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인하르트(오버워치) (문단 편집) === 공격 === * vs [[겐지(오버워치)|겐지]] - '''{{{#Red 평상시 불리}}}''', '''{{{#Green 용검 사용 시 유리}}}''' 트레이서와 마찬가지로 기동력이 최하위인 라인하르트의 약점을 파고드는 성가신 영웅. 때릴 수 있다면 허접한 상대지만 정상적인 겐지라면 쉽게 유효 사거리를 내주지 않는다. 뛰어난 기동력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방벽 뒤의 딜러나 힐러를 노리는 겐지를 라인하르트가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다.[* 자체 딜량은 낮아 라인하르트 본인을 위협하기는 힘드나 겐지는 다양한 각도로 방벽 뒤를 노릴 수 있으므로 방벽이 있다고 안심하다가 뒷라인이 짤리기 십상이고, 아예 방벽을 무시하고 우회하여 순간적으로 지원가를 암살하고 유유히 도망가는 등 정말로 성가시다.] 망치 범위에 몰아넣어도 정 위급하면 고성능 이동기인 질풍참으로 도주하면 그만이기에 라인하르트가 어떻게 해 볼 수가 없다. 대치전에서 날리는 화염 강타도 겐지는 튕겨내기로 곧바로 반사해 보내서 궁극기 게이지 채우기를 방해하기에 은근히 성가시다.[* 이게 반피 밑으로 남은 아군 공격/지원 영웅들에게 맞으면 사망 확정이다. 가끔 상대 라인과 아군 라인의 화강을 동시에 쓰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적군 겐지가 아군 화강을 반사하면 상대 화강이 두개가 동시에 들어오게 된다. 화강이 피해가 100이다 보니 안피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 200짜리 화강을 맞고 끔살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단 대치 상태에서는 화염 강타가 반사 당하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고, 끊임없는 브리핑으로 겐지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아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용검을 사용한 겐지는 안그래도 높은 기동력이 더욱 올라가는 데다가 방벽을 무시하고 높은 피해로 순식간에 물몸 딜러나 힐러들을 제압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인하르트는 눈 뜨고 아군이 썰려나가는 것을 보고만 있는 신세가 되거나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용검겐지는 근접전만 가능하기에[* 유효 교전거리가 용검 겐지 5m, 라인하르트 4m로 거의 같다. 겐지 입장에서는 표창만 쓸 때는 라인하르트에게 교전거리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는데 용검을 들면 그 이점이 사실상 사라진다.] 라인하르트에게 잘못 걸리면 무사하지 못한다. 방벽을 잠깐 내리고 망치를 휘둘러 제압하는 걸 거들어주자. 그냥 힐 몰아달라고 하면서 이 악물고 겐지만 들이받고 때려눕히면 겐지는 질풍참까지 낭비해버렸다면 혼자서는 힐받는 라인하르트를 때려 죽여도 못잡는다.[* 물론 이때도 정면을 수시로 체크하면서 다른 상대가 위협적인 공격을 하는지 지켜봐야 한다. 특히 맞라인인데 상대가 대지 분쇄를 채운 거 같다면 더 경계해야 한다.] 만약 자기 팀원이 다 죽었는데 영웅심리/최후의 발악으로 혼자서 용검을 켜고 들어온다면 아군 힐러 방향으로 돌진을 박는게 베스트. 힐러를 노리고 질풍참을 긋던 겐지를 제압해서 죽여버릴 수도 있고, 설령 실패해도 적어도 겐지를 힐러에게서 멀리 튕겨내 간접적으로 보호할 순 있다. 나노용검이라면 과감히 대지분쇄를 박아주자. ~~심지어 대지 분쇄 꽂고 절벽으로 논개해도 무조건 본전은 건진다.~~ 단순 비교로도 1대2 교환이고 라인하르트의 궁은 굉장히 채우기 쉽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이득이다. 요령도 비슷한데, 용검소리가 들리면 일단 겐지의 위치를 확인하고 아군 힐러의 위치를 확인한 뒤, 아군 힐러의 제압기가 빠진 순간 Q에 손 올려놓고 준비하면 된다. 잘하는 겐지는 용검 쓴 직후 아나의 수면총이나 야타의 구슬 연타 등을 경계해 잠깐 대기했다가 질풍참을 쓰니 이것만 유의하면 무난히 대지 분쇄를 맞출 수 있다. 기본적으로 라인하르트가 불리하지만 겐지 또한 라인하르트의 공격이 치명적이기에 상황에 따라 겐지를 충분히 억제할 수 있다. 최소한 트레이서보다는 나은 상성. * vs [[리퍼(오버워치)|리퍼]] - '''{{{#Red 불리}}}''' 리퍼에게 1대1이나 팀파이트나 둘 다 약하고 맞 라인 대치전에서 적에 리퍼가 있으면 없는 쪽이 좀 더 불리하다. 헬파이어 샷건의 DPS는 220으로, 사실상 걸어 다니는 근접 바스티온이기에, 방벽이 1400인 지금 5~6초안에 리퍼에게 깨지고, 적들까지 공격을 합하면 최대 3초 안에는 부서진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난전이 벌어져 방패를 들지 않고 공격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 리퍼의 기본 체력은 250, 패치 이후 패시브의 흡혈을 고려하면 그 이상[* 패시브는 딜량 35%만큼 회복, 라인하르트의 체력은 625로 약 210까지 자가 치유가 되며 힐을 받을 경우 그 이상이다.]이며 피해량도 살벌해 라인하르트의 실질 딜량으론 짧은 시간 안에 빈사 직전까지 몰리거나 아예 죽을 수도 있다. 직접 망치로 맞서는 것 보단 아군을 보호해서 공격할 상황을 만들어주자. 그리고 리퍼의 죽음의 꽃도 라인 방벽으로는 막기 힘들어졌다. 방벽 뒤에 아군이 있으면 리퍼의 궁 피해가 더 강해져서 방벽도 빨리 깨부순다. 차라리 돌진으로 제압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 vs [[메이(오버워치)|메이]] - '''{{{#Red 불리}}}''' 메이의 기술 구조는 라인하르트의 모든 기술을 막기 때문에 서로의 스펙만 본다면 비등비등 하지만, 주도권은 좌클릭의 빙결이 삭제되어 라인하르트에게 넘어갔다. 하지만 비돌격군 치고 체력도 높은 편이라 쉽게 죽지도 않는 데다가, 대다수의 메이 유저들은 빙벽으로 막거나 급속 냉각으로 피 채우며 라인하르트를 농락한다. 얼음벽을 잘 까는 메이라면 라인하르트와 다른 4명 사이에 빙벽을 만들어서 라인하르트만 빼먹는 수도 있다.눈보라가 방패 근처에 모인 라인하르트와 그 팀원들을 모조리 얼음으로 만들어 버릴 위험이 있으니 진영 유지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보통 메이의 궁 대사가 들리면 라인하르트는 무조건 그 범위 안에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된다. 약간의 팁을 주자면, 한타를 하는 도중에 메이가 피를 채우기 위해서 급속 빙결을 쓰는 경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웬만해서 메이는 피가 적을 때 지속 시간 4초를 모두 소모하므로 얼음 깨지는 타이밍에 맞춰 돌진을 박으면 메이는 급속 빙결이 풀리자마자 전광판 행이다. 단, 팀파이터의 개념으로는 상당히 불편한 존재다. 최전방에 남들보다 앞으로 나와 있는 라인은 메이의 최중요 목표다. 문옆에 몰래 숨어 있다가, 라인만 살작 넘어 왔을 때 빙벽으로 적군과 분단, 그리고 아군들과 같이 라인을 같이 공격하면 정통파 메인 탱커 라인하르트도 버틸 수 없다. * vs [[바스티온]] - '''{{{#Red 불리}}}''' 바스티온의 강습 모드는 라인하르트의 방벽을 부수기 매우 쉬워, 방벽을 들자니 예상치도 못하게 순식간에 깨져 몰살당할 위험이 있고, 라인하르트가 상대하려고 돌진을 쓰자니 그대로 궁 충전해주고 저승으로 사출당하는 경우가 다반수. 게다가 포격 모드로 스플레시 피해를 노려 방벽 뒤의 딜러를 녹이기도 가능하다. 그래도 라인하르트 편 중원거리 딜러들이 일을 잘해준다면 이길 수도 있다. 팀의 조합이 영 좋지 않다면, 팀원들과 소통하도록 해서 조합을 바꿔보자. 그나마 다행인 것은 관통기인 화염 강타에 잘 맞아 준다는 것. * vs [[소전(오버워치)|소전]] - '''{{{#Green 유리}}}''' 소전의 낮은 DPS는 방벽을 깨기에 적합치 않고, 우클릭 또한 방벽에 막힌다. 소전이 라인하르트에게 죽을 일은 거의 없지만 방벽의 존재자체로 소전입장에선 까다롭다. 단, 분열 사격은 라인하르트에게 조금 까다롭다. * vs [[솔저: 76]] - '''{{{#Green 약간 유리}}}''' 라인하르트의 방벽은 솔저의 공격을 막는데 매우 탁월하다. 그래서 1대 1에서는 상성상 우위는 맞지만 팀파이트에서는 전혀 아니다. 솔저도 라인하르트의 방벽이 자신의 공격을 막는데 좋은것을 알기에 최대한 방벽을 우회해서 공격하려 든다. 고지대를 확보하거나 옆으로 우회한 다음 방벽의 사각을 노려 공격을 가하는데 라인하르트 입장에선 솔저를 향해 방벽을 들자니 정면 화력을 막을수 없고 계속 정면으로 방패를 들자니 옆에서 날아오는 솔저의 공격에 힐러들이 고통받는다. 라인하르트에게 가야할 힐이 힐돕힐로 빠져서 정면 싸움이 밀려버리는건 덤. * vs [[솜브라]] - '''{{{#Red 불리}}}''' 라인하르트가 솜브라에게 해킹을 당해 방패를 잃으면 적들의 집중 포화를 맞아서 순삭을 당할 것이고, 라인하르트만 믿고 뒤에 버티고 있던 아군들도 위험해진다. 상대 팀에서 솜브라를 확인하면 해킹을 매우 주의해야 한다. EMP를 가지고 있다면 라인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아군에게 들어가는 해킹을 방패로 막아줄 수 있다는 것과 솜브라는 기본 무기인 기관권총의 공격력이 트레이서의 펄스 쌍권총이나 리퍼의 헬파이어 샷건처럼 흉악하지 않기 때문에 뒤에 아군 지원가 하나만 있어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는 것.[* 다만 역으로 빨대가 꽂힌 라인을 솜브라가 죽일 생각 없이 적당히 때리기만 하면서 EMP 셔틀로 써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약간은 애매모호하지만, 그래도 죽었다가 다시 가는 시간보다 차라리 솜브라 EMP 채워주면서라도 살아있는 게 훨씬 낫다. 솜브라에게 EMP를 채워줘도 살아만 있다면 해킹이 풀리자마자 방벽을 다시 세울 수 있지만 죽어버리면 방벽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 또한 솜브라의 은신 풀리는 소리는 꽤 커서 경계 하기에도 용이하다. 근접하면 망치질로 적당히 공격해 쫓아내자. 솜브라가 위치 변환기나 은신 등으로 도망쳐도 전선을 유지할 수 있다면 충분하다. 기본 스탯은 라인하르트가 우위기에 솜브라가 라인하르트의 공격에 더 부담감을 느낀다. * vs [[시메트라]] - '''{{{#Blue 중립}}}''' 최전방에 있는 라인하르트 특성 상 시메트라의 포탑에 지져질 일이 많지만, 진짜 말 그대로 간지러울 정도라 맞는 즉시 빨갛게 표시된 방향으로 돌려서 망치질 하면 끝이다. 단, 점프 설치 등으로 망치가 닿지 않는 곳에 설치했다면 화염 강타를 써야 한다. 물론 포탑이 3개나 모여 있다면 고려해 봐야 겠지만 3개 다 모였다 해도 이제 좀 아프네 하는 수준이지 당장 맞아 죽을 만큼의 피해가 들어오는 것이 아니므로 몸을 피할 정도의 여유는 된다. 다만 리메이크 후 시메트라의 광자 발사기의 좌클릭은 방벽 공격시 탄약이 계속 충전 되고 풀 충전이 초당 180의 무시 못할 피해가 들어오며, 사거리 또한 2.4배나 긴 탓에[* 시메트라 좌클릭 12m, 라인 망치 5m] 계속 지져지면 방벽이 거덜나면서 광자 발사기의 충전까지 시켜주는 꼴이 되며, 순간 이동기로 라인 방벽뒤로 몰래 우회 할 수도 있는데다 광자 방벽으로 대지 분쇄를 무력화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준비 시간은 대지 분쇄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떨어저야 가능하다.] 거기에 우클릭은 방벽을 통과할 수 없는 대신 발사속도 및 이동 속도가 빨라진 탓에 무작정 방벽 내리고 망치질하며 다가갔단 위험해질 수 있다. 다만, 광자 발사기가 충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근접하는데 성공했다면, 망치로 간단히 보내버리면 된다. * vs [[애쉬(오버워치)|애쉬]] - '''{{{#Green 유리}}}''' 대부분 2층 자리에 있기 때문에 견제는 어렵다. 만약 애쉬가 고지대에 있을땐 고기동성 영웅들에게 일처리를 맡기자. 다이너마이트는 각도로 넘지 않는이상 방벽을 뚫을 수는 없으며, 돌격군인 라인하르트는 아프지 않기 때문에 신경 쓰진 않아도 된다. 궁극기 상성은 라인이 유리하며, 애쉬입장에서는 방벽으로 저격을 막는게 까다롭다. * vs [[에코(오버워치)|에코]] - '''{{{#Red 불리}}}''' 에코의 무기는 투사체 직사화기에 방사 피해도 없어서 파라만큼 딜을 넣긴 곤란하지만 딱 거기까지. 여전히 라인하르트는 방벽만 들고 아군이 요격하길 기다려야 하는 신세가 된다. 또 에코의 스킬은 높은 화력에 비해 맞추기 힘들지만 방벽에 맞추기는 너무나도 쉽고 맞기라도 하면 라인 입장에서는 굉장히 치명적이다. 거기다 에코가 라인하르트나 주변 강력한 딜러를 복제하기라도 하면 큰일이므로 섣불리 방벽을 내릴 수도 없다. 특히, 적 탱이 라인하르트인데 에코가 자신을 복제하면 망치질, 돌진, 대지 분쇄의 향연이 펼쳐진다. 게다가 하늘에서 복사하는걸 라인은 절대로 못막는다. 파라만큼은 아니어도 역시 골때리는 매치라고 할 수 있다. * vs [[위도우메이커]] - '''{{{#Green 유리}}}''' 라인하르트 혼자서는 위도우메이커를 잡을 수 없고 방벽을 들고 있느라 맹독 지뢰도 망치로 제거할 수 없지만, '''저격을 가장 완벽하게 방해''' 한다는 건 위도우메이커에게 치명적이다. 방벽을 부수는 속도도 빠르지 않을 뿐더러[* 풀차징으로 12대를 맞혀야 깨진다(120*12=1440, 라인하르트 방패 내구도 1400). 풀차징에 약 1.5초가 걸리니. 약 15초가 걸린다.] 넓직한 방벽 크기 탓에 자리야와 달리 방벽 근처에만 있다면 적 위도우가 우리 다른 팀원을 노리기도 힘들다는 메리트까지 있어서 팀원들에게 위도우메이커의 위치를 브리핑하면서 꼼꼼히 방벽 회복 운용을 하면 위도우메이커는 1인분은 커녕 그냥 인분이 된다. '''딜각이 차단되는 정면에선.''' 문제는 위도우가 방벽의 사각에서 저격을 시작할 때다. 위도우가 방벽의 사각지대에서 라인 뒤의 팀원들을 노리면, 최전방에서 공격을 받아내는 라인은 위도우 하나 막겠다고 방벽을 돌릴 수도, 그렇다고 위도우를 내버려둘 수도 없다. 이럴 땐 고기동형 영웅에게 위도우를 견제해달라고 요청하자. * vs [[정크랫]] - '''{{{#Red 불리}}}''' 정말 짜증나는 난적이다. 정크랫의 스킬셋은 폭딜, 넉백 및 도주, 정지, 범위 공격 등 라인하르트를 대놓고 엿먹이는데 특화되어 있다. 문제는 라인하르트 방벽마저도 유탄 발사기 한 탄창에 절반이 거덜나는데 다른 방벽탱은 어떨까? 라인하르트를 내리는 게 정신 건강에 매우 이롭겠지만, 정크랫은 레킹볼 제외 모든 탱커를 상대로 우위를 가져가기 쉬운 편이라 함부로 바꿔 상대할 수도 없다.[* 로드호그 역시 자기가 안 맞고 정크랫을 갈고리 걸고 단번에 죽이지 못하면 왠만해서 바꾸는 게 이롭고, 자리야는 서브탱에 방벽도 매우 제한적이며, 기동성도 없고 체력도 475로 낮아 상대 정크랫이 방벽 그런 거 무시하고 자리야를 포격해 죽이는 순간 에너지 모은 게 헛수고가 되니 상대하기 어렵다. 시그마와 오리사는 각자만의 방벽이나 투사체 제거 스킬을 포함해 장점을 적극 활용할 생각부터 해야 하며 여전히 뚜벅이라 정크랫이 작정하면 잡기 쉽고 다른 딜러에게도 카운터 당하며, 윈스턴과 D.Va는 기동성을 갖췄지만 이들의 기동성은 정크랫을 능가하지 못하며 오히려 고립된 지역에 달려들었다 덫에라도 걸리면 궁 게이지나 조공하거나 최악의 경우 리스폰으로 강제 사출. 정커퀸은 돌격군 중 체력이 가장 낮아 정크랫에게는 가장 쉬운 먹잇감 신세. 라인하르트는 뭐 여기 쓰여진 대로. 그나마 라인하르트 방벽이 1400으로 가장 많기에 팀원이 집결해 공격할 시간이라도 벌어줄 수 있는 거지, 탱들이 할 거라곤 하나, 방벽 탱들을 꺼내 시간벌이나 하며 그 사이 기회를 노려 스킬들을 집중시켜 잡든가, 딜러들이 정크랫을 잡거나 적어도 포격을 중지하게 만들길 빌어야 한다.] 정크랫의 유탄은 방사피해가 있는 120 피해로, 방벽에 직격을 때려도 효율이 좋고, 포물선과 벽에 튕기는 성질 때문에 방벽 너머로 공격을 가하기도 한다. 아니면 라인하르트의 발 밑을 쏴 라인하르트 본체에 피해를 입히는 것도 가능하다. 정크랫의 주 스킬중 하나인 "충격 지뢰"는 투척형 설치물로, 최대 120 피해와 함께 큰 넉백을 받는다. 이 때문에 진형 유지가 힘들기도 하며, '''한순간에 방벽이 무용지물이 된다.''' 또한 정크랫이 원하는 때에 폭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뢰를 미리 던져 두었다가 라인하르트가 지나가는 도중에 터뜨려 라인하르트를 날리고 뒤에 숨어 있던 적을 치는 전략도 있을 정도. 정크랫은 주로 라인하르트 보다 고지대를 선호하는 영웅이기 때문에 고지대 선호 영웅이 있는게 아닌 이상 정크랫을 상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강철 덫에 의해 발을 붙잡혀 영웅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때도 있다. 정크랫의 궁극기인 죽이는 타이어는 라인하르트의 방벽을 넘어다니는 "유닛"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방벽을 펼치는 것은 타이어가 터지는 타이밍을 읽고 펼치는 것이 좋다. 또한 화염 강타의 공격력과 타이어의 체력이 같기 때문에 화염 강타를 맞춘다면 타이어를 부술 수 있다.[* 타이어의 속도가 늘어난 이후로 부수기 꽤 어려워졌다. 사운드 플레이로 어느정도 예측하여 날리는 샷이 중요하다.] 제거하지 못하였을 경우 아군들에게서 멀리 떨어지자. 웬만한 정크렛 유저들은 라인하르트 유저가 방벽을 펼칠 타이밍을 쉽게 간파하고 확정킬을 넣을 수 있다. 그러니 붙어 있어서 전세를 뒤집히는 피해를 입기 보다 흩어져서 피해를 줄이는 쪽이 낫다. 정크랫 유저들은 공격 범위를 넓히기 위하여, 터트리기 직전에 타이어를 점프하는 경우가 많다. 그 타이밍을 읽고 그 순간에 방벽을 180도 돌리면 타이어를 막을 가능성도 있다. 어느정도 숙달이 된다면 정크 궁 소리가 들리면 일부로 혼자 눈에 띄는 곳에 있어서 타이어를 유인 한 뒤에 위의 방법으로 타이어를 뻘궁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정크랫의 스킬들은 망치질이나 화염 강타로 제거가 가능하다는 것. * vs [[캐서디]] - '''{{{#Green 유리}}}''' 최악의 기동성을 가진 뚜벅이 딜러는 라인을 무시할 수 없다. 심지어 dps자체도 시원찮기 때문에 전형적인 라인의 호구. 자력 수류탄을 위로 던져서 한 방 먹일 순 있지만 그냥 방패를 위로 들면 되고, 뚜벅이 딜러가 탱커 코앞까지 오게 되는 포지셔닝으로 인해 바로 들어오는 반격에 무력하게 당하게 된다. 다만 원거리에선 라인도 할 수 있는 게 없고, 석양을 방벽 부수기용으로 쓰면 위험해진다. * vs [[토르비욘]] - '''{{{#Blue 중립}}}''' 라인하르트가 포탑까지 큰 피해 없이 갈 수만 있다면 어려울 것 없다. 토르비욘의 주무장은 윈스턴 같은 영웅이 파고들어 포탑을 제거하려 하는 걸 저지하는 데에나 적합하지 라인하르트가 떡장갑을 대동하고 대놓고 포탑 깨는걸 막는데엔 시원찮다. 초고열 용광로도 방벽 앞에 막히기에 잠깐의 진군을 저지할 순 있지만 궁극기가 상황을 저지할 수는 없단 점에서 낭비이다. * vs [[트레이서]] - '''{{{#Red 불리}}}''' 돌진이나 화염 강타는 정교한 예측 사용이 아닌 이상 애초에 맞추는 것이 불가능하고, 망치질도 트레이서가 조금만 숙련도가 있어도 간단히 점멸로 사거리 조절을 하며 회피할 수 있다. 기껏 한 대 겨우 때려도 시간 역행으로 회피하면서 다시 체력을 채우면 그만이다. 또한 라인하르트는 고가치 표적인 데다가 몸집이 크고 둔해서 펄스 폭탄이 부착당하는 일도 빈번하다.[* 팁으로, 만약 아군들이 라인하르트 뒤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상황에서 펄스 폭탄에 부착 당한다면, 폭탄이 터지기 전에 빠르게 방벽을 아군 쪽으로 돌려서 들면 방벽에 폭발 피해가 흡수되기 때문에 라인하르트 본인은 피해를 입을지 언정 아군이 한꺼번에 폭사하는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다. 부착이 아니라 방벽에 붙는다면 방벽 해제시 펄스는 바닥에 떨어진다. 그리고 다시 방벽으로 펄스를 방어해줄 수 있다.] 트레이서가 이동하는 방향으로 방벽을 계속해서 돌려 준다면 트레이서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에는 라인하르트가 '''방벽 뒤에 있던 아군들과 함께''' 전방에서 대치하던 적들의 화망에 고스란히 노출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다만 트레이서는 체력이 150으로 망치질 두 번이면 쓰러지는 물몸이기 때문에 대치 상황이 아니라면 망치질로 트레이서의 활동 반경을 제한하는 것이 가능하고, 운 좋으면 때려잡을 수도 있다.[* 잡기는 모든 스킬이 다 빠진 상황이 아니고선 힘들다. 라인의 망치는 넉백효과가 있어서 본인이 안 맞았다는 것을 인식 못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보통 트레이서는 한 대만 맞아도 점멸이나 역행으로 라인의 사정거리 밖으로 벗어나기 때문.] 상대 팀이 윈스턴을 필두로 한 전형적인 돌진 조합이라면 난전이 잦아지므로 망치질을 하면서 트레이서의 활동 영역을 제한할 수 있지만, 트레이서와 라인하르트-중거리 영웅을 함께 기용해서 트레이서가 후방을 교란해도 방벽을 유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서브 탱커나 공격군 한 명이 라인과 붙어 다니면서 트레이서를 견제하고, 라인과 지원가들을 케어하는 수밖에 없다. * vs [[파라(오버워치)|파라]] - '''{{{#Red 불리}}}''' 라인하르트는 고공을 비행하며 공격하는 파라를 상대하는 것이 애초에 불가능하다. 화염 강타가 있기는 하지만 탄속이 워낙 느려 명중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문제. 파라는 라인하르트를 상대하게 될 경우 전진 비행을 하며 방벽 뒤를 노릴 테니 아군에게 견제를 요청하면서 방벽으로 로켓을 최대한 막아 주는 수밖에는 없다. 또한 포화는 방벽을 순식간에 삭제 시키기는 하지만 1초 정도는 버틸 수 있으므로 적 파라가 포화를 자신 방향으로 사용했다면 방벽으로 방어하면서 아군이 파라를 처리할 기회를 만들고, 자신 쪽이 아니라면 즉시 화염 강타를 날려 주자. 포화 사용 중의 파라는 이동이 불가능하므로 90이라는 준수한 피해를 확정으로 먹일 수 있어 아군과 연계하면 빠르게 파라를 처리할 수 있다. * vs [[한조(오버워치)|한조]] - '''{{{#Blue 중립}}}''' 일단 방벽 뒤에 있는 아군을 건드릴 수 없다는 점은 위도우메이커와 같지만 그렇다고 한조의 카운터는 아니다. 한조의 폭풍활은 [[위도우메이커]]의 저격보다 몸샷 피해가 높고, 폭풍 화살의 DPS도 높은데다가 저격의 궤적이 없기에 위치 확인이 힘들며, 위도우메이커보다 교전거리가 짧은 탓에 더 많이 마주치게 된다. 위도우메이커와는 달리 충전 시간도 짧고 탄창 제한도 없어서 꾸준히 말뚝딜을 박을 수 있는데다가 폭풍 화살까지 있어 방벽이 빠르게 거덜나고, 음파 화살이 방벽에 꽂히면 라인하르트가 가는 곳마다 아군들의 위치가 노출되니 방벽에 꽂힌 화살의 모양과 각도를 주목하도록 하자. 음파 화살이 꽂힌 걸 보면 방벽을 내려 화살을 바닥에 떨구면 된다.[* 단, 이 때 바닥에 떨어지는 음파 화살에도 피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아군이 눈 먼 헤드샷을 맞고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가장 큰 위협은 지형도 방패도 무시하고 날아드는 용의 일격이다. 상기한 대로 한조는 원할 때마다 음파 화살을 방벽에 찔러 넣어 라인하르트와 근처 적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라인하르트는 움직임이 느린 편이기 때문에 용의 일격을 피하기도 여의치 않은 편인 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