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조(원피스) (문단 편집) ===== 제2막 ===== 조금씩 모습을 보이다가 928화에서 재등장. 카이도에게 패배해 감옥에 갇힌 루피에게 접근해 [[해루석]] 수갑의 열쇠는 찾았으나 경비가 너무 삼엄하며 열쇠 또한 해루석 상자에 보관되어있다는 말을 전해주고는 퇴장한다. 드디어 해루석 수갑의 열쇠를 찾고 도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루피가 이미 잡혀서 [[퀸(원피스)|퀸]] 앞에 끌려오자 몸을 숨기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때 뒤에서 누군가[* 924화에서 간수에게 생선뼈를 날린 그 사람.]가 라이조한테 말을 거는데, 그 사람은 다름아닌 아카자야 9남자의 일원 [[카와마츠]]였다. 감옥에 갇힌 카와마츠에게 카이도와 쿠로즈미 오로치를 칠 날짜를 알려주고 카와마츠를 풀어주는 데 필요한 것을 들은 직후 자신을 찾던 [[백수 해적단]] 졸개들에게 들키나 연둔의 술로 몸을 숨긴다. 다른 곳에 숨어서 루피를 탈출시킬 기회를 엿보는데 정작 [[퀸(원피스)|퀸]]이 루피의 해루석 수갑을 벗겨주자[* 대신 루피와 [[효고로]]의 목에 씨름판을 나가면 바로 안에 있는 칼날이 작동하는 무시무시한 목걸이를 차게 한다.] 자신이 찾았던 열쇠는 루피가 차던 수갑의 열쇠가 아닌 것을 알게 되고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졸개들을 때려잡으며 열심히 수련 중인 루피와 효고로의 앞에 등장하는데, '''놀랍게도 [[카리브(원피스)|카리브]]와 함께 왔으며 그의 몸에 숨어있는 채로 몰래 잠입해 있었다.'''[* 그 와중에 라이조의 머리가 너무 큰 탓에 카리브의 몸에 얼굴만 나와있는 기괴한 모습이 되어버렸다.] 라이조가 가지고 있던 열쇠는 카리브의 것이었고 그가 풀어준 것. 이후 효고로와 만나서 그간의 일을 설명한 뒤 카리브가 [[늪늪 열매|진귀한 요술을 쓴다며]] 원군으로 삼길 요청한다.[* 물론 루피는 그간 카리브의 인성을 알고 있었기에 못미더워했지만, 이내 수긍하고는 그를 받아줬다.] 대화 도중 루피가 효고로에게 반말을 하자 대단한 인물이었다며 치켜세운다. 그런데 효고로가 이곳에 갇혀있는 죄수들은 전부 오로치에 대한 반역때문에 감옥에 갇힌 것이며 이곳에는 같은 채굴장이 4곳 더 있다면서 중요한 원군이 될 수 있다고 하며 그들을 해방하자고 하자 이에 동의한다. 하지만 '''루피가 이 장소를 그냥 모조리 때려 부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말하자 매우 당황해한다. 카리브와 함께 감옥의 수인들을 풀어주고 그 뒤 카와마츠의 열쇠를 찾아내는 데 성공한다. 참고로 밖은 사황 [[샬롯 링링]]이 날뛰어준 덕분에 일이 쉽게 풀릴 수가 있었다. 카와마츠의 수갑을 풀어주고 카와마츠에게 검을 준 뒤, 루피 일행과 함께 수건을 벗고 간부들과 대치한다. 한편 수인들의 말에 의해 오로치 오니와반슈의 대장인 후쿠로쿠쥬의 라이벌 닌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유스타스 키드|키드]]를 '루피 공의 친구'라고 부르면서 그에게 해루석 수갑 열쇠를 던져준다. 그리고 루피가 감염된 죄수들을 만지자 안 된다며 말린다. 그리고 끝내 본인이 미리 한 이런저런 준비와 (빅 맘을 비롯한) 여러 행운 그리고 루피의 장악력을 통해 단순히 루피를 해방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동을 아예 점령해버렸다.''' 우동의 죄수들이 루피가 '해적'이란 사실 하나만으로 불신하자 [[효고로]]와 함께 필사적으로 루피를 감싸는데 이번에는 다른 죄수들이 라이조 자신에게 '20년 전'의 과거에서 온 것이 아니라 애초에 노안이고(...) 평범하게 20살을 먹은 것 아니냐며 따진다. [[오타마(원피스)|오타마]]의 능력으로 복종시킨 [[바바누키]]를 보고 이 무슨 요술이냐면서 놀란다. 그리고 카리브를 칭찬하고 킨에몬한테 우동 함락에 성공했다는 사실과 이들이 검이나 창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전해준다. 그리고 킨에몬한테서 삿갓 마을의 정보를 정리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삿갓 마을에 일부 일당들과 아카자야 9남자와 함께 모인다. 그리고 야스이에를 떠올리며 칸주로랑 같이 야스이에가 한 말 "너희는 와노쿠니의 수호신이 되어라"를 되새긴다. 히요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다른 아카자야 9남자와 같이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마침내 결전 전날, 다른 아카자야 9남자, 모모노스케, 시노부랑 같이 삿갓을 쓰고 도마뱀 항구로 향한다. 약속 장소인 도마뱀 항구에 단 한 척의 배도 없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모모노스케가 울면서 자신은 어떻게 하냐며 절규하자, 히요리님과 함께 살아 달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