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레이 (문단 편집) ==== 대사 ==== ||<-2> '''{{{+1 영입 }}}''' || || 영웅의 계약 ||<(> * (자막) 대지에는 생명의 축복이 깃들어 있죠. 우리는 그 땅에서 태어나 살아왔고요. 언제까지나 그럴 수 있기를 바라요. 그리고 제 마음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길 바라왔지요.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 (음성) 후훗. 기다리고 있을게요? || || 영입 전 ||<(> * 후훗, 기다리고 있을게요? || || 영입 시 ||<(> * 라이레이 옌, 맹세합니다. 영원히 그대를 섬기겠어요. * 용의 피에 부끄럽지 않은 영원한 충성을 바치겠어요. || ||<-2> '''{{{+1 영웅 화면 }}}''' || || 기본 대사 ||<(> * 아아, 오셨군요? * 오랜만이네요. 중요한 일이 있으셨던 거겠죠? 안부라도 전해 주시지. * 많이 바쁘셨군요. 저를 잊으셨을까 봐 조금 걱정했다구요... * 아아, 잠깐만요. [[로드(로드 오브 히어로즈)|그대]], 잠시만 시간을 내 주실 수 있을까요? * 그대의 얼굴이 반갑네요. * 정말이지, 그대의 인덕은 뛰어나네요! 이렇게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이들을 한 데 끌어모으는 재능이라니. * 저도 사람이랍니다. 누군가에게 미움받을 행동은 웬만하면 하고 싶지 않아요. 그 상대가 당신일 경우에는, 특히 더요. * 저, 은근히 송곳니가 날카롭답니다? 물리면 많이 아플걸요? * 용인족이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당장 제 동생만 봐도, 맨손으로 거대한 바위도 쪼갠답니다? * 자랑스러운 선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 몸에 흐르는 피를 부정할 생각은 없어요. 저라는 존재를 구성하는 요소니까요. * 이명이 부끄럽진 않아요. 다른 이들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 그건 그들의 마음이니까요. 그렇지만… 자꾸 제 앞에서 '''열풍의 공주'''를 반복하는 것은 그만둬 주시겠어요? * 황야에서는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 같은 건 딱히 없었네요. 어, 제게 주시는 건가요? 고마워요, 그대여. * 모자는 조금 익숙하지 않네요. 네? 아, 뿔을 마음대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으면 편하겠죠. * 살아가는 장소가 살아가는 사람보다 중요할까요? 가끔 떠올리는 고민이에요. * 가족이라… 부족 전체를 가족으로 봐도 되는 걸까요? 그리고, 그대까지? 후훗. * 냉혹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 주변 사람들, 제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신경 쓰는 타입이랍니다. 그 외에는, 뭐… * 다른 이들을 위하느라 정작 내 삶은 놓치고 있다… 책임을 진 사람들은 누구나 생각해 볼 법한 이야기예요. 하지만 누군가는 짊어져야죠. * 책임이라는 것은 절대 가볍지 않아요. 왜 하필 내가? 라고 생각할 때도 있죠. 저도 그랬어요. 만약 그런 삶의 방식이 정말 싫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떠넘기는 방법도 있죠. 뭐, 이건 제 평소 지론인데… 그렇게 해서 마음이 편해질 사람은 애초에 거대한 책임을 지게 될 일도 없어요. 그렇지 않나요? * 만약 내 주변 사람들과 전 세계 사람들. 이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 희생이 강요되는 상황… 그런 건 저도 싫어해요. 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분명히 그런 일도 생기더라고요. 그럴 때는 얼마나 빨리 선택하느냐가 중요했던 것 같아요. * 황야에서 살아왔기에 더위는 익숙하지만 이렇게 습도까지 높으면…! 으으… 정말 힘들어지는군요. * 뿔을 뺀 키요? 글쎄요… 이 뿔도 제 몸인데…. * 바위 위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으면 그 아래에서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리곤 해요. 페르사는 그런 곳이에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제 소중한 고향. * 일 년 중 딱 하루, 유성우가 쏟아지는 밤이 있어요. 우리는 별이 가득한 그 밤을 초원의 빛이라 불렀죠. 그 밤은 페르사가 온통 반짝거렸거든요. 후후. * 딱히 먹는 것에 드는 수고를 아끼는 편은 아니에요. 제 기쁨 중 하나거든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이야기를 하는 것. 생각만 해도 행복하지 않나요? 후훗. * 페르사 말인가요? 서부의 낙원이라 불리죠. 토지의 비옥함보다는 땅 위에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을 가리키는 쪽이 더 커요. 선조께서 남겨주신 감사한 축복이죠. 후훗. || || 상호 대사 ||<(> * [[즈라한]]은 정말 올곧은 사람이지요. 황야 전체를 통틀어도 그만큼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 즈라한의 이야기 속 인물들은 모두 살아있는 것 같아요. 듣고 있으면 어딘가에 꼭 그런 사람이 있을 것 같죠. 후훗. * 아…, 프라우 경. 이제 이해했어요. 그러니까 주사위를 굴려서 건물을 사고, 그걸로 돈을 버는 놀이군요? 그런데, 제 건물은 어디에서 볼 수 있는 건가요? 보이지 않는데… 아, 눈에 보이는 게 아닌가요? 그럼 어떻게 통행료를 받는 거죠? * 솔피 경의 연구실에서는 재미있는 걸 많이 볼 수 있어요. 매일 새로운 걸 보여 주시는데, 참 신기하죠. 아쉽게도 실험 대상은 되어드릴 수 없지만요? 후훗. * 그대, 오신 김에 저 좀 도와 주시겠어요…? 나인이 도미노란 걸 하고 있는데, 한 세 번 무너지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뭐예요. * 라이안은 세상을 배우러 떠났어요. 어렸을 때부터 페르사 밖을 보고 싶다더니, 결국 꿈을 이루더군요. 이따금 편지가 오긴 하죠. 가장 최근에 온 건… 아, 사르디나에서였어요. || ||<-2> '''{{{+1 전투 - 기본 }}}''' || || 전투 준비 ||<(> * 용인의 긍지를 보여 드리죠. * 마음에 드는 편성이군요. * 저를 택해 주셔서 감사해요. * 믿어 주셔서 고마워요. * 기꺼이 참여하겠어요. * 그대의 뜻대로 하겠어요. || || 어시스트 요청 ||<(> * 함께하실까요? * 오시죠! || || 어시스트 시 ||<(> * 거들어 드리죠. * 좋은 반응이네요? || || 전투불능 ||<(> * 분하네요... || || 승리 ||<(> * 황야의 혼은 쓰러지지 않아요. * 그대의 적을 물리치고 돌아왔어요. * 나쁘지 않았죠? || ||<-2> '''{{{+1 전투 - 스킬 }}}''' || || 기본[br],,(1스킬),, ||<(> * 핫! * 챠앗! * 하앗! * 용염무! * 춤춰볼까요! || || 액티브[br],,(2스킬),, ||<(> * 염룡이여, 옥염선! * 조금 뜨거울지도요. 하앗! || || 버스트[br],,(3스킬, 자막)[*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 ||<(> * 용혈 개방! 나에게, 힘을! * 용혈 개방! 끝내드리죠! 아하하하하하하……! * 용혈 개방! 열풍천도! * 용의 핏줄이여! 나에게, 힘을! * 용의 핏줄이여! 끝내드리죠! 아하하하하하하……! * 용의 핏줄이여! 열풍천도! || ||<-2> '''{{{+1 성장 }}}''' || || 초월 ||<(> * 앞으로의 가능성이 기대되네요. * 선조의 영역이 가까워지고 있군요. * 하, 놀랍군요, 이건…! || || 각성 ||<(> * 실로 간만에 느껴 보는 성취감이었습니다. * 고마워요, 그대여. 우후훗. * 제 몸에 흐르는 피가 더 진해진 느낌이군요.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