오리진 더스트>를 인류의 신체에 넣는 것을 허가했다. 현대의 연금술, 생명공학에서 ‘[[부드러운 돌]]’이라고 불린 이 오리진 더스트는 인간의 세포 자체의 수명을 극단적으로 늘리고 각 세포를 자유자재로 변형시켜 생물의 몸을 강화하거나 그 기능을 변경할 수 있게 해주었다. > >이 오리진 더스트의 등장으로 인간은 극단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인간의 근육은 강해졌고 인간의 수명은 늘어났다. 인간은 병으로부터는 물론 부상이나 적대적인 환경에서 드디어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었다. >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이 오리진 더스트(OD)를 이용한 신경계 변형 기술이었다. 인간의 신체 중 가장 섬세했던 신경 세포들에 OD가 들어가면서 전기 전도율이 올라갔고 인간의 신경계는 마치 컴퓨터처럼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이 기술 를 개발한 삼안 전자는 인간의 몸에 이식하는 생체 컴퓨터로 전세계에서도 유명한 기업으로 거듭났다. > >이런 기술의 발전들로 인간은 강해지고 똑똑해 졌지만 그것이 좋은 결과로만 나타나지는 않았다. 오리진 더스트는 여러 강화 인간 시술에 사용되었고 이 강화인간들은 범죄와 전쟁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당연히 오리진 더스트는 세계적으로 엄격하게 관리되기 시작했고 이 조치는 이후 회사와 정부들 간 균열을 낳게 된다. > ------ > [[https://cafe.naver.com/lastorigin/622363|라스트 오리진 연대기 1부 중]] * 구 인류 라스트오리진 세계관의 인류들로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멸종된 종족. 스토리, 공식만화 중 하나인 ⟪멸망 전 어느 바이오로이드의 기록⟫에서 여러가지로 잔혹한 [[인간말종]] 쓰레기 같은 모습을 보였고 일부는 그 죄의식을 바이오로이드를 통해 해소하려고 시도하기까지 했기에 현재까지의 유저들의 평가는 '멸망당해도 싼 근본까지 썩어빠진 무능한 쓰레기 겸 진정한 [[악의 축]]'에 가까우며, 이러한 평가는 스토리가 진행되면 될수록 점점 깊어지고 있다. 오죽하면 유저들 사이에서 아예 통칭이 [[좆간|X간]]이 되고 '''"[[철충]]! 당신들이 옳았어!"''' 라며 철충들이 오히려 옹호를 받을 정도다. 안그래도 원래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인식이 안 좋은데 [[엘리 퀵핸드]]의 설정이 공개된 이후부턴 안그래도 가뜩이나 좋지 않았던 이미지가 바닥을 뚫고 지구 내핵까지 가는 중이다. 기업들은 이윤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이를 제재해야 할 정부는 무능하고 부패해서 기업에 패하여 기업의 꼭두각시 신세로 전락해버린다. 고소득층은 뒤틀린 [[선민사상]]으로 대다수 저소득층을 착취하고 국민들 대다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빵과 서커스[* 여기서 빵은 바이오로이드의 노동력과 기업의 기술력이 제공하는 최소한의 복지, 서커스는 바이오로이드가 제공하는 퇴폐한 오락거리들을 가리킨다.]에만 탐닉하다가 몰락을 자초했다. 탐욕과 편리함을 위해 모든 것을 바이오로이드와 기계에만 의존하게 된 인류는 기계를 숙주로 삼고 바이오로이드 인식체계에 혼란을 주는 [[철충]]에게 제대로 된 대처조차 못 할 정도로 위기관리 능력을 대다수 상실하여 패전을 거듭하는 중 [[휩노스 병|정체불명의 병]]으로 인하여 멸망하게 된다. 멸망까지 저질러 왔던 일들이 하도 개막장 쓰레기인데다, 심지어 멸종한 이후 현시점까지도 지대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사악한 종족이라서 팬들 사이에서 멸망해도 싼 진정한 [[만악의 근원]]으로 평가받는다. * 오리진(Origin) '오리진 더스트'를 주입받아 육체 강화가 된 인류. 3-7B 임무 엔딩에서 [[P/A-00 그리폰|그리폰]]의 언급에 따르면 라스트오리진 세계관에서의 인간들의 평균 수명은 '''105세'''라고 한다. 한국 기준 1970년에서 2018년까지 48년 동안 약 62세에서 약 82세로 약 20세 늘어난 것에 비하면 굉장한 수치. 이후 공개된 캐릭터 설정에 언급을 보면 외골격을 착용한 보병이 [[브라우니(라스트오리진)|브라우니]], [[워울프(라스트오리진)|워울프]]를 지형보정으로 농락하거나 전투기 조종사는 신경임플란트를 설치하여 운용되었던 걸로 보이며 초기의 바이오로이드들과는 큰 격차는 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저격수 등의 특수한 보병은 [[발키리(라스트오리진)|발키리]]에게, 전투기는 [[그리폰(라스트오리진)|그리폰]]에게 밀려났다.] 이런 식으로 인류를 강화시킬 수 있었던 것은 기업들 뿐이었으며 개인은 엄청난 비용을 감수해야 했고 시행하기 좋은 수술도 아니었다. 따라서 사이보그라는 점에선 바이오로이드와도 별반 차이가 없었다. [[포츈(라스트오리진)|포츈]]이 말하길 멸망전에도 기계장기를 이식한 인간은 흔했으며 [[사령관(라스트오리진)|주인공]] 또한 신경계가 전자 회로로 보호되어 있다. * 구 인류 사회 * 정부 무능하고 부패하였으며 중우정치에 빠져 끝내 기업들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멸망전쟁 때까지 제 구실을 못했다. 1차 연합전쟁 전부터 인건비 절약의 핑계로 군경의 일부 사무직과 소수의 지휘직 및 잡무직를 제외하고 모든 병력을 바이오로이드로 대체한 열악한 형편이었다. 당연히 국가연합은 모든 군사력을 바이오로이드와 인공지능에 의존하였고 그나마 있는 인간으로 구성된 병력도 국가 지도자들의 무능함 무지함 때문에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바이오로이드 제작사와 전쟁을 하다가 전쟁에 지고 말았다. 1차 연합전쟁 후 인간 군인과 인간 경찰 해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나마 있던 인간 군경들이 있던 자리도 바이오로이드가 차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멸망전쟁 때 각국 정부수뇌부들과 사회지도층은 본인들만 안전한 벙커로 피난하였고 대다수 국민들을 철충의 미끼로 쓰거나 피난지에 들어오려는 피난민들을 국가보안이라는 이유로 사살하였다.[* 공식 만화인 ⟪멸망 전 어느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에서 묘사되는 바와 같이 당시 사회지도층인 정부고관들과 기업요인들은 대다수인 민간인을 정부와 기업에 불만만 있고 저가의 바이오로이드 1기보다 가치가 없는 잉여인구들이자 자원만 낭비하는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판단하여 철충을 모으는 미끼로 쓰거나 학살하였다.] * 기업 작중 등장하는 바이오로이드 및 AGS 등을 개발했으며, 정부와의 전쟁에서 이긴 뒤에는 사실상 [[기업국가]]와 다름 없는 형태로 군림했다. 각 기업에 대한 자세한 설정은 [[라스트오리진/등장 조직 및 단체]] 문서의 기업 문단 참조 * 실업률 바이오로이드가 불과 십수년만에 노동현장에 널리 쓰이면서 실업률이 95%이상을 찍어버렸다. 이 때문에 반 바이오로이드 시위까지 일어났다. 덕분에 이 시기의 대다수 시민들은 정부 배급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도 높은 복지정책을 통해서 기본적인 의식주는 해결되었으나 문제는 공산주의 국가들처럼 대다수 인간들은 더 나은 삶을 살아갈수 있는 기회가 박탈되었고 양극화는 심해졌다. 비좁고 가난한 집이 있다는 [[바닐라(라스트오리진)|바닐라]]의 언급으로 미뤄보면 상당한 빈부격차도 유지되는 모양. 때문에 상급 바이오로이드는 이 세계관의 서민들보다 더 잘 살 가능성이 높고, 상급 바이오로이드가 주를 이루는 삼안 산업과 블랙리버의 바이오로이드들이 인류에 우호적인 이유도 설명이 된다. 반대로 [[더치 걸]]처럼 착취당하고 잔인하게 폐기되는 바이오로이드들은 인류의 부활로 다시 도구로 이용당하게 될 것을 우려한다. * [[에머슨 법]] * [[연합전쟁]] * [[바이오로이드(라스트오리진)|바이오로이드]] * 제식명과 형식번호 [[https://cafe.naver.com/lastorigin/1035217|공식 전투원 제식명 소개]] 참고. 블랙리버에서 제조된 바이오로이드는 이름 앞에 제식번호가 붙으며, 삼안의 경우 반대로 이름 뒤에 형식 번호가 붙는 경우가 많다. * [[T-1 고블린]] 작중에서 등장하는 유일한 남성형 바이오로이드이며, 주인에 대한 지속적인 욕설과 모욕을 들으면 폭주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모술 대학살과 뉴올리언스 참극 이후 이 단점 때문에 모든 남성형 바이오로이드의 생산이 중지되었고, 생산된 고블린은 모두 폐기되었다. 모술 대학살과 뉴올리언스 참극에 대한 내용은 고블린 문서 참조. * [[AGS]] * [[철충]] * 멸망 전쟁 철충과 인류의 전쟁. 2차 연합전쟁 도중 철충의 침략이 시작되자 기업들은 싸움을 멈추고 공동의 적인 철충에게 대항했다. 하지만 철충들과의 전쟁이 불리한 국면에 이르자 삼안, 블랙리버, PECS는 자신들의 병력을 오로지 기업의 안위를 위해서만 썼고, 이후 잠적했다.[* 공식만화 ⟪멸망 전 어느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0화에서 [[브라우니(라스트오리진)|브라우니]]가 왜 지원군이 오지 않냐고 [[레프리콘(라스트오리진)|레프리콘]]에게 항의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인류가 가진 정예병력들이 요인 경호에만 투입되고 막상 철충들과 상대할 전투에는 일절 투입되지 못한 것.] 당연히 무기와 병력도 지극히 부족해진 상태에서 지휘부 공백이 생긴 인류는 철충에게 제대로 된 반격 한번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밀리다가 뒤늦게야 아미나 존스을 중심으로 락 하버를 중심으로 저항하나 [[휩노스 병|정체불명의 병]]으로 인해 끝내 인류는 멸망한다. * 락 하버 아미나 존스가 이끄는 인류 저항군이 2113년 건설한 인류 최후의 요새. 끝내 철충에게 함락되었다. * [[휩노스 병]] * 거주형 잠수함 '[[오르카]] 1호' '[[오르쿠스]] 급 [[핵잠수함]]'을 개조한 것으로 거주구역을 대폭 늘려 저항군의 해저이동기지로 이용하는 중이다. 철충의 인간 추격을 받는 스토리 상 저항군이 주인공을 이곳으로 데려온다. 철충들은 해수(海水)에 접근하지 않어서 해저에 있으면 안전하다는데, 이유는 불명. [[그리폰(라스트오리진)|그리폰]]의 말에 따르면 바닷물 때문에 녹이 스는게 싫어서라고 하지만 [[별의 아이(라스트오리진)|사실은...]] * [[프리드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