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트세이버/검식 (문단 편집) === 2식 마카시 (Makashi) === || '''투쟁의 자세 (Contention Form)'''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tatic4.wikia.nocookie.net/Makashi1.jpg|width=100%]]}}}|| || '''이살라미리[* 포스를 밀어내는 거품을 생성해낼 수 있다.]의 방식 (Way of the Ysalamirri) ,,레전드,,''' || * '''장점''': 라이트세이버 숙련자를 상대로 한 대인전에서 유리. * '''단점''': 다수를 상대할 경우 효율이 떨어지고, 대 블래스터 방호력이 약함. > 스승님은 검객입니다. 수단, 위치, 이점까지, 숨쉬듯이 자연스럽죠. >---- >[[콰이곤 진]], [[요다]]에게 [[두쿠]]를 설명하며 * '''숙련자''' * [[두쿠]] - 이 검술의 대표적인 숙련자.[* 라이트세이버 사용자와 싸울 일이 없었고 공화국이 상대적으로 평화로웠던 시절임에도 對 라이트세이버 숙련자용 검식을 집중적으로 수련하는 것을 요다는 불길한 징조로 여겼고, 이 때문에 요다는 두쿠가 마스터가 될 때까지 그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두쿠 백작의 [[라이트세이버/두쿠 백작|커브드 힐트 라이트세이버]]는 휘어진 디자인으로 유명한데, 결투용 광선검이라고도 부르며 마카시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자인이다.[* 물론 손잡이가 휘어진 검을 사용하는 제다이나 시스라고 해서 전부 다 마카시 유저인 것은 아니며 휘어진 검은 마카시의 필수 요소가 아니다. 그저 검술의 특성상 손잡이가 휘어 있는 쪽이 마카시를 효율적으로 전개하기에 유용할 뿐이다.] * [[아사즈 벤트리스]] - 두쿠에게 가르침을 받음.[* 단 벤트리스는 자르카이 유저이므로 니만을 익혔을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마카시는 자르카이 변형에 적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루미나라 운둘리]]에게 '''"두쿠 백작의 검술이지만 우아하지도 않고 초보자 같아서 엉성하다."'''고 극딜을 당했다.] * [[그리버스]] 및 그를 호위하던 [[마그나가드]] - 두쿠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마그나가드는 그리버스가 전투 프로그램을 리셋하고 직접 가르쳤다.[* 그리버스가 1도류가 아닌 4도류 라이트세이버 유저이기 때문에 벤트리스와 마찬가지로 자르카이 변형에 마카시가 반영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 [[그랜드 인퀴지터]] - 자신보다 급이 아래인 상대와 싸울 경우 양날 라이트세이버의 한쪽 날만 켠 채 마카시를 전개해 상대한다. * [[키-아디-문디]] - 원래 제다이 기사단의 마카시 교관이었다. * [[다스 니힐러스]] * 그 외 기교를 중시하던 몇몇 제다이 등 고대 제다이 기사들 사이에서 대(對) 라이트세이버 전투용으로 고안된 검식으로 가장 우아하고 정교한 검식으로 알려져 있다. 힘과 기교의 조화를 중시하여, '''기교를 통해 상대의 빈틈을 유발하고, 그 유려함을 통해 빈틈을 파고들어 상대를 끝장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이하게도 마카시의 기원은 자르카이, 즉 듀얼 블레이드 검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탄생하게 됐는데 초창기 검식인 시이초는 그 우직함 때문에 라이트세이버의 방어에는 불리하였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듀얼블레이드 검술, 즉 자르카이의 형태를 띄게 됐다. 그러나 시이초는 자르카이에는 맞지 않는 검술이였고 라이트세이버를 두자루로 다루는 것은 정확한 움직임을 취하는데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자 전통적인 한자루의 라이트세이버를 정교하게 다루는 형태와 쇼토 형태의 라이트세이버를 병행하는 형태로 갈라지게 되며 우리가 아는 마카시는 이 전자에 해당하게 된다. 아무래도 1:1 대결에 중점이 맞춰진 검식이기 때문에 다수전에서는 효율이 떨어진다. 거기다가 블래스터가 개발되기 전에 만들어진 거라 블래스터를 막는 게 좀 어렵다.[* 실제로 영화에선 두쿠가 블래스터를 방어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정작 애니메이션에선 5~8명 정도 클론 트루퍼들이 쏘아대는 블래스터를 쉽게 막는데, 사용자의 역량으로 커버가 가능하다는 연출로 추정된다. 그리고 클론전쟁 시즌 6에서 두쿠는 블래스터로 집중포화 당하고 있는 와중에도 전부 막아내는 대신 반사시킨 블래스터가 상대방에게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장면들을 절충한 결과, 두쿠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배틀프론트 2]]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블래스터를 막을 순 있지만 정확히 튕겨내지는 못한다.] 그리고 마카시는 결투를 위한 검술이다보니 기본 베이스를 바탕으로 개인에 맞게 개량하는 것이 장려되었다. 기동에선 전진보단 후퇴에 더 집중된 형태를 가지게 됐는데, 마카시는 적의 방어를 분석하며 치명적인 일격을 날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두쿠는 에피소드2에서 소레수를 사용하는 오비완의 방어를 꿰뚫어보고 허점을 내리쳐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렸으며, 애니메이션과 에피소드3에서도 오비완은 두쿠와의 대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 일쑤이다.] 두쿠 백작과 벤트리스 등 마카시 사용자들이 휘어진 라이트세이버를 다루는 모습들을 자주 보여주는데 의외로 크로스가드 라이트세이버가 마카시 사용자들이 즐겨 사용했다. 크로스가드의 배출구가 라이트세이버와의 싸움에서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충분한 방호력을 제공할 수 있음이 스타워즈 9편에서 연출됐듯,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데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 외적으로 이야기하자면 현실의 [[펜싱]]에서 본따온 검식으로 보인다. 검을 뽑은 후 특유의 인사자세[* 라이트세이버 날을 수직으로 세운 채 힐트를 눈높이까지 들어올린 후 오른쪽 아래로 내리는 자세. [[https://youtu.be/BvnwLLXHabg?t=3m50s|영상 링크]].]와 준비자세, 정교한 컨트롤로 상대방을 공격한다는 점, 휘어진 라이트세이버를 한 손으로 다룬다는 점 등등.[* 실제로 두쿠의 배우인 [[크리스토퍼 리]] 경은 젊었을 적에 펜싱을 배웠고 그의 마카시 동작도 전부 이 펜싱에서 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