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벌 (문단 편집) ===== 클리셰가 된 패턴 ===== * 패턴 1: 적으로 등장하여 주인공과 목숨을 건 승부를 펼친 후 냅다 아군으로 들어오거나 사망. * 패턴 1-2: 적으로 등장하여 시종일관 주인공을 압도하거나 주구장창 깨지다가 막판에 적 보스 뒤통수를 갈기고 아군으로 들어오거나 역시나 사망. * 패턴 1-3: 끝까지 적으로 등장해서 주구장창 깨지다가 막판에 쓸데없는 형태로 변형해서 박살나고 자기가 틀렸다는 걸 이해하고 죽는다. * 패턴 1-4: 1-3과 비슷하나 자기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공에게 죽으면서 결국 주인공까지 파멸시키는 극악의 [[최종 보스 보정]]을 받는다. * 패턴 2: 아군으로 주인공에게 혼자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츤츤거리다가 적에게 세뇌당해서 아군에게 구타당하고 정신을 차린 후 팀에서 일시 이탈, 그후 아군이 위기에 빠졌을때 파워업 상태로 돌아와서 구해준다. 주인공이 특정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 그와 반대되는 능력을 가진 경우가 많다. * 패턴 3: 아군으로 주인공과 함께 승부욕도 강하고 서로를 잘 이해하지만 이후 신예 멤버가 들어올수록 공기가 되어간다. * 패턴 4: [[주인공의 친구]], 가족 이나 연인 ,소중한 사람 였다가 중반부에 가까울 무렵 적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날 경우 주인공한테는 최악의 적([[최종 보스]]를 제외한 상태에서)이 되어버린다.☆ 패턴 1과 병행하는 경우도 있자만 패턴 2, 3과 병행되는 경우도 있다. * 패턴 5: 적도 아군도 아닌 독자 세력으로 주인공보다 우월한 존재. 주인공이 뭔가 하려는데 '누구누구는 벌써 다했음', '누구누구가 하고 가서 너 할 일 없음' 하는 식으로 이름만 등장하기도 한다. 주인공이 난관에 빠져 좌절할 때 나타나서 주인공을 두들겨 패서 정신 차리게 한다든지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후 주인공이 성장하거나 파워 인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나면 세월의 뒤편으로 사라진다. * 패턴 6: 작가가 가끔 생각날 때마다 등장시켜서 주인공을 정신차리게 하는 역할. 대부분 [[공기]]라서 독자들은 '''"아 얘가 라이벌이었지"'''라고 말하게 된다. * 패턴 6-1: 이것의 강화판으로 '''잊혀질 듯할 때마다 등장해서 큰 거 하나 터뜨림'''으로써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타입이 있다. 그런데 이쯤 되면 라이벌도 아니고 '''그냥 최종보스'''. 패턴 5와 연관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마왕을 죽이거나 해서 정말로 최종보스가 되기도. 이 경우는 보스가 [[페이크 최종보스]]. * 패턴 7 : 주인공과 이념상의 반대진영이며 주인공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치열하게 대결을 하면서 서로 같이 성장한다. 마지막쯤에는 진짜 적은 제 3의 악의 세력을 깨닫고 주인공의 진영과 자신의 진영이 동맹할수 있도록 다리역할을 하고 주인공이 최종보스를 물리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포석을 깔아주는 등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다. 패턴 1과 비슷하지만 1회용이 아닌 질긴 악연으로 흘러가기 마련이므로 이야기도 두가지 시점으로 다채롭게 흘러가는 장점이 있다. 비중에 따라 더블 주인공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정도도 있다. 보통 무협지에서 한쪽이 정파 한쪽이 사파의 모습으로 많이 경쟁하다가 마교가 나오자 연합을 하는 패턴이 주를 이룬다. 위에 패턴들은 모두 영화, 소설, 게임 등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클리셰들이다. 다만 저연령층들이 보거나 폭력성이 낮은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약간다른 모습으로 클리셰화 됐는데, 그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라이벌의 성격은 대부분 주인공과 반대의 성격이다. * 라이벌의 등장은 주인공이 해당 화에 한번 각성하거나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면 해당화 마지막 부분에 한번 얼굴을 비치는식으로 신스틸러를 담당한다. * 주인공의 색깔이 [[빨간색|빨강]]일 경우 대부분의 확률로 라이벌은 [[파란색|파랑]]이다. 다만 주인공의 색깔이 파랑이거나 라이벌이 악의 조직에 속해있다면, 거의 높은 확률로 [[검은색|검정]] 내지 [[보라색]]이다.[* 물론 최근에는 청색 계열의 주인공 캐릭터들과 적색 계열에 쿨한 라이벌 캐릭터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 주인공과 라이벌의 대결에서 한번 주인공이 라이벌을 이기거나 비기면 다음 등장에서는 라이벌이 더 강해져서 돌아와 주인공을 [[개박살]]낸다. 물론 반대로 라이벌이 첫 조우부터 주인공을 개박살내는 경우도 있다. * 지키고 싶어하는 '''혈연이 존재한다.'''[* 대부분 [[여동생]]이 많이 나온다.] 혈연 때문에 악의 조직에 가담하는게 이유로 나오며, 혈연에 대해선 애정이 상당하고 자상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후에 악의 조직이 혈연을 이용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악의 조직에게 분노하는 식으로 조직을 나가게 된다. * 최후반부 전개에서는 대부분 개심하여 주인공편에 들어가 악의 조직에 맞서 싸운다. 모든 싸움이 끝나면 주인공편에 계속 붙거나, 아니면 어디론가로 사라지거나 한다. * 단순히 주인공과 악역 외에도 여러 등장인물들이 얽히고 설키는 배틀물, 토너먼트물 작품의 경우, 주인공에게 노골적으로 라이벌 플래그를 꽂으며 누가 봐도 라이벌처럼 보이던 캐릭터가 중도 탈락해버리는 전개도 자주 나온다. [[바키 시리즈]]의 [[오로치 카츠미]]나 [[켄간 아슈라]]의 [[키류 세츠나]]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이 경우 역으로 라이벌을 꺾은 상대가 이후 [[최종 보스]]이거나 그에 가까운 강자로서 주인공을 가로막게 된다. * 주인공이나 라이벌이나 서로 강해지며 일방적으로 압도하고 고전시키서나 봐주거나 온전히 살해하는 경우가 많다. * 주인공이 불꽃 속성의 기술을 사용할 경우 라이벌은 대체로 얼음이나 번개 속성의 기술을 사용한다. 의외로 물 속성은 많지 않은데 물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라이벌에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