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온퍼스트 (문단 편집) === 2023년 === 2023년에 첫 경주로 세계일보배 출전을 예고하며 2연패에 도전하였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대상경주에서 22세대의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던 젊은 신흥강자 [[라온더스퍼트]]와 동기인 [[위시미]] 그리고 한때 [[어마어마]]와 단거리계를 나누며 1200m에서는 최강자라고 불렸던 이스트제트가 출마를 선언했다. 거기다 대상경주 우승 경험이 있는 도끼블레이드와 지난해 스프린트 경주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1400m에서는 5승을 했던 대한질주가 복병마로 주목받고있다. 세계일보배는 역사상 2연패를 기록했던 경주마가 없는데 퍼스트가 최초로 이를 이룰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그리고 경기 결과 1위는 모두의 예상을 깨뜨리고 와우와우라는 경주마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라온퍼스트는 3위를 하여 세계일보배 2연패를 아쉽게 달성하지 못했다. 4월 9일에 개최되는 동아일보배에 예비등록을 했다. 처음 1차등록때는 동아일보배에 작년 트리플티아라였던 [[골든파워]]와 그 라이벌인 [[라온더스퍼트]]가 있었지만 골든파워는 등록을 취소하였고, [[라온더스퍼트]]는 헤럴드경제배에 등록하면서 빠지게 되었다. 라인업중 남은 맴버들 중에서 22년 KNN배 우승마인 캄스트롱과 5세지만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는 플랫베이브, 21년 경기도지사배 우승마인 어디가나 등이 도전마로 꼽히지만 팬과 전문가들은 라온퍼스트의 여유로운 우승을 점치고 있다. 여담으로 올해 동아일보배는 2차등록기간 전에 기존에 등록했던 말들이 대거 빠지면서 최저두수인 8두보다 적은 7두만이 남았었는데, 2차등록기간때 대회 취소를 막기 위해 라온측에서 라온핑크[* 2021년 루나스테이크스 우승마]를 출전시키면서 라온일가의 대결도 성사되었다. 그리고 경주 결과 라온퍼스트는 아깝게도 2등을 하면서 동아일보배 2연패를 달성하지 못했다. 1위는 2021년 경기도지사배를 우승하였던 [[어디가나]]인데 이번 경주에서 2위 이후 경주마들에 마신은 크지 않지만 1위와 2위마에 마신은 8마신으로 압도적으로 어디가나가 이긴 경주였다. 5월 14일. 퀸즈투어 SS의 두번째 관문인 [[뚝섬배]]에 나간 라온퍼스트는 처음에 선입으로 전개하면서 3위를 유지하고 있다가 3코너를 지나 4코너를 지날 때 점점 스퍼트를 하기 시작했고 이후 마지막 직선 코스에서 다른 말들을 제치며 2위로 올라왔지만 선두를 달리고 있던 [[라온더스퍼트]]를 넘어서지 못하면서 아쉽게 2등을 하면서 뚝섬배 2연패를 실패하게 되었다. 이후 최범현 기수는 인터뷰에서 이제 나이의 한계가 온 것 같다고 말을 하면서 못 뛰는 건 아니지만 최전성기에서 한 단계 떨어진 것 같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사람도 그렇듯이 말도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보니 나이가 들면서 능력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는 모습이 있고 그래도 한 때 최정점을 찍었던 말이며 지금이 끝은 아니겠지만 이제 바톤을 넘겨줘야 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하며 말을 끝마쳤다. 라온퍼스트는 이후 6월 18일에 [[서울마주협회장배]]에 출전을 했다. 여기서 게이트 7번을 받고 출발한 라온퍼스트는 초반 선두를 잡은 라온탑맨의 뒤를 따라 선행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 직선 구조가 나오게 되었을 때 다른 말들에게 밀려 4~5위로 내려간 라온퍼스트는 힘을 주며 다시 달려나가기 시작했고 그렇게 마지막 100m 남은 지점에서 모든 말들을 제친 라온퍼스트가 1위를 하나 싶었지만 외곽쪽에서 갑자기 치고 올라온 쏜살로 인해 결국 1/2마신 차로 아쉽게 2위를 하게 되었다. 이후 코리아컵 1차 예비 명단이 나오면서 출주 신청을 한 것이 확인이 되었다. 하지만 이후 코리아컵 명단에서 사라진 것이 확인이 되어 출주 회피가 확인이 되었고 9월 24일에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에 예비등록을 한 것이 확인이 되었다. 9월 24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에 출전을 한 라온퍼스트는 6번 게이트에서 출발하였으며 마지막 직선 구조에서 앞으로 나오지를 못해 결국 8위를 하면서 침몰을 하게 되었다. 11월 19일. [[대통령배]](G1)에 13번 게이트로 출전을 하게 되었다. 경기가 시작되면서 라온퍼스트는 초반 외곽으로 빠르게 달려오면서 5위권을 유지하면서 달렸고, 그렇게 3코너까지 외곽으로 달린 라온퍼스트는 4코너를 지날 때 안쪽으로 들어왔지만 마지막 직선 구조에서 나가지를 못하면서 점점 추락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14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라온퍼스트는 작년 대통령배를 우승하면서 레코드를 갱신했지만 작년에 3위를 했던 위너스맨이 이번에 우승을 하면서 그 레코드를 다시 갱신하는데 성공을 하였다] 직전 암말 경주에서도 추락을 하였고, 이번에 숫말들이 참전을 하는 경기에서도 침몰을 하면서 라온퍼스트의 노쇠화에 따른 기량 하락이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한 경기였다. 이후 11월 30일 고향인 라온목장으로 들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