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조(원피스) (문단 편집) ===== 제3막 ===== 과거 회상이 끝나고 [[칸주로]] 본인이 스파이임을 실토하자 다른 아카자야 일원들과 함께 믿지 못하는 듯 경악하는 반응을 보인다. 그 뒤 위기에 몰렸을 때 키드가 대포를 날려 백수 해적단의 배들을 저지시키자 그를 기억해낸다. 이후 쿄시로가 덴지로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놀라고, 킨에몬에게 사실대로 말하라고 캐묻는다. 이후 로의 배에 옮겨타자 그가 사무라이의 주둔지가 아니라며 내리라고 화낸다. 킨에몬과 덴지로를 걱정하면서 오뎅의 유지를 이루고 싶다며 각오를 다진다. 키쿠에 의해 쓰러진 칸주로를 보고 비록 스파이긴 해도 함께 동고동락한 벗이였기에 키쿠랑 같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이후 다른 아카자야 9남자와 같이 카이도를 기습한다. 이때 카이도의 보로 브레스를 두루마리에 흡수한 뒤 온몸에 휘감아 그대로 되돌려주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인다. 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로의 능력에 의해 다른 아카자야 9남자들과 함께 2층 보물전으로 보내진다. 이후 정체불명의 여인이 그들을 보고 울고 있다.[* 정황상 [[코즈키 히요리]]로 추정된다.] 다른 아카자야 9남자들과 깨어나고 자신들을 치료해준 인물에 놀란다. 오니와반슈 대장 후쿠로쿠쥬와 대결하며 --닌자대전-- 왜 오로치의 밑으로 들어갔냐고 묻는다. 동시에 분신술을 쓰지만 '네놈들이 섬기는 자는 망령이 아니냐'는 후쿠로쿠쥬의 대답에 오뎅 이야기를 하는 거냐며 대답하는 바람에 공격당한다. 이어 감정을 드러내는 놈에게 닌자는 무리라는 후쿠로쿠쥬의 비난에 자신들은 그저 주군의 뜻을 따르는 망령일 뿐이라고 답한다. 그러면서 오늘 카이도와 오로치라는 밤이 끝나고 모모노스케가 쇼군이 됨으로써 태양이 뜬다고 말한다. 후쿠로쿠쥬와 서로를 봉쇄의 술로 구속한 상태에서 혼자 등에 불이 붙어 불리한 상황에 처한다. 그러자 자신은 오뎅의 가신이라 이정도는 뜨겁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계속 버틴다. 후쿠로쿠쥬 역시 등에 불이 붙었지만 라이조는 몸 전체에 불이 붙은 상황이다. 후쿠로쿠쥬는 이대로 가다간 둘 다 죽는다며 술법을 풀으라고 외친다. 하지만 그는 이런 말을 무시하고 계속 버틴다. 후쿠로쿠쥬가 불길에 휩싸여 완전히 의식을 잃고 쓰러져 승리를 거둔다. 그제서야 승리를 확인하고선 뒤늦게 몸을 굴려 불을 끄는 도중 [[징베]]와 만나게 되고 불을 끄게 된다. 이후 징베와 같이 오니가시마 전체를 뒤덮은 불길을 끄기 위해 미리 봉인해뒀던 대량의 물[* [[즈니샤]]가 멱을 감을 때 등에 뿌리는 바닷물로, 과거 오뎅 성이 불길에 휩싸였을 때 불길로 인해 토키와 모모노스케, 히요리를 제때 찾지 못했던 걸 후회하게 되었고 훗날 이런 상황을 대비해 미리 준비해뒀다고 한다.]을 꺼낸다. 그러자 징베가 해류 한판 업어치기로 물을 각 층으로 전달, 각 층에 번진 불길을 진압한다. 이후 모든 싸움이 끝나고 1050화에서 다른 아카자야 9남자들과 히요리, 시노부, 모모노스케와 함께 꽃의 도읍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1051화에서는 다른 아카자야 9남자들과 같이 성인이 된 모모노스케 옆에서 무릎을 꿇으며 그를 쇼군으로 받든다. 이후 1주일이 지나고 1053화에서 축제에 참석해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1054화에서 [[덴지로]], [[카와마츠]], [[시노부(원피스)|시노부]], [[이누아라시]], [[네코마무시]], [[야마토(원피스)|야마토]], [[코즈키 모모노스케|모모노스케]]와 같이 와노쿠니에 쳐들어온 [[해군 대장(원피스)|해군 대장]]인 [[아라마키]]와 격돌한다. 이때 로쿠규를 보고 덴지로에게 해외에서 온 루피 공들의 적 해군임을 알려준다. 1055화에서는 곧바로 아라마키와 싸움을 펼치는데 아라마키의 [[숲숲 열매]]의 약점을 바로 간파해 두루두루 열매의 능력으로 불 공격을 날리지만 이미 이걸 예상한 아라마키가 방화림으로 막아낸 다음 라이조의 양분을 빨아들인다. 동료들이 나뭇가지를 계속 베는데도 결국 에너지가 모두 빨려버린 라이조는 빈사 상태가 되어버렸으나 다행히 아라마키가 [[샹크스]]의 패왕색 패기에 위협을 느끼며 도망치면서 곧바로 구출된다. [[파일:WySLVEpzaNf4.jpg]] 다행히도 미라가 됐을 뿐 목숨엔 지장은 없기 때문에 링거를 꽂아 회복중이며 깨알같이 염장을 지르는 킨에몬에게 태클을 건다.--이누아라시:너가라는 빨리 낫기나 해라 라이조!-- 그리고 아라마키한테 똑같이 당한 시노부가 회춘했기에 라이조도 나름 외모에 변화가 생길 줄 알았으나, 1057화에서 하나도 안 변했다. 해당 컷에서 바로 옆에 회춘한 시노부가 서 있어서 더욱 비교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