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시드(캡콤) (문단 편집) == [[스트리트 파이터 6]]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iOPTGegZ5U)]}}} || ||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0vOHgweOcs)]}}} || || 캐릭터 가이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l1FrrvFxLQ)]}}} || || 캐릭터 소개 영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파6 라시드 설정화.jpg|width=100%]]}}}|| || 디자인 설정화 || 2023년 4월 21일 스트리트 파이터 6 쇼케이스 공식 방송을 통해 공개된 [[https://www.youtube.com/watch?v=z0NOn1EPZ-o|Year 1 캐릭터 공개 트레일러]]에서 [[A.K.I.]], [[에드(캡콤)|에드]], [[고우키]]와 함께 Year 1의 추가 캐릭터로 포함된 것이 확인되면서 스파 6에서도 등장하는 것이 확정됐고 2023년 7월 24일에 출시됐다. 라시드의 일본어/영어 성우는 전작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에 이어 [[신가키 타루스케]], [[이안 싱클레어]]가 그대로 맡았다.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 변경된 라시드의 캐릭터 테마곡은 스파 5 시리즈의 캐릭터 테마곡에 새로운 BGM을 추가한 어레인지인 [[https://www.youtube.com/watch?v=p2AMYzP1SAQ|The Turbulent Wind]]으로 캡콤 공식 유튜브의 소개 글에 따르면 모래와 함께 경쾌한 바람을 일으키는 라시드를 주제로 한 테마곡이라고 한다. 2023년 7월 6일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서 진행한 개발진들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스트리트 파이터 6]] 시점에서는 전설적인 파이터들을 보며 그들의 강함의 의미를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아하는 카메라를 들고 '강함의 정수'를 담아내기 위해 [[유튜버|비디오 블로거]]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한다.[[https://blog.ja.playstation.com/2023/07/06/20230706-sf6/|(일본어)]], [[https://blog.ko.playstation.com/2023/07/07/20230711-sf6/|(한국어)]] 하지만, 월드 투어 모드를 보면 방송의 컨셉과 방향성도 그렇고, 촬영 쪽에는 영 재능이 없는 모양인지 조회수는 별로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누구에게 부탁하는 일 없이 자기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방식인데, 하필이면 본인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바람까지 다루는 스타일인지라 도중에 카메라를 날려먹어서 촬영이 좌천되는 일이 빈번하다. 라시드의 승리 포즈가 이를 반영한 것이며, 월드 투어 모드의 플레이어가 라시드의 제자가 된 것도 자신의 움직임을 따라 영상을 찍어줄 사람으로 플레이어를 부른 라시드가 영상이 엉성하다 느끼던 중 자신의 체술을 가르치고 자신이 이를 찍으면 되겠단 생각에 가르쳐 준 것이다. 그 뒤에도 영상 조회수가 안 나오는 것을 두고 직설적으로 영상이 재미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지적할 수 있다. 기본 복장이 변경됐으며 [[스트리트 파이터 5|스파 5]] 시리즈보다 외모 버프를 받았다. [[스트리트 파이터 5|스파 5]] 시리즈의 기본 복장은 월드 투어 모드에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입수할 수 있으며, 파이터 코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 의상: 아웃핏 2(Outfit 2)로 추가됐다. 여담으로 외모가 대한민국의 예능인 [[노홍철]]과 닮았다는 소리도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에서 V-시프트 브레이크로 사용한 [[https://youtu.be/u-6UkQ1gfXE?t=273|이글 슬래시]]의 경우 [[드라이브 시스템#드라이브 리버설|드라이브 리버설]]로 변경됐으며([[https://youtu.be/PLimSuzAUyA?t=194|#]]) [[슈퍼콤보#스트리트 파이터 6|슈퍼 아츠]]는 [[스트리트 파이터 6|스파 6]]에서 추가된 슈퍼 라시드 킥 외에도 스파 5 시리즈에서 [[V 트리거]] 1로 사용한 이우사르를 레벨 2 슈퍼 아츠, 스파 5 시리즈에서 크리티컬 아츠로 사용한 알타이르를 레벨 3 슈퍼 아츠로 사용한다. 레벨 1 슈퍼 아츠인 슈퍼 라시드 킥의 경우 [[스트리트 파이터 5|스파 5]] 시리즈에서 [[V 트리거]] 2인 아시파가 발동 중일때 V-스킬 2 윙 스트로크에서 파생되는 공중 윙 스파이크의 EX 버전을 사용할 때 외치는 대사였다. 유저들 입장에서는 들어볼 기회가 적었던 편. 공식 웹사이트에 따른 조작 난이도는 Hard인 캐릭터로, 커맨드들은 단순해서 조작 자체는 쉽지만 짧은 기본기 때문에 지상전보다는 공중이나 벽을 타며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유도해서 유리한 각을 만드는게 중요하다. 연구가 더 되어봐야 알겠지만 현재 프로게이머들도 랭크 게임에서는 라시드만의 특출난 기술들을 많이 사용한다기 보다는 정석적인 기본기와 콤보 싸움 위주로 풀어나가고 있기에 연구가 많이 필요하다. [[스트리트 파이터 5|스파 5]] 시리즈에선 1티어에서 크게 밀려난 적이 없던 캐릭터였던 만큼, 라시드는 그간 지적받은 면들을 의식해 캐릭터를 재구성한 감이 있다. 버튼 연타를 통해 라시드 스스로 압박 정도를 조절할 수 있던 약 스피닝 믹서를 포함한 스피닝 믹서 계열의 필살기들은 버튼 연타 기믹을 없애고 판정을 조금 좁게 만들었다. 압박과 조닝에 모두 쓰이던 윌윈드 샷은 약/중/강의 차이를 궤도에만 변화가 있게 만들었으며, 압박 능력과 어설트 롤과의 연계는 신기술인 '아라비안 사이클론'로 옮겨졌고 후딜은 커도 상대를 헷갈리게 하기 쉬운 공중 제어 수단이었던 공중 이글 스파이크와 [[스트리트 파이터 5|스파 5]] 시리즈에서 V-스킬 2로 사용한 윙 스트로크 또한 전면적인 재구성[* 공중 이글 스파이크의 역할의 경우 공중에서 긴 선딜 후에 다시 점프하는 아라비안 사이클론의 공중 제어 형태인 아라비안 스카이 하이로, 윙 스트로크의 경우 전반적인 속도가 늦춰지고 기본기로만 파생되게끔 바뀌었다.]을 거쳐 아라비안 사이클론의 파생 수단으로 편입됐으며 초보자들이 대처하기 어려워했던 이글 스파이크에는 약/중/강에 무관한 확정 딜캐가 가능하게 바꾸는가 하면 구석 탈출과 압박 수단으로 모두 쓰이던 구석 점프와 사기적이었던 기본기의 활용성도 깎아냈다. 이 때문에 이전의 구석몰이 후 압박을 가하는 기존 승리 플랜의 큰 틀은 유지하되, 전반적인 성능과 기술의 활용 방법을 조금 섞고 너프해 스파 5 시리즈만큼 쉽게 승기를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5|스파 5]] 시리즈의 대시가 달리기였던 기믹은 대시 후 방향을 유지하면 일반적인 대시를 한 후 달리게끔 변했다. 스피닝 믹서와 이글 스파이크로 파생되던 것과 달리, [[스트리트 파이터 6|스파 6]]에서는 손 기본기와 발 기본기가 각각 장풍 파훼기이자 자리 변경이 가능한 '백업'과 가드 시 -3이며 기류를 탈 경우 콤보 피스로 활용되는 '템페스트 문'으로 변경되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5|스파 5]] 시리즈의 특수기인 앞 중손의 '플랩 스핀'과 앞 강손의 중단기 '어설트 비크'는 그대로 유지되었고 두 특수기 모두 모션이 판이하게 바뀐 편이지만, 역할은 유사한 편이다. 플랩 스핀은 스파 5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1타 직후에만 필살기로 파생된다. 그외 특수기로는 앞 강발로 발동하는 '크레센트 킥', 전방 점프 중 아래 강손을 눌러 발동하는 '블리츠 스트라이크', 수직 점프 중에 위 강발을 눌러 발동하는 '에어리얼 슈트', 앞을 누른 채 발 버튼 2개를 누르면 앞으로 재빨리 덤블링하며 넘어오는 '사이드 플립'과 이 상태에서 다시 한번 더 커맨드를 입력하면 그 자리에서 더욱 멀리 점프해버리는 '프론트 플립'이 파생된다. 블리츠 스트라이크는 [[스트리트 파이터 5|스파 5]] 시리즈의 점프 강손의 모션을 채용했다. 가드 여부에 상관없이 다시 점프하는 기믹이 있어 콤보 외에도 압박의 기회를 만들거나 불리한 위치를 바꾸는데 도움을 주며 공중에서 히트할 경우에는 상대를 바닥에 튀기게 만들어 필살기로 이어지게 한다. 에어리얼 슈트의 경우 공대공 기본기로 활용되며 특수한 경우에는 [[드라이브 시스템#드라이브 임팩트|드라이브 임팩트]] 이후 콤보로 이양하는 데에 쓰이기도 한다. 타겟 콤보로는 서서 중손 - 서서 강발의 순서로 발동되는 '라이징 킥'이 있다. 상대를 띄우는 데다가, 서서 중발에서 이어지고 [[드라이브 시스템#드라이브 러시|드라이브 러시]] 캔슬에서도 쉽게 이어져 서서 중손을 히트하기 쉬운 상황이 아주 많아 활용도가 매우 높다. 사실상 모든 라시드의 필드 전략은 이 타겟 콤보를 띄우기 위해 움직이는 수준이다. 신규 기믹으로 '기류'가 추가되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5|스파 5]] 시리즈에서의 [[V 트리거]] 1/2 이우사르/아시파를 발동했을 때처럼 필살기가 강화되는 기믹을 옮겨온 것으로 차징 기믹이 생긴 스피닝 믹서를 최대로 땡겨 사용할 경우 라시드의 앞에 여러 필살기를 강화시켜주는 기류가 생성된다. 레벨 2 [[슈퍼콤보#s-3.6|슈퍼 아츠]]인 이우사르의 경우도 상시적으로 투사체에 기류가 적용된 상태이며 상대를 히트한 후 사라져도 기류는 남아 움직인다. 기류에 영향을 받으면 라시드의 몸에 모래가 흩날리는 연출을 보이며 기류는 대시나 점프 같은 이동 자체에도 영향을 준다. 기류는 라시드의 이동 방식의 가짓수를 늘려 압박 능력이나 콤보의 길이를 연장시키는 용도로 활용된다. 신기술인 '아라비안 사이클론'은 라시드가 상대를 발로 참과 동시에 앞에 자그마한 소용돌이를 만드는 필살기로 기본적인 약 버전 사이클론부터 2타인 필살기인지라 압박에 쓰이며 저글 포인트가 높아 왠만한 콤보를 건질 수 있는 콤포 피스로 활용된다. 아라비안 사이클론을 사용한 직후에는 발 버튼과 상응하는 방향에 따라 [[스트리트 파이터 5|스파 5]] 시리즈에서 V-스킬 1/2로 사용한 '어설트 롤'과 '윙 스트로크'로 파생된다. 어설트 롤에서 파생되는 어설트 네일과 윙 스트로크 이후의 기본기를 통해 아라비안 사이클론으로 건져낸 콤보를 마무리하는 데에 쓰이며 압박 상황에선 스파 5 시리즈와 같이 압박 상황을 유지하거나 연장하는데 쓰인다. 스파 5와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느려진 모션도 있고, 아라비안 사이클론 자체에 후딜이 있거나 선딜도 있으며 파생기의 경우 중간에 끊기가 쉬워 의식하고 있는 상대 앞에선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참고로 레벨 2 [[슈퍼콤보#s-3.6|슈퍼 아츠]] 이우사르를 발동 중일때 아라비안 사이클론을 쓰면 이우사르가 무지막지한 속도로 상대에게 날아가게끔 강화시켜준다. 레벨 2 [[슈퍼콤보#s-3.6|슈퍼 아츠]]인 이우사르에 버그가 있었는데, 상대방 앞에 회오리를 소환해서 가드를 시키고 그앞으로 쭉 걸어가면 회오리가 사라지지 않고 벽끝까지 상대방을 몰고 간 뒤에 사라진다. 당연히 드라이브 게이지도 닳기 때문에 번아웃 상태가 되면 그대로 회오리만 막다가 가뎀사할 수 있었다. 이는 2023년 7월 25일 핫픽스로 고쳐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