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트세이버/검식 (문단 편집) == 역사 == [[라이트세이버]]가 [[제다이]]의 무기가 된 이래로 수천 년이 지나며, 라이트세이버를 운용하는 방법은 크게 일곱 갈래의 고전적인 검식과 그로부터 분화된 수많은 변칙적인 검술들로 나뉘게 되었다. 기본 7검식과 그외의 변칙적 검술들의 가장 큰 차이는, 기본 7검식은 금속제 검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자세를 요구하는 반면, 변칙형 검술들의 대부분은 라이트세이버가 갖는 기술적인 특성들을 활용하는 것이다. 각각의 검식은 저마다 그와 유사한 경향을 보여주는 은하계의 토착생물들의 이름이 별칭으로 붙어있으며, 또한 각 검식들이 지향하는 바에 따른 분류명들이 붙어 있다. 고대의 금속제 검을 이용한 검술을 기초로 시작했으나 손잡이에만 무게가 있고 날에는 무게가 없어 아예 다른 형식으로 변화하였다. 대부분의 물질이 스치기만 해도 절단되거나 손상되기 때문에 라이트세이버 검식은 온전히 손잡이로 컨트롤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무게중심이 손잡이에만 쏠려있기 때문에 금속검을 휘두르는 동작과 같은 동작으로 사용하기는 어려웠다. 이 특성덕에 라이트세이버는 금속검시절에는 별다른 위력을 가지지 못했을 동작조차 치명적인 일격이 됐으며 라이트세이버 검식도 이런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2014년 구 EU 폐기 결정 이전까지 활동한 EU작가중에선 쉐터포인트, 에피소드3 노벨라이제이션, 민도의 그림자를 저술한 매튜 스토버가 이 검식 설정을 가장 비중있게 다룬 작가였다. 국내에서 세븐즈 폼 설정이 인기를 끌었던 것도 이 사람의 영향이 큰데 [[윈두]]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 쉐터포인트는 바파드 연구서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이며 에피소드3 노벨라이제이션에서도 검식에 대한 상세한 묘사와 상성표를 곁들였다. 마카시 유저인 두쿠가 아나킨의 젬소에 밀리거나, 그리버스를 처리할때 오비완을 파견한 이유가 그리버스가 소레수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등의 서술이 있다.[* 해당 서술을 근거로 마카시가 젬소에는 맥을 못춘다는 설이 떠돌기도 했다.] 다만 [[그리버스]]에게 [[오비완]]을 파견한 것이 그리버스가 소레수에 안 익숙해서는 아니다. 그리버스는 이미 마카시를 포함한 모든 검술을 입력시켰지만, 오비완의 소레수가 그것을 받아낼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 결과적으로는 옳았다.[* 이후 리부트 이후인 3D 클론워즈에서 오비완과 그리버스가 수도 없이 대결하는 장면이 나와 실질적으로 레전드화된 설정이다.] 구 EU가 레전드로 이름이 바뀌며 사실상 폐기된 후 구 EU에서 소개되었던 세븐 폼이 새로운 작가들과 디즈니의 테이스트에 맞게 변형 및 통폐합이 이루어져 캐넌에 편입됐다. 아래에서 설명하는 검식의 명칭과 특성, 인용문은 대부분 레전드 당시의 설정이며 지금의 리부트 이후 캐넌과는 다르다. 또한 구 EU가 존재하던 시절과 EU 리부트 이후 시퀄에서도 영화에서는 따로 제다이 검법에 이름이 붙여지거나 세분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실제 영화에선 [[https://m.youtube.com/watch?v=4vGjNnZhJFI|일본의 검도를 기반으로 하여 화려한 검술을 연출하였다]]. 제다이가 일본 무사를 모티브로 한만큼 기본적인 동작들은 검도의 내려찍기나 베기 동작이 영화에서 많이 나온다. 6편의 루크 스카이워커의 동작의 경우 검도의 동작과 펜싱의 발동작을 합친 연출이라고 나온다. 프리퀄 시리즈에 들어서는 보다 더 화려한 동작을 연출하기 위해 쿵후 동작을 접목시키는 등 검술에 따른 전투 양상 변화보다는 각 캐릭터에 걸맞은 전투를 보여주는 식으로 연출하였다. 즉 요다는 구 EU 설정상 아타루 유저이지만 실제 영화에선 요다가 아타루 유저이기 때문에 펠퍼틴과의 싸움에서 공중제비를 돌거나 날아다녔기 보다, 그가 몸집이 작은 종족이기 때문에 광검 전투씬을 보다 역동적으로 살리기 위해서 연출된 것이다. 실제로도 [[요다]]가 아타루 유저라는 것, 마스터 [[오비완]]이 소레수 유저라는 것 등은 프리퀄 시리즈가 상영된 후 미디어믹스에서 붙여진 것으로, 아래에서 설명되고 있는 검식들은 리부트가 진행된 현재 시점에선 캐넌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하지만 캐논 애니메이션인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그랜드 인퀴지터]]가 '3식 검술'이란 언급을 한 것을 보면 설정을 어느정도 유지시킨 듯하다. 이때문에 현재 라이트세이버 검식에 대한 설정은 레전드 시절에 비해 상세하지 않고 설정 자체가 크게 바뀐것도 있다. 대표적인게 자르카이. 일단 포스 유저가 아닌 일반인도 라이트세이버 검술을 배울수는 있지만[* [[사빈 렌]]이나 [[그리버스]]의 사례가 있다.] 한번의 실수로 큰 피해를 입고 프리퀄 때부터 광선검=제다이로 인식될 정도로 흔한 물건이 아니였기 때문에 거의 다뤄지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근접 전투에 능숙한 [[만달로어인]] 정도는 되어야 시도라도 해볼 수 있는 듯. 스타워즈 코믹스에서는 [[한 솔로|한]], [[츄바카]]도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했으나 라이트세이버 검술을 배우지 않아 사용법을 몰랐기에 막 휘두르면서 싸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