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레이 (문단 편집) ==== 운용 ==== * '''필드정리 능력''' 스킬과 버스트가 모두 광역기라 스토리 밀기 매우 좋다. 게다가 버스트인 열풍천도는 6렙을 찍을 시 소울 2개로 전체 적군 행동게이지를 25%까지 깎아 보스전에 막 질러도 턴을 밀어내어 아군 턴을 더 확보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6렙을 찍지 않을 시엔 소울 4개나 잡아먹는 스킬 치곤 애매한 성능을 자랑한다. * '''유틸성 높은 스킬셋''' 평타에는 방어력 감소가, 액티브 스킬에는 효과 저항 감소가, 버스트 스킬에는 행동 게이지 감소가 붙어있다. 이는 각각 떼어놓고 봐도 전략적 가치 및 활용성이 뛰어난 디버프 옵션들이며, 특히 액티브 스킬과 버스트 스킬은 광역기이기 때문에 적군에게 광역으로 디버프를 걸어 아군과의 스킬 연계를 수월하게 도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에 확률형 상태이상 스킬을 갖고 있는 모든 캐릭터와의 시너지가 좋다. 이는 최상위 콘텐츠인 오벨리스크의 등장으로 디버프의 중요성이 증가하며 라이레이가 재조명되는 이유였기도 하다. * '''워리어 측에서 평균 이하 스탯''' 태생 5성의 높은 스탯을 바탕으로 레벨이나 장비가 조금만 갖추어져도 전투력이 쭉쭉 오른다. 슈터가 아닌 워리어 클래스라 '''보기보다''' 어느정도 탱킹도 되지만 그것도 슈터 클래스의 심각한 물몸에 비해서지 태생 5성 영웅과 공방(또는 공체) 밸런스가 잡힌 워리어 계열 중에서는 물몸 취급받기 때문에 방어력 스탯도 조금 잡아줄 필요가 있다. ---- 포럼에 올라온 CBT 아레나 1위 유저의 주관적 평가에 따르면 [[헬가 슈미트|물헬가]]와 함께 가장 좋은 영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스토리 미는 부분에서 큰 이점을 가져가기 때문에 서비스 시작시에는 첫 영웅의 계약에서 추천되곤 하였다 하지만 게임 서비스 시작 후 어느정도 유저들이 영웅들 육성이 더해져가며 라이레이의 추천도가 떨어졌다. 게다가 스토리를 미는 데 이점이라고 해도 엘리트 스토리가 '업데이트 되기 전' 난이도에서는 편하다지 영웅들의 성장이 어느정도 되면 어느 영웅들이나 스토리를 돌파할 수 있던 정도였던지라, 영웅의 계약 첫 15일 동안 시간을 좀 투자한 사람이라면 노멀 난이도는 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작 라이레이를 들여와도 시나리오에서 사용도가 없었다. 그 때문에 연합 레이드가 나온 뒤에는 차라리 PVP용인 크롬이나 보스전용인 루실리카가 라이레이보다 평가가 더 올랐다. 그렇게 "왕성지킴이"의 대표격 영웅으로 애매한 평을 한동안 지녀왔으나, [[로드 오브 히어로즈/콘텐츠|만렙 콘텐츠 오벨리스크]]의 등판과 엘리트 스토리 업데이트로 인한 엘리트 난이도 수직상승으로 디버퍼로서의 면모가 재조명되었다. 딜찍누가 불가능한 만렙 난이도에서는 자연스럽게 장기전이 되어가고 힐러들의 아군 보호와 디버퍼들의 적군 방해 중요도가 올라갔는데, 라이레이는 2020년 12월 기준으로 얼마 되지 않는 방깍을 1스 평타로 가진데다 그 성공률이 무려 기본 70%로 높고, 반격 3셋으로 반격이 터질때마다 방깎을 보스에게 걸어줄 수 있는데다 2스의 효과 저항 감소로 다른 디버프들의 성공력도 올리고 3스의 행동 게이지까지 소량이나마 깎을 수 있는 훌륭한 보조 영웅 설계가 돋보여진 것이다. 그렇게 2020년 12월 기준으로 서비스 극초반때처럼 또다시 1, 2차 영웅의 계약 추천 영웅으로 자주 언급되는 영웅이 되었다.[* 사실 이 배경에는 게임 전체의 0티어 딜러 중 하나인 대지 라플라스의 등장으로 대지 루실리카의 입지가 전보다는 못하다는 것도 한 몫한다. 대지 라플라스가 완전한 대체캐는 아니더라도 상위호환에 가깝긴 하다는 것이 주 의견이기 때문.] 해당 시점에서는 위에서 서술한대로 방깎이 메인인 디버퍼로서, 반격 3셋으로 보스의 방깎을 깎아버리는 게 주 목적이다. 다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또다시 평가가 떨어졌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오벨리스크, 엘리트 시나리오가 진행되면서 [불]라이레이가 가진 디버프가 생각보다 이러한 컨텐츠에서 그렇게까지 유용하지 않다는게 유저들을 통해 밝혀졌다. 엘리트 시나리오의 경우 잡몹처리는 애초에 디버퍼가 낄 필요도 없이 스트라이커 같은 영웅이 쓸어버리는 것이 낫고, 오벨리스크나 시나리오 보스전의 경우 HP가 매우 높은 탓에 번거롭게 방깎을 걸고 데미지로 찍어누르는 것이 아닌, 지속피해를 통해 천천히 녹여버리는 것이 낫다는게 밝혀졌다.[* 물론 오벨리스크의 경우 챌린지 조건 때문에 불가피하게 지속피해 영웅을 데려가지 못할 때에는 고려해볼 수 있다.] 결국 위의 컨텐츠에서 [불]라이레이를 써먹을 구석은 보스전 시 궁극기에 달린 전체 행동 게이지 감소를 쓰는 것 뿐. 때문에 오벨리스크나 엘리트 시나리오 추가 당시 [불]라이레이가 기대를 받았던 것과는 달리 상술한 문제점 탓에 해당 컨텐츠에서 잘 쓰이지 않고 있으며 쓴다고 해도 궁극기만 보고 쓰는게 전부이고, 여전히 레이드에서 방깎 요원으로 많이 쓰이는 실정이다. 2021년 12월 밸런스 패치를 통해 1스의 방깎 지속 턴이 기본 1턴에서 2턴으로 늘어났으며, 2스에는 격노 효과가 추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