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벌 (문단 편집) == 개요 == 서로 대립하거나 경쟁(선의의 경쟁 포함)하는 관계를 일컫는 말. 직역하면 '경쟁자'이다. Rival(라이벌)의 어원은 stream, 즉 시내, 개천이고, 강을 의미하는 river의 어원은 bank of a river이란 뜻인 ripa이다. 좁은 시내, 개천의 자원과 통행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형성된 단어로 보인다. 라이벌은 경쟁을 통해서 서로를 인정하고 발전하는 구도라 할 수 있다. 상대를 인정하는 마음 같은 게 없고 그냥 적의로만 가득찬 관계이거나,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구도는 라이벌이 아니라 그냥 [[적]]이다. 숙적이나 앙숙 관계에서는 상대의 존재를 절대 용납하지 않고 양쪽 모두 자기가 정의임을 자처한다. 즉, 상대는 조금이라도 인정할 가치 그딴 거 없이 반드시 멸해야 할 존재일 뿐이나 때에 따라서는 라이벌로 취급하거나 라이벌로 병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영어권에서는 흔한 클리셰 중 하나인 동료이자 라이벌[* 라이벌 외에도, '한때는 친구였으나 이제는 적', '겉으로는 친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배신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도 된다.]인 관계를 일컬어 Frenemy(Friend + enemy; 프레너미)라고 한다. 라이벌은 서로 동성인 경우가 비교적 많지만 이성인 경우도 있다. 그러한 경우 [[애증|서로 경쟁하면서도 호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스포츠에서 라이벌끼리 맞붙을 때에는 [[더비 매치]](주로 [[축구]]) 및 [[시리즈]](주로 [[야구]])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지구상 최고(古)의 라이벌은 바로 [[개미]](공격) VS [[흰개미]](방어)로 무려 1억 년 넘게 대립해 왔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괴도물에서는 도망치는 괴도와 그 괴도를 쫓는 형사 혹은 탐정 사이에 라이벌 의식 비슷하면서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세인트 테일에서는 세인트 테일은 사연 없는 물건은 훔치지 않는다라고 형사(?)쪽에서 의뢰주에게 못을 박아버리고 의뢰주의 뒷조사까지 다해버린다. 루팡3세에서도 제니가타 코이치 경부에게 애칭으로 부르고 전화번호 교환도 할 정도로 상당히 친하다.(그래도 만나면 잡고 튀는 관계) 괴도 키드에서도 나카모리 경부가 키드는 절대 총을 쏘지 않고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라고 신뢰하고 있기도 한다. 게다가 탐정(코난)과도 한번씩 협력관계가 되기도 한다.] [[게임]]에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라이벌이라는 설정을 가진 NPC가 나오기도 한다. [[액션 게임]]이나 [[롤플레잉 게임]]의 경우 대개 [[플레이어형 보스]]로 나오며, 라이벌이랍시고 나온 캐릭터가 너무 쉽게 쓰러지면 플레이어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없기 때문에 난이도는 굉장히 어렵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게임에 따라선 적들이 플레이어의 레벨이나 능력치에 비례해서 강해지는 [[레벨 스케일링]] 개념이 없는 게임이라도 라이벌 캐릭터만은 예외적으로 레벨 스케일링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다. [[리듬 게임]]에서는 자신이 등록한 플레이어의 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일부 게임에 도입되어 있으며 자신의 평균 실력 확인이나 플레이 동기를 부여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