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자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메인어-어린 라이자.jpg|width=100%]]}}} || 과거 오젠에게 득달같이 스승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고, 오젠은 마지못해 그녀를 제자로 삼는다. 라이자는 빠르게 성장해 검은 호각이 되었고 마침내 오젠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하얀 호각이 된다. 그러다 토카라는 검은 호각 탐굴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먹을 거 좋아하는 라이자의 특성상 요리 잘하는 사람하고 상성이 잘 맞긴 하다. 애초에 라이자 성격상 요리 먹어보고 맛있어서 바로 사귀자 했을지도...] 결혼에 골인한다.[* 이때 [[오젠]]에게 결혼사실을 알리는데 빨간 호각 때부터 키워온 제자이다 보니 어지간히도 충격을 먹었는지 오젠의 [[얼굴개그|표정이...]]]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메인어-언허드벨 탐사.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메인어-저주받은 함 나르기.jpg|width=100%]]}}} || 라이자와 오젠은 국가의 명으로 특급 유물 시간을 멈추는 종 '언허드 벨'을 가지러 강제로 어비스로 가게 된다. 이때 라이자는 아기를 가진 몸이었으며, 어비스 탐험 도중 자신과 오젠을 제외한 탐굴대 전원이 사망하고 남편 토카마저 잃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어비스에서 아이를 낳게 되는데, [[리코(메이드 인 어비스)|아기]]를 [[사산]]하고 만다. 오젠이 그런 얼굴은 보고 싶지 않았다고 말할 정도로 실의에 빠지나 2급 유물 '[[저주를 피하는 함|저주를 피하는 함]]'에 넣어둔 아기는 되살아나고, 라이자는 함 째로 아기를 데리고 올라오기 위해 언허드 벨을 포기한다. 이 아기가 바로 [[리코(메이드 인 어비스)|리코]]다.[* 저주를 피하는 함에 있어도 저주를 완전히 막지는 못해서 리코는 시력에 문제가 없음에도 수정체를 거치지 않으면 심한 두통을 겪게 된다. 라이자는 이에 대해 굉장히 분통해 했다고 한다.] 후일담으로 언허드 벨은 그 직후 다시 내려가 외국 탐굴대 캠프에 보복하러 처들어간 김에 회수해왔다. 산모가 애낳고 몸 풀자마자 바로 그렇게 날뛰었다고 하니 이쪽도 하얀호각답게 인간을 초월했다. 라이자에 관한 일화를 들려줄 당시 지르오는 한참 감동에 잠겨있는 리코를 배려하느라고 이 대목을 슬쩍 넘어가버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메인어-라이자.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메인어-라이자1.jpg|width=100%]]}}} || |||| '''[[메이드 인 어비스/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yza.jpg|width=100%]]}}} || || '''{{{#FF3A6C {{{+1 메이드 인 어비스 16화 中}}}}}}''' ---- {{{#ffffff '''どれだけの奇跡が 君を動かしてきたのかって事と[br]그래. 얼마만큼의 기적이 자신을 움직이게 했는지를,'''[br]'''その先で待つ 素晴らしい 冒険への挑み方を[br]그리고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멋진 모험을 향해 도전하는 방법을 말이야.'''}}} || 리코가 2살이 되자 돌아올 수 없는 어비스의 심연으로 가는 '절계행(라스트 다이브)'을 감행하여 당시 영유아였던 딸 리코를 제자 [[지르오]]에게 맡기고 이별을 하였다 .원래 라이자 본인은 리코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자신도 어비스에서 멀어지고, 리코도 어비스를 탐험할 권리를 박탈당하고 멋진 모험을 할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여기며 절계행을 결심한 것. 오젠은 뭘 이유를 갖다붙이냐면서 그냥 그곳(어비스의 끝, 나락의 끝.)을 보고 싶은 거잖아라고 츳코미를 넣었고 그러면서 [[츤데레|귀찮다고 말하지만 라이자가 있는 곳까지는 보내주겠다고 한다]].[* 참고로 오젠은 이렇게 말은 해놓고 본인이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주고 리코를 보냈다. 심지어 하얀 호각들만 알고 있는 비밀 정보조차 아낌없이 제공해주었다.] 라이자가 절계행을 떠난지 9년이란 세월이 흘러, 오젠은 심계 4층 토코시에코우 군락지에서 라이자의 묘지를 발견한다. 오젠은 묘지를 파 보았지만 시신은 없었으며, 묘지에 있던 라이자의 편지, 하얀 호각, 라이자의 무기인 무진추를 수거한다. 편지와 호각은 [[하보르그]]를 통해 지상으로 올라오고, 이를 [[리코(메이드 인 어비스)|리코]]와 [[레그]]가 보게 되는데, 리코는 '나락의 끝에서 기다리겠다'는 메세지에 자극되어서, 레그는 자신과 비슷한 존재의 봉서[* [[파일:라이자_봉서(간섭기).png]][br]처음에는 레그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자세히 보면 아예 별개의 존재이다.]를 봐서 정체에 대한 궁금즘이 커져서 절계행을 결심한다. 하지만 리코가 절계행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단서인 '나락의 끝에서 기다리겠다'는 편지는 라이자가 직접 쓴 것인지 의심스러운 면이 있다. 평범한 종이가 아니라 오젠의 힘으로도 찢어지지 않는 유물 종이에 적혀 있으며, 필적이 라이자의 것이 아니었기 때문. 오젠은 아닌 거 같다도 아니라 그냥 아니라고 했다. 라이자는 '''장난으로도''' 그런 글은 안 쓴다고.[* 오젠이 거짓말을 싫어하는 성격임을 감안하면 특별한 변수(누군가에게 대필을 부탁했거나.)가 없는 이상 이는 사실일 것이다.] 일단 지금은 심계 극점 - 나락의 끝에 있다고 추측된다. 레그와 닮은 생물을 7층 목전에서 발견했다고 하니 최소 7층에 도달했던 적은 있는 게 확실하다.[* 애초에 레그가 7층에서 라이자와 만났고 위로 올라왔다는 작가의 공인이 있었다.] 오젠은 어비스 내부에서의 시간 왜곡을 언급하며 심층에서의 시간은 지상에서의 시간보다 느리게 흐르고,[* 심계 5층에서 몇주간 머물렀던것같은데 지상에서는 몇달이 흘러있었다던가, 간쟈결사대가 어비스에 도착한 시기가 약 1900년전으로 추정되고 현재의 심계 6층에 도착, 와즈캰의 언급으로 일블루가 건설된게 150년전이라고 하니 지상과 어비스 심층의 시간흐름은 10배는 넘는차이가 있는것이다.]따라서 라이자가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한다. 무진추가 없어지긴 했지만 라이자라면 새로운 무기쯤은 금방 마련했을 거라고. 다만 살아있다고 쳐도 자의로 올라오지 않고 있는건지, 못 올라오는지는 불명이다. 사실 불명일 수밖에 없는 게 6층 상승부하는 인간성의 상실 혹은 죽음, 7층 상승부하는 '''확실한 죽음'''이다.[* 그래서 여기로 내려가는걸 '''절계행(라스트 다이브)'''라고 칭한다.] 인간인 이상 6층처럼 축복이나 저주 몰아주기, 특수공간에서 말로화 등으로 상승부하를 회피할 수 있는지조차 불명인 상황인지라 7층까지 내려간 존재가 생존했다고 쳐도 상승부하 파훼나 회피를 못해서 못 나오고 거기 머무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심계 6층 말로들의 마을의 3현 [[와즈캰]]이 하얀 호각을 떠올릴 때 예시 중 하나로 나온 걸 보아 라이자도 마을에 들른 모양. 이후 하얀 호각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파프타]]가 라이자의 하얀 호각과 대화에 성공, 라이자의 호각은 생전 '''도니'''라는 이름을 가진 자였음이 밝혀진다. 본래부터 과묵한 성격인 건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말을 아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파프타를 통해 추기의 고리에서 레그와 관련된 자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 라이자는 아니라고 한다.]을 전해준 후 잘 준비하라는 말과 함께 이만 말을 줄이겠다며 침묵해버린다. 다만 유어 워스의 특성상 생전 라이자와 친밀한 사이는 확실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