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트오리진/평가 (문단 편집) ==== 2차 스토리 작가 구인 이후 ==== 낙원 2부가 크게 비판 받은 이후, 2차적으로 스토리 작가를 구인해 채용했으며 이전의 비판점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전개된 이벤트 스토리는 대부분 호평이었다. 일전에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령관의 편파 묘사는 작중인물들의 입을 빌어 "사령관은 모든 인원을 최대한 공평하게 대하려고 한다"고 꾸준히 언급하여 해소되었으며,[* 그저 작중인물들의 입만 빌린 것이 아니라, 이벤트마다 최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여 다양한 인물들과 이벤트를 즐기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도 와닿는 부분이 된다.] 캐릭터 비하적인 개그 묘사도 사라지고 맞춤법도 개선되는 등 여러 모로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누군가 바랐던 소원]]에서 데뷔한 [[천향의 히루메]]는 미스 오르카 1위를 할 정도로 크게 매력을 어필했으며,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는 우려가 많았던 아이돌 스토리를 성공적으로 써내고 벅스에서 일시적으로 음원 스트리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빛이 들지 않는 성역]]은 이전에 몇 차례 문제점으로 제기된 동어반복적인 이벤트 스토리[* 어떤 곳에 오르카가 방문해 그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바이오로이드들을 영입하는 이야기. [[리오보로스의 유산]], [[할로윈 파크 패닉!]], [[요정 마을의 아리아]],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등이 이런 이야기에 해당한다.]라는 지적이 있지만, 반대로 기본만 충실하면 볼만한 왕도적인 스토리라는 점에서 딱히 흠결 잡을 것이 없는 무난한 완성도로 평가 받는다. 또한 이벤트 스토리가 사실상 기간한정 메인 스토리라는 점에서 뉴비에게 스토리 진입장벽이 된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었는데, 뒤늦게나마 이것도 개선되었다. 메인 스토리 6-8을 클리어하면 7구역 업데이트 이전에 진행된 이벤트 스토리 다시 보기가 열리고, 7-8을 클리어하면 8구역 업데이트 이전에 진행된 이벤트 스토리가 다시 보기가 열린다. 그래도 처음 보는 입장에서는 시열대를 확실히 해주지 않기 때문에 이야기를 보기 혼란스럽다는 점은 남아있다. 그 외에 스토리가 아예 없다고 지적 받은 영원의 전장 등에 간단한 인트로가 추가되었다. 3분기에 나온 [[연꽃 위에 피는 장미]]는 평가가 낮은 편이다. 홍련의 대화 시도와 장화의 거부, 스틸 드라코의 폭탄 방어 등 같은 내용이 끝없이 반복되고 주연들의 심리 변화가 설득력 있게 묘사되지 못한 것 등이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https://cafe.naver.com/lastorigin/909613|뒷터뷰 6탄]]에서 스토리 작가가 해명한 바에 따르면, [[장화(라스트오리진)|장화]]의 등장으로 급하게 시나리오를 수정하여 실망스러운 퀄리티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하지만 이 직후 이벤트 스토리인 [[영원한 겨울의 방주]]와 [[바니? 니바! 우당탕탕 역바니 대소동!]]에서 진지함과 개그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았다며 스토리에 대해 호평받았다. 겨울 3주년 이벤트에서는 라오 최초로 서브 스토리 시스템과 전투 없는 스토리 스테이지가 처음으로 시도되었는데, 서브 스토리의 경우 방대한 볼륨으로 유저들을 만족시켰고, 전투 없는 스토리 스테이지의 경우 그동안 몰입감을 해치는 요소로 작용했던 기-승-전-뜬금없는 전투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마침내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