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카(기업) (문단 편집) == 라이카 제품군 == [[파일:Leitz Summicron Group.jpg]]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의 대표주자 M형 라이카가 주력 제품이다. M은 독일어 메스주허(Messsucher)에서 비롯되었다. M형 라이카는 특히 다양한 이유로 기념바디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며, 뛰어난 디자인과 희소성을 내세워 컬렉터들의 지갑을 열게 만든다. 심지어 MP 모델에는 안중근 의사의 손바닥이 각인된 기념 모델도 존재한다.(광복 60주년 기념 60대 한정) 그 외 필름 카메라로 M형 이전의 [[RF카메라]]인 바르낙형 라이카, [[SLR]] 카메라인 R형 라이카가 있고 Minilux나 CM 같은 필름 똑딱이도 만들었다. 디지털 카메라로는 똑딱이 급의 디지룩스1/2와 C/D/V-Lux 시리즈, [[포서드]] 마운트의 디지룩스 3, APS-C 센서를 채용한 라이카 X[* 2010년 X1, 2012년 X2 출시]등이 있고 APS-H 센서를 채용한 [[DRF]]인 M8, APS-H 센서를 채용한 [[디지털백]] DMR, FF 센서를 채용한 M9와 그 이후의 [[DRF]], 중형 포맷 DSLR인 S 시리즈[* 2010년 출시. S1은 정방형 센서를 채용한 스캐너 카메라이다.]등이 있었으며, 2014년에는 렌즈교환식 [[미러리스]]인 T 시리즈까지 출시하였다. 의외로 판형이 ~~센서 제조 기술도 없는 회사 주제에~~ ~~쓸데없이~~ 다양하다. 대체로 라이카 제품으로서의 아이덴티티가 강하고 마땅한 대체재가 없는 제품일수록 (중고) 가격대가 높고, 그렇지 않은 제품은 가격대가 낮다. M9 같은 경우는 라이카의 대표주자인 M 시리즈에 속하고 풀프레임 [[DRF]]는 현재(2013년) 라이카에서만 만들고 있기 때문에 중고품의 가격 방어가 아주 훌륭하다.[* 비슷한 시기에 대략 비슷한 가격으로 출시된 니콘 D3s 수준의 가격 방어이다. D3s는 성능과 결과물 측면에서 흠잡을 데가 없는 역대급 바디고, M9는 FF 센서를 채용한 카메라 중에서 결과물이 가장 떨어지는 편에 속하고(DXO Mark 자료를 보면 2002~2005년에 출시된 카메라와 함께 놀고 있다... 2009년에 출시된 카메라가!) 셔터 랙이 길어서 RF 카메라로서의 만족도도 떨어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건 그냥 라이카에서 만든 풀프레임 DRF라서 가격 방어가 된다고 이해할 수밖에 없다.] X1, X2 같은 경우에는 '대형 센서와 단렌즈를 장착한 소형 똑딱이'라는 포지션이 좋아서 가격 방어가 그럭저럭 되는 편이다.[* 대체재로는 시그마 DP 시리즈, 니콘 Coolpix A, 리코 GR, 소니 RX1등을 찾아볼 수 있지만... DP 시리즈는 바디 성능이 너무 떨어지고 DPP를 다루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Coolpix A와 GR은 환산 28mm여서, 환산 35mm 언저리를 원한다면 탐탁지 않다. 소니 RX1은 화각도 맞고 센서는 오히려 더 큰 데다 ㅎㄷㄷ한 칼 자이스 렌즈도 달고 있지만, 가격이 매우 [[크고 아름답다|크고 아름다워]] 오히려 라이카 쪽이 가성비가 좋아 보일 지경(...). 후지 X100s는 화각도 같고 가격 조건도 맞지만 휴대성이 떨어져, 작은 크기의 APS-C 똑딱이를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대체재가 되기 어렵다.] R3~R7[* "필름 카메라처럼 생긴" 수동 필름 SLR로서 R3~R7보다 좋은 모델은 많다. 야시카 FX-3 Super 2000만 해도 중고 가격이 R6.2의 반값도 안 되는데 둘의 스펙은 비슷하고, 콘탁스 S2B는 R6.2와 중고 가격이 비슷한데 스펙은 훨씬 좋다.]이나 필름 똑딱이인 Minilux나 CM[* 콘탁스 T2/T3, 니콘 35ti 등 비슷한 화각을 지원하는 하이엔드 필름 똑딱이 컨셉의 대체재가 많다.]은 상대적으로 중고 가격이 저렴하다. R3~R7 같은 경우는 미놀타 바디를 기반으로 만들어서 "라이카 순혈주의"에 어긋나고,[* 라이카 CL의 가격대가 낮은 이유도 "라이카 순혈주의"에 어긋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흑역사라는 M5보다도 중고 가격이 낮다. 흑역사만도 못하다는 건가?~~] R3~R7, Minilux, CM 공히 대체재가 많기 때문에(각각에 붙은 주석 참조). 라이카 중에서 비싼 놈들은 대개 비싼 이유가 있다. ~~그래봐야 라이카 딱지가 붙으면 뭐든 비싸진다. 비싼 이유를 찾을 수 있는 놈과 없는 놈의 차이가 있을 뿐.~~ 디지룩스를 시초로 파나소닉과의 합작품이 점점 늘어나더니 이제는 파나소닉이 내놓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렌즈를 라이카로 하고 있다. ~~근데 정작 라이카 딱지가 없다~~ 2014년 이후 [[화웨이]]와의 기술제휴로 [[화웨이 P 시리즈|P 시리즈]]와 [[화웨이 Mate 시리즈|Mate 시리즈]]에 라이카 로고가 박히고 있다. 물론 몇천만 개씩 팔려나갈 렌즈나 카메라 모듈을 라이카가 제조하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설계를 공동으로 하는 것이다. 실제로 렌즈는 서니 옵틱스(Sunny Optics)라는 협력업체가 생산한다. 이 때문에 라이카가 이름만 빌려줬다는 루머가 공공연히 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https://blog.uplus.co.kr/2841|#]] 직접 생산에 관여하는 것이 아닌 기술 지원이나 공동 개발의 형태로 협업을 하는 것이다. 2021년에는 그동안 진행하던 화웨이와의 협업을 올해까지 한다는 루머가 돌았고 결국 공식적으로 라이카 측에서 2022년 3월 31일부로 협업 관계를 청산했다. 화웨이와의 협업으로 라이카의 브랜드 가치에 영향을 주었고, 화웨이가 미국의 제제 대상에 지정되면서 점유율이 하락하고, 판매에 차질이 생기자 결국 협업 중단을 선언하게 된 것이다. 화웨이는 라이카의 카메라를 쓴다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했지만 이제는 이런 특수를 누리지 못하게 되었다. 결국 라이카란 다섯 글자를 각인한 화웨이 스마트폰은 P50이 마지막이 되었다. 2021년 [[샤프(기업)|샤프]]와 협업해 아쿠오스 R6에 탑재할 카메라 렌즈를 공동 개발하였으며 이후 자사 브랜드의 첫 번째 스마트폰 LEITZ Phone 1을 발표했다. 다만, 일본의 소프트뱅크 한정으로 판매한다.--빨간 딱지..!-- [[인스타 360]]과 협업하여 액션캠용 렌즈를 개발하기도 했다. 2022년 화웨이와의 협업을 끝낸 뒤 새로운 협업 파트너로 같은 중국의 [[샤오미]]를 선정했다. 샤오미12 울트라가 첫 협업품이 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