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트세이버/검식 (문단 편집) === 4식 아타루 (Ataru) === || '''적극의 자세 (Aggression Form)'''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tatic2.wikia.nocookie.net/Ataru.jpg|width=100%]]}}}|| || '''호크배트의 방식 (Way of the Hawk-Bat) ,,레전드,,''' || * '''장점''': 적극적으로 전개되는 고속의 검식. 상대의 사각을 파고드는 예측을 벗어난 움직임. 공격과 방어가 빠르고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대인전에서 특히 강력함. * '''단점''': 심한 체력 소모, 아타루 전개를 위한 넓은 공간 필요, 장기전 / 1 대 다수 형식의 전투에 취약함 >공격적이고 집중적이며 개인을 상대할 때 두각을 나타낸다. 그러나 아타루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동작이다. >---- >제즈 카이 엘 * '''숙련자''' * [[콰이곤 진]] * [[요다]] - 아타루 검식의 최강자. 클론의 습격에서의 최후반에서 두쿠의 상'''하'''전후좌우를 골고루 노리고 날아드는 요다의 아타루 검술은 그의 모습에 웃음짓는 관객을 순식간에 벙찌게 만드는 그야말로 '''우주 최강 폭풍 간지'''를 자랑한다. * [[오비완 케노비]][* 스승의 검식을 배웠기 때문에 에피소드 1에서 사용했다. 이후 아타루의 한계를 느끼고 소레수를 독학했지만 배운 건 어디 안 갔기 때문에 시스의 복수 시점까지는 소레수 변형에 적용하기도 했다.] * [[아나킨 스카이워커]] - 본인은 5식인 젬소 사용자지만 수많은 총탄이 날아오는 클론전쟁에 참전한 만큼 아타루의 약점인 다수의 블래스터 공격에 좀 더 잘 대응할 수 있게끔 검식을 개선해 검식 교육 자료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일가견이 있었다. * [[에즈라 브리저]] * [[아일라 세큐라]] 일곱 검식중 '''가장 화려하고 역동적이며 빠른 동작'''을 보여주는 검술. [[포스]]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을 전제로 하여 가능한 동작이기에 이 검술의 숙련자들은 대부분 포스의 이치에 통달한 이들이며, 그러한 통달이 일정 이상의 경지에 도달할 때 그들은 육체적 한계를 초월하게 된다고 한다.[* 콰이곤 진은 비록 생전에는 그러한 경지에 이르지 못했으나, 결국 포스의 가장 심오한 경지인, 포스의 영으로 승화하는 불사의 길을 '''재발견'''하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딱히 틀린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포스 점프]]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대인전에 두각을 발휘한다는 점에서는 2식 마카시와 비슷한 면이 있지만, 기교와 빈틈 파악을 중요시하는 마카시와의 차별점이자 아타루의 최대 장점은 '''스피드'''. 요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고속의 공격은 곧 고속의 방어도 되기에 요다 정도 되는 최상급 숙련자가 전개하는 아타루 검식은 딱히 '''약점이라고 할 만한 게 없다'''.[* 세계관 최강자급 검사인 요다는 [[https://www.youtube.com/watch?v=sHsPyq2VQX0|다수의 드루이드를 혼자서 압도하거나]], [[https://www.youtube.com/watch?v=9Hqwn8BBRt4|지형상 불리한 좁은 공간에서도 그 시디어스와 대등하게 칼싸움을 벌일 정도다]]. 물론 이는 요다 정도여야 가능한 일이지, 대부분의 아타루 사용자들은 지형지물이 불리하면 본래 실력을 내지 못한다. 제다이 중에서도 꽤 강한 편인 콰이곤 진조차도 다스 몰과 싸우다 불리한 지형으로 몰린 탓에 패배했다.][* 비슷하게 공격과 방어 모두 강력한 5식 젬 소의 경우, 아타루에 비해 공간의 제약이 덜하지만 상대의 스피드가 빠를 경우 제대로 된 유효타를 가하지 못하는 반면, 아타루는 공간만 확보된다면 기동력이 빠른 상대를 충분히 추격할 수 있다.] 최고의 공격은 최고의 방어인 셈.[* 공방일체를 앞세운 이 철칙은 5식 젬 소와 비슷하지만 그것을 실현하는 과정은 다르다. 젬 소는 정면에서 강력한 힘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저항을 위축시키고 궁지에 몰아넣은 후 끝장내는 검식이지만, 아타루는 모든 방향으로 정신없이 날뛰며 상대의 저항을 빠르게 쳐내 무력화하고 빈틈을 유발시킨 후 사각을 치고 이탈하는 강습형 검식이다.] 실제로 에피소드3 [[오더 66]] 발령 이후 오비완과 요다의 제다이 사원 습격 당시 클론 트루퍼들이 [[헐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헐크]][[어벤져스(영화)|에게 포화사격하는]] [[치타우리|치타우리 족]]마냥 광범위한 거리와 각도에서 블래스터를 퍼부을 때 요다는 그 블래스터를 '''모조리 다 쳐냈다'''. 물론 이건 요다나 되니까 가능한 거지 원래 아타루는 다수를 상대로, 특히 사방에서 쏟아지는 블래스터 사격에 비효율적인 검식이다. 다만 이 검술이 가장 효율적으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은 '단일 대상'을 상대로 '기복이 적은 넓은 공간'에서 싸우는 것인데, 작중에서 아타루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인물들로 알려진 두 사람인 콰이곤 진과 요다는 둘 다 그런 아타루의 전제조건을 전혀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에서 각각 다스 몰과 [[쉬브 팰퍼틴|팰퍼틴]]을 상대로 싸워야 했다.[*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콰이곤은 좁은 원형 복도 바로 옆에 천길 낭떠러지에 있었고, 한술 더 떠서 시스의 복수에서의 요다는 평지에서 싸운 건 초반의 잠깐이었고 곧바로 연설장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평지는 고사하고 좌석과 좌석이라는 암초지대를 공중으로 엮어놓은 지형에서 싸워야만 했다. 실제로 3의 결투씬을 자세히 보면 요다가 포스 점프로 팰퍼틴의 앞뒤를 넘나들면서 싸우는 게 아니면 거의 제자리에 서서 싸우는 걸 볼 수 있다.] 이러한 불리한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요다는 팰퍼틴과 대등한 싸움을 펼쳤지만 결국 팰퍼틴을 죽이는 데 실패했다. 콰이곤 진은 좁은 공간에 들어서버린데다 다스 몰의 실력이 대등 이상이어서 결국 조금씩 공격 범위가 좁혀지다가 검을 든 손을 좌우 어디로도 빼지 못하고 사로잡혀버린 일순간 다스 몰에게 안면을 타격당한 후 복부를 찔려 패배했다. 또한 몸을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동작이 많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심해서 장기전과 다수를 상대로 한 전투에는 부적합한 폼이었다. 이 때문에 아타루는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 판단되면 빠르게 후퇴할 것이 권장된다. 기본 시작 자세는 서양검술로 치면 머리 옆 폼탁, 검도로 치면 팔상세에 해당하는 어깨칼 자세이다.[* 검을 수직으로 세우고 오른쪽 or 왼쪽으로 끌어당긴, 딱 야구 타격폼 같은 자세.] 루크 스카이워커의 경우 젬소 검식을 썼지만 수련기간도 짧고 두 스승의 지도와 더불어 오비완의 저널을 보며 독학, 아버지의 검술 즉석 카피[* 루크의 젬 소는 다스 베이더와 두 번의 대결을 하며 그의 검술을 그대로 카피하여 익힌 스타일이라고 한다.] 등등 잡탕으로 검을 배워서인지 시작 자세는 아타루의 시작 자세를 사용한다는 설정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레전드에서 일러스트를 보면 이 자세를 취하는 그림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캐논인 에피소드 9에서 과거 회상 장면에서도 이 자세로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에피소드 8 마지막에 루크가 포스로 만든 환영으로 카일로와 결투를 벌이는 장면에서도 허리를 완전히 뒤로 젖히며 카일로의 공격을 피한 뒤, 곧바로 이어진 카일로의 공격을 그 자세 그대로 몸을 돌리며 피한 것을 보면 아타루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실에서 아타루와 비슷한 검술은 우슈 공연용 검술과 익스트림 마셜 아트가 있다. 실전용 검술은 아니지만 화려한 회전과 공중동작을 하며 빠르게 칼을 휘두르는 모습이 요다가 보여준 것과 비슷하다. 그렇다보니 유튜브에서 아타루를 실제로 구현한 영상들은 구르기, 덤블링, 옆돌기, 회전 발차기 등의 [[트릭킹]] 동작이 다수 섞인 모습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