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도우 (문단 편집) == 상세 == [[무환천신류]] 소속의 [[닌자]]로, [[하야테(DOA)|하야테]], [[카스미(DOA)|카스미]]의 작은 아버지이자, [[아야네(DOA)|아야네]], [[호노카(DOA)|스포일러]]의 친아버지다. DOA 닌자 계열캐릭터들의 파워밸런스 설정을 미묘하게 만들어버린 장본인.[* 어정쩡한 실력으로 하야부사 라이벌 취급받던 하야테를 깎아버리면서 오히려 서열을 명확하게 했다는 팬덤의 평가도 만만치 않다. 판단은 자유.] 캐릭터 자체는 흔한 설정의 캐릭터로, 어떤 기술이든 받으면 단 한번에 몸에 익혀버리는 무도의 천재. 실력 자체는 몹시 뛰어나지만, 인성이 난폭하고 되어먹지 못해 후계자 자리에서 밀려났으며, 그것에 상처받고 흑화하여 마을을 나가버린 놈이다. 카스미와 마찬가지로 탈주 닌자인 셈인데, 너무 강해서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 듯. 또한, 그냥 나갔으면 상관없는데 이때 형수, 즉 카스미와 하야테의 어머니를 [[강간]]하여 아야네를 [[콩가루 집안/창작물#s-19|낳게]] 만들었다. 따라서 아야네가 가진 콤플렉스의 원흉인 존재로, DOAU 오프닝에서 아야네가 완전히 분노해서 라이도우에게 달려드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가히 [[막장 부모]]의 극을 달한 인물. 시리즈 모든 사건의 원흉이기도 하다. 마을을 나가서도 강자랑 스트리트 파이트를 해가며 자신의 강함을 갈고 닦으며 지내다가 하야테가 천신문의 당주 자리를 계승하는 시기에 맞춰서 마을로 돌아온다. 이유는 천신문 당주에게만 계승되는 무환천신류 [[오의]] 열공진풍살을 얻기 위해. 자신에게 덤벼드는 아야네를 한방에 바르고 하야테를 도발하여 열공진풍살을 쓰게 만든다. 하야테가 열공진풍살을 쏘자 그것을 그대로 카피해서 하야테에게 반격하고, 오히려 열공진풍살 대결에서 밀린 하야테는 그대로 날아가 나무에 부딪혀 척추가 접혀 [[식물인간]]이 되어버린다. 이 사건으로 카스미는 하야테의 당주 자리를 인계받게 되지만, 카스미는 오빠의 복수를 위해 천신문 당주 자리를 걷어차고 라이도우를 쫓아가서 [[탈주 닌자]]가 된다. 한편, 아야네는 자신은 모든걸 바쳐서라도 얻고 싶어했던 당주 자리를 너무 쉽게 걷어차버린 카스미의 무책임한 행동에 격분하여 증오심을 품게 되었고, 소속된 패신문 당주 겐라의 명령을 받아 카스미를 제거하려고 카스미의 행적을 추적하게 된다. 이것이 DOA 스토리의 시작이다. 한편, 팬덤에서 하야테의 평가는 이 배경 스토리 영상 덕에 바닥을 기게 되는데, 하야테는 명색이 무환천신류 당주인데다 설정상 슈퍼 닌자인 '''하야부사의 친우 겸 라이벌'''로 평가받던 녀석이었기 때문. 팬덤에서는 하야테가 너무 어처구니없게 발려버려서 [[류 하야부사]]의 라이벌로는 택도 없다는 굴욕적인 평가를 받게 되며, 이는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점점 사실로 드러나게 된다. ~~그 자리에 있던 게 [[류 하야부사]]였다면 라이도우는 절기에 썰리거나, 인법을 맞고 소멸하거나, 이즈나 떨구기에 머리가 수박처럼 박살났겠지.~~ 심지어 [[닌자용검전]] '''아케이드'''판의 류 하야부사를 데려와도 하야테보다는 강할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DOA 1편에서 라이도우는 카스미와 1:1 결투를 벌이지만 패배한다. 다만 카스미는 이겨놓고도 특유의 유약한 성격 때문에 목숨까지 거두지는 않았는데, --아니 그러면 뭐하러 당주 자리까지 박차고 나와서...-- 도노반이 뭔가를 해놓았는지 폭주하면서 일어나서 2차전을 벌이게 되지만 또 패배한다. 마지막으로 카스미와 열공진풍살 대결로 가는데 여기서는 이기나 싶었지만, 지켜보던 [[류 하야부사]]가 던진 쿠나이가 라이도우의 팔을 맞춰버리고 그대로 카스미의 열공진풍살에 밀려나면서 하야테와 똑같은 자세로 척추가 접혀버린다. 그러나 라이도우가 패배한 순간 그 여파로 결승전 장소가 폭발하게 되고 하야부사가 잠깐 폭발을 피하는 사이 [[DOATEC]]이 그대로 카스미를 납치해간다. 그리고 [[카스미 알파|DOA2]]로 스토리가 이어지게 된다. 디멘션즈 스토리 영상을 보면 라이도우의 강함이 확인되는데, 프롤로그에서 혼자서 무환천신류 닌자들 사이에 뛰어들고도 웃으면서 무쌍을 펼친다. 분노해서 달려든 아야네를 가지고 놀고, 하야테는 아예 '''한손으로 하야테를 관광태우면서''' 싸대기를 십수방 때린 후, 날려버리는 굴욕을 선사한다. 하야테가 열공진풍살을 쓴 이유는 라이도우의 도발도 있지만 실력차가 넘사벽으로 나기도 했기 때문. 나중에 배에서 아야네가 달려드는데 원펀치로 날려버리고 겐라는 지금까지 뭘 가르쳤냐고 조롱하는 등 사실 카스미에 두번 털린것만 빼면 압도적으로 강한 포스를 뿜긴 했었다. 베이먼이 원거리에서 더글러스를 저격하려드는데 라이도우가 감지하고 훼방놓기도. 라이도우가 패배하자 더글러스가 그럴리 없다면서 멘붕하기도 했고. 다만 후속작으로 갈수록 괴물같은 보스들이 추가돼서 그들 위에 서는지는 미지수긴 하다. 시리즈 2편의 보스인 [[텐구(DOA)|인외의 존재]]는 확실히 라이도우보다 설정상 강할 것으로 보이며, [[겐라|신체개조로 괴물화한 패신문 당주]]나 [[카스미 Alpha-152|궁극의 생체병기]] 보다 우위에 설지도 알 수 없다. 이후 doa5에서 스토리는 없지만 사이보그로 개조되어 등장하였는데. [[호노카(DOA)|같이 등장한 어느 여고생]]에게 라이도우 딸 의혹이 있어 또 자식 싸지르고 도망간 것으로 보인다. 나쁜 놈의 역사는 계속 될 듯. 카스미-아야네 집안 족보를 한번 꼬아놓은 걸로는 모자랐는지 한번 더 난리쳐놓았다. [[DOA6]]의 신 캐릭터인 [[니코(DOA)|니코]]가 라이도우를 수리하는 장면이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돼 참전 가능성을 보였으며, 이후 2019년 1월 25일자로 참전 확정과 동시에 DOA6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https://www.gamecity.ne.jp/doa6/data/movelist/ML_raidou_v106.pdf|라이도우의 기술표]] [include(틀:스포일러)] M.I.S.T의 연구원 [[니코(DOA)|니코]]에 의해 부활하게 되는데, 라이도우의 자식인 호노카와 아야네를 납치해 그들을 이용해 라이도우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한다. 사실 니코가 라이도우를 부활시킨 목적이 있는데, 자신의 아버지를 부활시키기 위해 그 실험의 첫 대상으로 삼은 게 바로 라이도우였다. 그래서 호노카와 아야네를 납치한 것도 라이도우의 완벽한 부활을 위해 그의 피를 이은 둘의 유전자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라이도우의 부활은 성공했지만 불안정하게 폭주하면서 부활한 탓에 통제가 불가능해서 자의대로 움직이고 만다. 그래도 니코가 생명의 부활에 성공했다면서 성과는 있었다고 말한다. 라이도우는 카스미와 아야네, 하야테를 위시한 닌자 3인방의 앞에서 자신이 부활했음을 보여주고 시설을 빠져나가 어느 숲에서 이들과 전투를 벌였으며 그 전투 끝에 결국 닌자 3인방에 의해 처단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