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백 (문단 편집) == 경기 스타일 == 전형적인 파워 스타일로 슬램이나 타격기 위주로 운영한다. 타격기는 주로 '미트 훅'으로 이름 붙인 래리어트가 주력기이다. 힘을 위주로 사용하는데다 감정표현이 굉장히 크고, 따라하기 쉬운 챈트까지 하는지라 이 경기스타일이 주로 라이트팬층에게 잘 먹힌다. 하지만 [[빌 골드버그]]와 비슷한 외모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기술들이 '힘을 쓰는 만큼 강력하다는 느낌을 주지 못한다.' 골드버그의 경우에는 [[스피어(프로레슬링)|스피어]]와 [[잭 해머(프로레슬링)|잭 해머]]를 가지고 있는데, 이 2개는 각각 타격기와 슬램류이다. 타격기는 어지간해서는 강력한 이미지를 주고[* 특히, 골드버그는 미식축구 선수 출신답게 스피어를 정말 임팩트있게 잘 구사했다.], 잭해머의 경우에는 상대를 눈에 보일정도로 들어올리기 때문에 딱 봐도 힘이 느껴진다. 반면 라이백의 피니쉬 무브인 쉘 쇼크드는 어깨로 들었다 그대로 뒤로 쓰러지는 형식이라 들었다는 점에서 힘이 증명이 되기는 하나 이후의 타격감이 잭 해머에 비해 크게 부족하다. 비슷한 케이스로 [[커트 앵글]]의 앵글 슬램을 들 수 있는데, 라이백이나 커트 앵글이나 [[폴 와이트|빅 쇼]]를 자신의 피니쉬 무브로 들어서 매쳤다는 점에서 힘이 증명되나 피니시무브의 위력이 그만큼이 나오질 않아서 저평가받는다. 다만 본인이 이런 단점을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틈틈히 로프와 코너 포스트를 이용한 공중기를 시도하는 등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관계자들이 평하기를 진짜 노력을 많이하는 레슬러라고 한다. 저 거구에 코크스크류 플란차를 쓰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NPXYt0IdnQ|영상]] 2월 초 [[WWE 스맥다운|스맥다운]]에선 미사일 드롭킥(...)까지 선보였다. 또한 탑로프 스플래쉬까지 선보였으나, 팟캐스트에서 스티브 오스틴이 안어울린다고 절대 쓰지말라고 신신당부했다(...) [[빌 골드버그]]를 연상시키는 무적기믹으로 인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이미 [[존 시나|더 심한 무적기믹]]이 있어서인지~~ 현지 경기장에서 관중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선역시절엔 라이백이 연호하는 '''FEED!! ME!! MORE!!''' 챈트를 따라하는 목소리도 컸었고, [[CM 펑크]]의 지도를 받아가면서 경기력도 제법 향상시켰다. 무적기믹 라인을 타는 레슬러들이 초반 반짝에 취해 망가지는 경우가 많은 것을 생각해보면 나름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셈. 어쨌든 골드버그를 연상시키는 건 변함없는지 라이백이 나타날 때마다 '''골~드버그''' 챈트가 울려퍼진다. 문제는 이 골드버그 챈트가 라이백에게서 골드버그가 떠올려서 골드버그 챈트를 외치는 건지, 아니면 골드버그보다 못 해서 라이백보다 골드버그가 낫다고 골드버그 챈트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게다가 경기력에 대해서도 무작정 만족하기는 힘든 것이, 상대에 따라 기복이 꽤 심하다. 경기력이 좋은 상대가 받쳐주면 좋은 경기를 보여주지만, 상성이 안 맞는 상대와 경기를 하게 되면 매우 떨어지는 경기력을 보인다는 것. 2014년 겨울에 복귀하면서부터는 그 점을 보완한 듯 하였으나, [[WWE TLC(2014)]]에서 [[케인(프로레슬러)|케인]]과의 경기를 통해 여전히 그 부분에 대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물론 WWE에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나 [[케인(프로레슬러)|케인]], [[폴 와이트|빅 쇼]]가 워낙 사기급 빅맨이기에 라이백의 경기력이 부족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상 골드버그와 비교당하는 그의 기믹을 생각해 보면 과연 라이백의 경기력이 이대로 괜찮은지는 다시 생각해 봐야할 문제. [[파일:external/whatistheexcel.com/774%20-%20autoplay_gif%20gif%20ryback%20shell_shocked%20smackdown%20wwe.gif]] 스맥다운에서 피니쉬 무브인 셸 쇼크드를 텐사이(한때 A-Train으로 활동했던 [[맷 블룸]])에게도 성공시키는 등 파워에서 어필하고 있었지만 RAW에서 다시 텐사이와 맞붙었을 때는 셸 쇼크드를 두 번이나 실패해 결국 미트훅 클로스라인으로 경기를 끝내는 민망한 관경을 연출했다. 빈스 맥마흔 회장을 비롯한 WWE 수뇌부들이 꽤 실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텐사이와 경기를 가졌을 때는 셸 쇼크드를 제대로 성공시켰다. 그리고 이전에 하우스쇼에서 폴 헤이먼을 상대로 피셔맨 자세로 셸 쇼크드를 쓰려했으나 들어올리지 못하는 저질 체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WWE 레슬매니아 29]]에서 텐사이보다 더 무거운 상대인 [[마크 헨리]]를 상대로 셸 쇼크드를 시전했다. 그리고 6월 24일 raw에서 마크 헨리보다 더 큰 [[그레이트 칼리]]에게 셸 쇼크드를 성공시켰다. 그리고 8월 18일 raw에서 마침내 빅 쇼를 상대로 셸 쇼크드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라이백이 쓰는 셸 쇼크드는 그 임팩트가 상당히 약하다. 들어올리는 자세가 비슷한 [[피셔맨 수플렉스]]나, 셸 쇼크드와 동일기를 썼던 브록 레스너처럼 [[머슬 버스터]] 같은 비슷한 각도가 나오지않아 임팩트를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마크 헨리 같은 초중량급 상대로 쓸 땐 사모안 드랍처럼 얌전히 옆에서 파이어멘즈 캐리로 들어올린다.[* 파이어멘즈 캐리 자세는 이름 그대로 소방수가 사람 운반할 때 쓰이는 자세로, 제일 기본적인 도수운반법이다. 그만큼 힘을 많이 들이지 않고 사람 들어올리기 좋은 자세. 또한 기술을 받아주는 선수가 어깨에 올라타는 형태로 보조해주면 체구가 작은 선수가 큰 상대한테 기술을 넣기도 수월한 편이다.] 텐사이에게 셸 쇼크드 삑사리를 냈던 것도 피셔맨 자세로 들어올리는 과정에서였다. 게다가 WWE에서 라이백 기믹으로 돌아온 초기 덩치 작은 지역 레슬러 자버들을 상대할 땐 파워풀한 슬램 기술을 마구 써대더니 정작 활동이 본궤도에 올라 중량급 메인 로스터급들을 상대할 땐 슬램이나 수플렉스류 기술을 쓰지 못하고 발차기에 클로스라인만 써대는 모습이 많은 이들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했다. [[파일:4HuTa.gif]] 그래도 [[래리어트]] 하나는 호쾌하게 잘 땡기는 편. 차라리 쉘 쇼크드보다 이게 훨씬 더 설득력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