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엘(영웅전설) (문단 편집) == Windows (신) == '''어빈의 여정을 배로 힘들게 만든 개초딩'''. 구작에선 제발로 뛰쳐나가 졸업하지 못했지만 신작에선 [[영웅전설Ⅳ 주홍물방울/지역#기아|기아]] 근처 마법대학교의 학생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루티스의 동생 루카와 친구 사이라는 설정도 추가. 마법 재능은 스스로 천재라고 자부하고 친구나 교사들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정도로 빼어나지만, 지나치게 경박하고 자제력과 분별력이 부족해서 허구한 날 학교 수업을 빼먹고 말썽만 피워서 담당 교사인 [[엘레노아(영웅전설)|엘레노아]]에게 자주 쫓겨다닌다. 기아에 들른 어빈과 마일에게 들러붙어 한동안 같이 여행을 하는 도중 아이멜의 행방을 쫒아 도착한 코르나에서 생명의 서를 발견한다. 고대 신성문자에 능통한 엘레노아를 데려오려고 어빈과 마일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혼자 생명의 서를 해독하다 고대 마법이 가진 힘에 도취되어, 코르나의 개들을 마음대로 부려서 주민들을 겁주고 뒤쫒아온 어빈 일행을 골탕먹이기까지 하다가 필딘에서부터 생명의 서를 찾아 암약하던 오크툼 사도에게 습격당해 생명의 서를 빼앗기는 대형사고를 친다. 생명의 서의 힘으로 마수들을 자유자재로 부리고 불러낼 수 있게 된 오크툼은 즉시 기아를 습격해 공장을 쑥밭으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마수들이 강화시켜 발크드의 결계를 뚫고 직접 공격할 수 있게되었고, 프레곤 동굴에서 마수를 끝도 없이 소환해 어빈과 루티스, 더글라스, 루키어스를 한꺼번에 죽일 뻔하고 물, 바람, 대지의 정령들을 사악한 어둠에 침식시켜, 발두스의 신보를 찾던 어빈 일행은 악전고투를 거듭하게 된다. 이쯤되면 한대 쥐어박지도 않고 좋은 말로 끝낸 어빈이 부처님 현신으로 보이는 '''만악의 근원.''' 성능은 전작에 비해 상당히 약화되었다. 밸런스 조절로 흑마법의 화력이 약해졌고, 큰 장점이었던 행동력도 전투 시스템의 변경으로 사라졌기 때문. 그래도 엘레노와와 마찬가지로 배정된 보스전이 없어서 크게 지장을 받진 않는다. 필살기는 공격기 하나에 마법계 필살기로 파이어볼, 스톤블래스트, 일렉트로큐브, 옥사이드서클의 강화판까지 네 가지를 지니고 있다. 셋인 마티보다 하나 많은 걸로 봐서는 구판과 마찬가지로 마티보다 마법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설정인 듯. 구작에선 누나들에게 사족을 못쓰는 모습을 보이는데 신작에선 루카의 친구이자 촐랑대는 어린천재로서의 면모가 강조되면서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