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오샨룽 (문단 편집) == 기타 == * 거리(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서는 '요새방어전')마지막 맵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흐르는 전용 BGM인 '최종결전'의 웅장함이 백미. *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상징하는 음악인 '[[영웅의 증표]]'의 일부분을 루프시킨 BGM이며, 천천히 고조되어 가는 웅장한 멜로디와 함께 거구를 이끌고 다가오는 노산룡, 그리고 무기를 움켜쥔 자신의 캐릭터가 한 화면에 잡힐 때의 희열은 겪어보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 없다.[* 매 작품마다 항상 지루하다는 평이 지배적인 거대 고룡 요격전이 일부 유저에게 호평받는 주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몬스터 헌터를 잊고 지내던 사람도 이 BGM을 들으면 피가 끓어오르는 느낌을 받게 된다고 할 정도로 강렬한 경험을 선사하는 몬스터이다. 다만 역으로 말하면 해당 맵에 오기 전까지는 토벌도 격퇴도 시킬 수 없기 때문에 소재 아이템 마라톤이 매우 비효율적이며, 그런 주제에 [[홍옥]]이나 [[천린]]같은 레어 보수도 있어서 원하는 소재가 나올 때까지 주구장창 잡아야 하는게 골칫거리. * 설정상 라오샨룽의 갑각은 공기 중에 먼지나 광석 등의 분진이 조금씩 붙으면서 오랜 세월에 걸려 생성된다고 한다. 그래서 갑각의 두꺼움에 따라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고 한다. 갑각이라기보다는 광물에 가까운 느낌. 또한 갑각의 색은 서식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것이 원종은 철이 풍부한 지역에 서식하여 붉은색이고 아종은 화산암이 풍부한 지역에서 서식하게 되어 회색이라고 한다. * 항간에서는 토벌하는 것보다 갈무리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한다. 토벌성공 화면을 스킵하고 재빨리 갈무리를 하려고 해도 갈무리시간 1분 동안, 노산룡이 쓰러지는 시간이 꽤 잡아먹기 때문에, 고속갈무리 스킬을 띄우지 않은 상태에서 갈무리 시간 1분 동안 3개의 포인트에서 3번 갈무리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게다가 성벽에 머리를 쳐박고 죽는 일도 많기 때문에 마지막 맵 초반에 토벌하지 않는다면 머리 갈무리를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다행히 더블 크로스에 재참전했을 때는 갈무리 포인트가 머리 4번 몸통 4번으로 줄었고 상당히 넓어져서 겹치는 포인트도 있는지라 갈무리를 못 한다는 문제는 해결되었다. * 프론티어 베타 시절엔 화력이 부족해 요새방어전으로 토벌에 들어갈경우 제한시간이 다 되도록 잡지 못하고 퇴각시키는 것만 주구장창해서 '노과장 퇴근한다'는 별명도 붙었었다. 보수로 소재를 주지만 갈무리만 못하고, 돌아가는 영상이 스킵도 안되기에 속만 쓰리다. * [[몬스터 헌터: 월드]]에선 등장하지 않지만 [[조라 마그다라오스]]가 라오샨룽과 같은 아목인 산룡아목에 속하고, [[맘 타로트]] 클리어시 획득 가능한 티켓으로 제작 가능한 [[몬스터 헌터: 월드/덧입는 장비|덧입는 장비]]가 라오샨룽의 장비를 리파인한 디자인의 새벽무사[적], 새벽무사[예] 이다. * 몬헌 시리즈의 시니어 프로듀서인 [[츠지모토 료조]]는 인터뷰에서 라오샨룽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 몬헌 팬덤에서는 '귀엽다' '불쌍하다' 같은 취급도 종종 받는 몬스터. '덩치 빼고는 딱히 능력도 없는데 산책한다고 토벌당함' 같은 취급이 자주 나온다. 특히 이후 시리즈에서 라오샨룽보다 훨씬 거대하고 특수능력도 엄청난 몬스터들이 등장하면서 더더욱 이런 취급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