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카(개) (문단 편집) == 어쩌다 우주견이 되었는가 == 라이카라는 이름은 사실 러시아에서 부르는 개의 품종명[* 정확하게는 단일한 품종을 가리키는 말이라기보다는 북부 러시아에서 기르는 사냥개 종류 전반에 두루 사용된다. [[시베리안 허스키]]를 야쿠트 라이카, [[사모예드]]를 사모예드 라이카라고 부르는 식. 실제 이 개의 정확한 견종은 알려지지 않았다.]으로 실제로 우주로 나간 라이카의 당시 이름은 [[러시아어]]로 [[쿠드랴프카]](Кудрявка)였다. 하지만 지금은 다들 라이카라고 부르곤 한다. 원래는 [[모스크바]] 시내를 배회하던 [[유기견|떠돌이 개]]로, 빈민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 먹으며 살았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러시아 과학자들은 우주로 보낼 개를 길거리에서 찾고 있었고 라이카를 포함한 길거리 개들을 포획했는데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견공을 택한 이유는 길거리 견공들이 스트레스와 극한의 환경인 우주에서 길거리를 떠돌기에 잘 적응할 것이라고 믿은 것이었으며 그 중에는 라이카가 있었다. 그래서 모스크바의 항공의학연구소에 들어가 쿠드랴프카(Кудрявка)로 개명되어 알비나, 무슈카라는 개들과 함께 우주견 훈련을 받았다. 몇 개월의 훈련을 받은 끝에 '알비나'와 함께 2마리의 최종 후보 자리에 올랐고 곧 그를 제치고 적임으로 발탁되었다. 이유는 사람 손을 안 타던 떠돌이 개치고는 매우 영리했고 연구원들을 잘 따랐으며 무엇보다 항상 침착하고 온순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1957년 11월 3일 우주로 올라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