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젝스 (문단 편집) ===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더블 크로스]] === [include(틀:몬스터 헌터 크로스/대형 몬스터)] 약점속성은 '''얼음속성''' > 물속성이다. 번개속성은 당연히 씨알도 안 먹히고, 불속성은 없는 것보단 낫지만 효과는 떨어진다. 첫만남은 코코트 마을 의뢰인 용의 알 납품 퀘스트. 초대 몬스터 헌터에서 용의 알 납품 퀘스트에 [[리오레우스]]가 나오는 것의 오마주이다. 용의 알이 있는 곳까지 가면 알 바로 옆에서 자고 있는 라이젝스를 만날 수 있다. 조심스럽게 다가가면 깨우지 않고 용의 알을 수집할 수 있지만, 주변에 [[랑고스타]]가 날아다니기 때문에 그놈들이 라이젝스를 깨울 확률이 매우 높다. 검사는 적당히 도망치자. 잡고싶다고 해도 잡을 수 없는게, 체력이 상위 이상으로 높아서 타임 오버로 끝날 수 있다. 거너는 원격탄이 내장된 라보건으로 저격하거나 수면탄으로 라이젝스를 다시 재우자. 혹은 조우 후 퀘스트를 한 번 리타이어하고 다시 오면 라이젝스가 없어 편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또한 마을 5성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코코트 마을에서 [[히어로 블레이드]]를 뽑을 수 있다. 이 역시 [[몬스터 헌터|무인편]]의 리오레우스의 오마주. 라이젝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머리와 날개, 꼬리 부분을 전기로 충전시키는 전하 상태라는 능력이 있다. 전하 상태는 초기에는 머리/날개/꼬리 3가지 부위들 중 하나씩 충전하며 충전을 완료한 부위에는 해당 부위에서 녹색 빛줄기가 나오는 특징을 지니는데, [[마가이마가도|부위 전하 상태를 하면서 각 부위를 사용한 공격 패턴이]] [[네르기간테|크게 변화하며 데미지도 높아지게 된다]]. 반면에 전하상태가 된 부위는 [[네르기간테|육질이 대폭 부드러워지며]], [[마가이마가도|해당부위에 경직을 주면 전하상태도 덩달아 풀려버리기 때문에]] 전하를 띈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격해주는 것이 라이젝스 공략의 기본이 된다. 머리 부분은 전하 상태가 될 경우 붉은 색의 눈이 초록빛으로 변하며, 날개의 경우 날개막 전체가 녹색빛으로 발광, 꼬리의 경우엔 녹색 빛줄기가 선명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모든 부위가 전하 상태가 될 경우에는 온 몸을 내던지면서 자신의 몸 주변에 큰 [[스파크]]를 일으킨다. 이 상태의 경우 공격이 약간 성가시게 변하는데, 공격을 받을 때마다 뒤로 멀리 날아가게 된다. 근접전을 하는 검사에게는 매우 성가신 부분. [[영맹화]] 라이젝스는 전신의 내구치가 무려 기존의 2배 이상 늘어나 경직을 주기도, 전하상태를 풀기도 어려워진다. [[리오레우스]]와 같은 비룡종 골격을 베이스로 만들어졌지만 비슷한 동작이 몇개 없을 정도로 대폭 개조되었다. 활공 도중에 날개발톱으로 갑자기 찍어버린다거나 날개 자체를 검 사용 하듯이 베어버리는 패턴 등이 있으며 [[나르가쿠르가]]처럼 긴 꼬리를 갑작스럽게 지상에 내려찍는 식으로 신체를 이용한 공격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대체로 공중패턴이 많을 줄 알았으나 공중패턴은 덤이고 지상패턴이 '''진짜배기'''인 편.[* 실제로 오프닝 영상에서도 [[리오레우스]]를 땅바닥에 쳐박아버리는데 공격패턴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자신이 유리한''' 땅으로 끌고 가기 위한 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다.] 전투시 가장 자주 사용하는 패턴으로는 날개발톱으로 찍으며 [[돌진]]하는 것인데, 라이젝스의 몸 중앙으로 구르면 데미지 판정없이 피할 수 있을 정도로 판정이 날개에 쏠려있다. 공중에서 날아올랐을 때에는 주로 지상으로 내려오며 연속으로 찍는 패턴이 잦으며 머리 날개 꼬리가 다 충전이 되었을 경우에는 지상으로 돌진해서 내려온 후 거대 스파크를 일으킨다. 단 [[스파크]] 패턴의 경우에는 공중에서 크게 준비자세를 취한 후 낙하하므로 상당히 피하기 쉽다. 근접에서 있을 경우에는 오른쪽 날개를 이용하여 크게 베는 패턴과 머리의 뿔로 연속적으로 베는 패턴이 있다. 브레스의 경우에는 전기 브레스가 처음에는 라이젝스의 대각선 방향으로 두갈래로 퍼진 후 다시 반대편 대각선 방향으로 X형태를 이루며 가는데, 번개 덩어리가 한번 멈춰있다가 다시 움직이는데다가 이동 형태가 X자이므로 쉽게 피할 수 있다. 파괴 가능한 부위는 머리, 등, 날개이며 꼬리절단이 가능하다. 특히 꼬리의 경우 쓰임새는 많은데 본체 갈무리로는 나오지 않고 보수로도 거의 나오지 않아서[* 포획 보수에서 10~15% 확률로 나온다] 가능하면 우선적으로 잘라주는 게 좋다. 대체적으로 요란하게 움직이는게 잦으나 패턴에 헛점이 많아서 익숙해지면 4대 몬스터 중 가장 쉽게 상대할 수 있는 몬스터이다. 배 밑의 사각지대에서 농성하는 전략도 유효하며, 몸놀림이 빠르고 여차하면 가드도 가능한 한손검으로 상대하면 더욱 편해진다. 전하상태시 육질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감안해서인지 기본 육질이 상당히 단단하다. 특히 탄 육질은 더욱 단단해서 전하상태가 아닐 때의 육질은 전신에 걸쳐 15에서 30 사이에 머문다. 예를 들어 최대 약점인 머리의 경우 절단, 타격 육질은 기본 55, 전하상태 63으로 약점다운 약점인데 비해 탄 육질은 기본 30, 전하상태에서도 50에 불과하다. 전하상태에서는 해당부위의 육질이 부드러워지므로 (머리 50, 날개 40, 꼬리 끝 45) 검사무기보다 약점을 자유롭게 저격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서 전하상태가 된 부위를 적극적으로 노려보자. 빙결탄을 사용할 경우 배, 꼬리, 다리를 주로 노리는 것이 효과적이며 전하상태에서는 머리와 날개도 속성이 꽤 박히게 된다. 등짝은 속성이 잘 통하지 않으므로 관통빙결탄을 사용할 경우 배와 다리를 지나가도록 최대한 낮게 쏘는 것이 좋다. 함정의 경우 마비 함정은 통하긴 하나 지속 시간이 매우 짧으며 빠져나온 뒤에 바로 전하상태로 변하기 때문에 왠만해선 구멍함정을 쓰는게 좋다. G급에선 패턴 조정이 이루어졌다. 우선, 날개로 찍어버리는 패턴을 2연속으로 사용하며, 뛰어올라 꼬리를 땅에 꽂고 스파크를 내뿜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라이젝스가 취약했던 배 밑을 보완하는 패턴이 추가된 건 좋았는데... 꼬리를 땅에 꽂고 방전하는 패턴은 선딜과 후딜이 너무 긴데다가, 그 판정조차 허약한 편이라 한두번 보고 난 뒤엔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다. 한번 방전한 뒤 땅에 꽂은 꼬리를 빼내느라 아둥바둥 하는데, 이 때 '''섬광으로 격추가 가능하다.''' 토벌을 성공하면 [[티가렉스]]마냥 죽는 모션을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보이다]] 최후의 일격을 하고 그새 쓰러진다 최후의 일격도 공격 판정이니 그냥 피하자 섬광으로 격추가 매우 쉬워짐에 따라 그에 맞게 헌터들이 약점도 더욱 수월하게 노릴 수 있게 되었고, "패턴을 조정 받았는데 어째 더 쉬워졌다." 라는 소리까지 듣게 되었다. 결국 4대 간판 몬스터 중에서 가장 쉬울뿐만 아니라 역대 간판 몬스터중에서도 톱급으로 쉬운 몹으로 꼽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