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인하르트(오버워치) (문단 편집) == 기타 == * 시그마가 공개 되기 전까진 나이가 공개된 오버워치 영웅들 중 최연장자이며, 나이에 걸맞게 오버워치 요원들에게 조언이나 비판과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강직한 인물이었던 듯하다. 덕분에 자신의 상관들에게도 존경받았다고 한다. 오버워치의 모든 요원들을 통틀어 가장 정의에 충실한 인물이었고, 오버워치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인물이기도 했다. * 단편 애니메이션 '명예와 영광'에서 [[브리기테]]가 라인하르트의 오버워치 복귀를 말리면서 [[토르비욘|오래 복무한 아버지]]에게 들었다며, "오버워치에 모든 걸 바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들(과거 오버워치)이 그(라인하르트)를 '''내쳤다'''"라고 표현하는데, 이걸 보면 사실은 은퇴가 아니라 모종의 이유로 거의 쫓겨나다시피 했을 가능성이 크다. 범죄자 출신인 [[캐서디]]나 [[겐지(오버워치)|겐지]]를 사법거래를 미끼로 끌어들일 정도로 고질적인 인재부족[* 물론 이 둘의 경우에는 불법적인 활동을 시키기 위해 블랙워치에 합류시켰으므로 사정이 좀 다르긴 하다.]에 시달리는 오버워치가 명예로운 독일 크루세이더 소속, 성격 좋고 경험도 많은데다 자체 전투력도 뛰어난 라인하르트를 쉽게 버린것부터가 이상한 일이다. 라인하르트가 은퇴하자 오버워치의 부패와 몰락이 급속도로 진행됐다는 걸 감안하면, 어쩌면 라인하르트의 은퇴 자체가 오버워치의 적의 음모중 하나일지도.[* 어쩌면 오버워치가 해체될 것을 예상한 오버워치 내 일부 세력이 라인하르트의 신원 보호를 위해서 내린 결정일지도 모른다.] * [[데이빗 핫셀호프]]를 좋아한다. [[록 음악]] 계통, 혹은 [[빈티지|오래된 음악]]을 즐기는 듯하다. 본인이 언급한 나이트 라커라는 노래는 라인하르트 세대에서도 몇십년은 된 고전이다. 즉 본인이 말하는 고전이라 함은 젊었을 때 듣던 음악이 시간이 지나서 고전이 된게 아니라 원래부터 한참 옛날의 노래를 좋아했다는 것. * 다소 [[허당]] 끼가 있다. "멋있는 대사!(Catch Phrase!)"라는 대사라든가,[* 원문의 뜻은 '선전 구호'. 의역하자면 '전용 명대사(멋있는 대사), 즉, 히어로물에서 나오는 영웅의 등장 대사나 기술 시전 대사 같은 것. 정황상 누군가 "멋있는 대사 좀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는데, 라인하르트는 그걸 말 그대로 해석해서 "멋있는 대사!"라고 말한 것 같다.] 보디빌더 포즈를 잡으려다가 허리를 삐끗하는 하이라이트 연출이 그 예. 기획 당시부터 라인하르트라는 캐릭터는 [[돈 키호테]]와 같이 허당 끼가 있는 기사로 잡혀 있었다. [[https://playoverwatch.com/ko-kr/news/21644315|#]] 한국판에서도 이런 캐릭터성을 적극 수용하여 온갖 코믹한 패러디 [[라인하르트(오버워치)/대사|대사]]를 갖고 있다. 이러한 캐릭터성의 영향인지 게임 시작 전에 음성 대사 가지고 놀 때, 다른 영웅들에 비해 유독 '''음성 대사 여러 개를 한꺼번에 합성해''' 외치는[*예시 부끄러운 줄 알아라! + 맥주! = '''부끄러운 맥주!'''] 유저들이 많다. 이는 담당 성우 [[권혁수(성우)|권혁수]]도 공인했을 정도. * [[옴닉]]이나 [[사이보그]]가 아니라 거대한 [[강화복]]을 입은 덩치 큰 노인이다. 223cm라는 보기 드문 거구로, 인게임에서도 별다른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가장 높은 곳에 스프레이를 뿌릴 수 있다. 게다가 몸도 굉장한 근육질로 묘사된다. 키와 근육 상태로 추정할 수 있는 라인하르트의 몸무게는 대략 170~200kg. 덩치에 걸맞게 힘도 굉장히 강한 듯. 맨몸으로 전직 역도 세계 챔피언인 자리야와 팔씨름 대결[*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150px-Spray_Reinhardt_Wrestling.png]][br]공식적으로 팔씨름을 한 적은 없으나, 이런 스프레이처럼 라이벌 구도를 종종 그리고 있다.]을 할 수 있으며, 아무리 강화복이라고는 하지만 설정상 750kg나 나가는 갑주를 입고도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게다가 그 갑주를 입고 벽에 시속 60km의 속도로 벽에 들이박는 것이다.[* 돌진의 추정 속도가 대략 시속 60km이다. 즉, 오버워치의 영웅들이 돌진을 맞으면 경차 한 대가 달려와서 벽에 메다꽂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이렇게 몸을 사리지 않고 무리하면서도 '내일 일어나면 좀 뻐근하겠다'정도로 넘어가기 때문인지 라인하르트의 육체는 무너지는 중이라고 한다.[* 다만 세계관 자체가 다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는 기술이 존재하기에 라인하르트 본인도 이에 대해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듯하다. 문제는 라인하르트는 그런 치료가 아닌 붕대, 파스같은 아날로그식 치료법에 의존한다는 것...] 종자인 브리기테가 치료하고는 있지만 붕대나 파스, 반창고 따위에 의존하는 미봉책이다보니 건강 상태가 아주 좋다고 보기는 힘들 듯.애초에 노년에 이정도 수준으로 활동하는 것부터가 이미 강화인간인 솔저나 리퍼따위 씹어버리는 신체능력이다. * 라인하르트의 갑주는 강화복으로, 원래는 아주 강력한 물건으로 보인다. 인게임 스펙은 게임의 밸런스를 위해 크게 조절된 동시에 설정상으로도 워낙 오래 쓴 갑주다보니 노후화되어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짧게 봐도, 오버워치 은퇴 이후로는 제대로 된 관리가 불가능했을 것이다. 단편 만화 드래곤 슬레이어에서 브리기테가 '이대로 싸웠다간 갑주가 버틸 수 없을거다.', '새로운 부품이 필요하다.'라고 하고, 같은 만화에서 갱단이 '저 갑주는 무슨 박물관에서 훔친 건가?'라고 하는걸 보면 오버워치 은퇴 이후로는 제대로 된 정비조차 하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 활동 중에는 동료인 토르비욘이 갑주를 정비해주었다는 언급이 있다.] 크루세이더 갑주의 전성기를 보여 준 '마지막 바스티온'과 '명예와 영광' 시네마틱에서의 묘사[* 라인하르트는 물론, 그 스승인 발데리히 폰 아들러나 기타 크루세이더들도 같은 기종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포함된다.]는 [[6호 전차 티거|1인 군대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다.]] 망치질 한 방, 화염 강타 한 방으로 바스티온 여러 대를 나가떨어지게 하고, 돌진은 드리프트처럼 방향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으며 닿는 바스티온들을 모조리 갈아버리는 흉악한 위력을 보여 준다. 순간 기동력도 좋은 듯 한데, OR14와 바스티온의 포화를 피해 달아나는 속도는 거의 질풍참급이다..... 방어력도 비상식적인 수준으로, 방벽은 십수 대의 바스티온의 포화를 몇 초나마 버텨낼 수 있으며[* 대신 방벽의 회복 속도만큼은 인 게임에서 밀리는지 한 번 부서지더니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다시 펼치지 못했다. 다만 연출을 보면 방벽을 전개해주는 장치 자체가 망가진 것처럼 묘사된다.] 갑주에게 피해를 입힌 무기는 OR-14의 에너지 칼밖에 없다. 그 OR-14도 첫 조우 때나 라인하르트와 발데리히에게 부상을 입혔지, 발데리히의 마지막 전투에서는 망치질 한 방에 고철덩이가 된다. 라인하르트가 아군을 팽개치고 옴닉을 학살할 때 했던 말대로, 아군은 '''정말 발목잡는 존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보일 지경이다.[* 애초에 러시아가 초거대 로봇을 만들어 국경을 방어할때 독일에서 그 역할을 해낸게 크루세이더 부대다. "마지막 바스티온"의 시네마틱에서 말 그대로 떼거지처럼 몰려가는 바스티온들의 화력을 받아내며 아군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면 크루세이더의 위상을 알 수 있다. 크루세이더 부대 자체가 [[특수부대]]로 추정되는 만큼, 전성기시절의 갑주의 성능은 아마 시네마틱에서의 활약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 라인하르트의 강화복은 [[CMC 전투복|블리자드 게임 강화복의 전통]]답게 인체 비례를 무시하는 외형을 지녔다. 아무리 라인하르트라고 해도 강화복의 어깨 넓이에 맞는 신체를 지니지는 못했고, 투구는 안 썼을 때보다 썼을 때 머리가 더 작아지는 기현상이 벌어진다. 이는 게임적 허용으로 볼 수 있을 듯. 장갑 부분도 라인하르트의 손을 감안하더라도 심각하게 큰데, 이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들처럼 [[CMC 전투복|강화복 안에 내장된 매니퓰레이터]] 형식으로 조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 국내에선 오버워치의 세계관이 2060년이라고 잘못 알려진 덕에 라인하르트의 출생 역시 1999년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 덕에 '''라인하르트의 유년 시절 = 현 시대'''라는 공식이 성립해 버렸고, 현 시대에서 유행하는 것들을 사용하거나 회상하면서 '그땐 그랬지' 식으로 회상하는 2차 창작도 많이 보인다.[* 근데 어차피 2070년대면 10년 뒤로 밀려난 것 뿐이니, 라인하르트의 출생은 2009년, 여전히 현 시대다.] 그러나 실제 오버워치 세계관의 시대적 배경은 개발자의 언급에 따르면 '현 시대에서 대략 60년 뒤'이다. 이 발언이 나온 해(2014년)와 오버워치가 발매된 해(2016년)를 고려하면 라인하르트는 대략 2013~2015년생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2023년 현재 모습은 많아 봐야 [[잼민이]]. *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영국 [[레인보우 식스 시즈/오퍼레이터/SAS|SAS오퍼]] [[슬레지(레인보우 식스 시즈)|슬레지]]도 망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간간히 라인하르트 드립이 나온다. || [[파일:XKXNbFy.jpg|width=300]] || [[파일:external/comic.playoverwatch.com/3-7.jpg|width=200]] || * [[솔저: 76]]의 배경 이야기 동영상에서 최초로 맨 얼굴이 공개되었다. 약 20년 전의 과거라서 그런지 정정하다. 실제 게임 내에서 헬멧을 벗은 스킨들이나 만화에서는 위의 과거 모습에 콧수염을 곁들인 모습이다. 왼쪽 눈에는 상처가 있고 눈동자가 흰색으로, 크루세이더 부대원으로 복무하던 시절 옴닉과의 전투에서 생긴 상처다. [[https://o.twimg.com/2/proxy.jpg?t=HBg0aHR0cHM6Ly9pLnl0aW1nLmNvbS92aS9vVkFrMHlTT2VpRS9tYXhyZXNkZWZhdWx0LmpwZxTABxScBAAWABIA&s=zEcjX_wXKWz0jDpId376TpqU65jM0V1EnFNhKpYcqo0|티저 "요원 호출"의 훈장 수여식 장면]]에서도 이 흉터를 볼 수 있다. 독일군 병력과 크루세이더 부대의 단편 애니메이션 [[https://youtu.be/zqhU76d690o|《명예와 영광》]]에서는 [[오리사|OR14]]에게 검상으로 왼눈을 잃은 것으로 묘사되었다. 단편 코믹스 [[http://comic.playoverwatch.com/ko-kr/junkrat-junkenstein|정켄슈타인]]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눈동자가 멀쩡한데 오류로 보인다. * 대사를 들어보면 '친구'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국적을 가리지 않고 친화력이 매우 좋다. 또한 같은 팀에 [[D.Va]]가 있으면 상호 대사에서 그에게 사인을 부탁한다. 디바는 경기 시작 전일 경우에는 흔쾌히 사인을 해 주지만, 시작 후에는 거절한다. 루시우가 있을 경우에는 젊은 것들은 테크노 음악만 듣는다고 불평하며 데이빗 핫셀호프의 음악을 들어보라고 권유한다. 파라와는 주로 [[아나(오버워치)|어머니]] 얘기를 하고, 파라는 어릴 적부터 라인하르트를 동경했다고 말한다. 토르비욘과는 친한 친구처럼 서로를 디스하면서 아웅다웅하는 모습. 반면, 과거 오버워치 동료였던 리퍼를 처치하면 배신자라고 독설을 퍼붓는 걸 보아 친구나 동료를 배신하는 행위를 절대 용서하지 않는 걸로 보인다. D.va와의 상호 대사 덕분에 가끔 [[오덕]] 기믹이 붙는 경우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AaJsM57AjY&feature=youtu.be|대표적인 사례]]옴닉 캐릭터들과도 그다지 적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악인만 아니라면 옴닉이라도 차별하지 않는 듯.과거 옴닉 사태로 스승님과 수많은 전우들을 잃은 것을 생각하면 그의 인품이 얼마나 올바른지 감탄하게 된다. * 영국이나 호주 같은 영어권 국가를 제외한 모국어 대사가 있는 다른 영웅들과 달리 독일어 대사가 없다. 대신 [[루돌 폰 슈트로하임|100% 완벽한 독일의 힘]]이라느니 독일을 직접 언급하는 대사가 여럿 있다. 독일어 더빙에서는 사투리를 쓴다.[* 영어 발음의 경우 구수한 독일인의 발음인데 독일어로 더빙할 경우에는 이 느낌을 살릴 수 없고 캐릭터의 출신지가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슈바르츠발트]] 및 [[슈투트가르트]] 근처라는 것에 맞추어 [[슈바벤]] 지방의 방언을 쓰게 한 것 같다.(해당 지역 출신자가 아니면 이웃 지방인 프랑켄 방언으로도 들린다고 한다.) 독일어 더빙 성우인 Gerhard Jilka는 [[바이에른]], [[슈바벤]], [[프랑켄]]의 사투리 연기가 가능하다고 하며 세 지역의 딱 중간에 있는 [[바이에른]]주 뇌르틀링겐 출신이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 현지화 버전에서는 라인하르트에게 [[둠 시리즈]]와 관련된 대사가 유난히 많다. 연속 처치 대사인 "로켓 해머!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방어구 요청 대사인 "방어구가 필요한데. 엄청나게 많은 방어구가!", 모두 [[둠 코믹스]]의 아마추어 한국어 번역에서 따온 것이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트레이서(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트레이서의 반복 대사]]에 의하면, 트레이서가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의 땅콩 버터를 라인하르트의 헬멧 속에 넣고 깜빡하는 바람에 헬멧이 머리에 들러 붙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토르비욘]]은 그걸 보고 박장대소했다고. * [[2015년]] [[6월 10일]], [[https://www.youtube.com/watch?v=H6oJROhq59M|게임 플레이 미리 보기 영상]]이 영웅들 중 아홉 번째로 공개되었다. 어딘가 애매하다는 소리가 나왔지만, 적절한 방패 조작으로 첫 번째 병목을 오래 사수하여 적들이 제대로 진격하지 못하게 하고, 플레이 초반 병목의 근접전 상황을 이용하여 적들이 뭉쳤을 때 궁극기가 제대로 터져서 상대 팀을 압도하는 것이 특징.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1500314507.png|width=100%]] ||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에서 [[성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신성|신성 성기사]]의 [[유물 무기]]인 양손 망치 [[유물 무기/성기사|은빛 손]]의 숨겨진 형상으로 라인하르트의 로켓 해머가 나왔다.[* 사진이 알몸인 이유는, 원래 와우에서 특정 아이템 룩을 보여 줄 때는 그 아이템 빼고 다 벗고 보여 주기 때문이다.] 추가로 [[성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보호|보호 기사]]에게 라인하르트의 방패와 비슷한 스킬이 생긴다. * [[메르시]]가 라인하르트에게 하는 상호 작용 대사인 "라인하르트, 이제 은퇴할 때 아닌가요? 나이는 속이지 못할 텐데요."가 들리면, 라인하르트의 응답 대사가 나오기 전에 [[오버워치/탈주와 난입|응답 표현으로 "알겠네!"를 하고 게임에서 나가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 간혹 '6인 라인하르트'라는 엽기 조합을 볼 수 있다. 대신 정크랫이나 파라 같은 고화력 영웅이 뜨면 얄짤없이 패망. 특히 바스티온은 방패를 순삭시켜 버리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진다. ||[[파일:발데리히 폰 아들러.png|width=100%]] || * 2016년 8월 19일에 공개된 단편 애니메이션 '마지막 바스티온'에서 라인하르트처럼 크루세이더 갑주를 장착한 성기사들과 독일군 보병들이 등장했다. 그중 바스티온과 싸우는 장면이 가장 비중 있게 그려지는 독일군은,[* 화염 강타로 바스티온 3대를 사살하고, 방패를 펼쳐 바스티온 4대의 기관포 세례를 막아내는 등 활약이 대단했다.] 라인하르트의 스승이자 당시 크루세이더 부대의 대장이었던 [[발데리히 폰 아들러]]로 추정된다.[* 안타깝게도 크루세이더 부대는 아이헨발데 전투에서 전멸하였다. 발데리히 역시 이 때 라인하르트에게 대원들의 방패가 되라며 보낸 뒤 몰려오는 옴닉들을 전멸시킨 후 왕좌에 앉아 숨을 거둔다.] 라인하르트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설정상 그 역시 과거 크루세이더 부대의 일원이었으니 굳이 아이헨발데 전투가 아니더라도 참전을 한 전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당시 옴닉 사태가 얼마나 처절했는지 짤막하게나마 적나라하게 묘사되었고, 옴닉들에게 이토록 참혹하게 수많은 전우들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라인하르트는 "우리는 오버워치" 동영상에서 폭도들에게 공격받는 옴닉을 방패로 지켜 주는 모습을 보였다. 옴닉을 끔찍하게 증오해도 이상하지 않을 그가 약자인 옴닉을 지켜 주는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고귀한 성품을 가진 '''영웅'''인지 다시금 드러난다는 인정을 받고 있다. * 아이헨발데 맵 상호 대사를 보면 라인하르트는 [[발데리히 폰 아들러|발데리히]]를 '스승님'이라고 부른다. 이를 통해 발데리히와 그는 사제 관계였던 것을 알 수 있다. * 할로윈 이벤트 패치에 맞춰 공개된 단편 만화 '[[http://comic.playoverwatch.com/ko-kr/junkrat-junkenstein|정켄슈타인]]'에서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모인 오버워치 요원들에게 정켄슈타인 이야기로 겁을 주다가[* [[캐서디]]는 오히려 라인하르트가 긴장한 거 같다며 좀 더 무섭게 말하는 걸 고민하라고 딴지를 건다. 정캔슈타인 이야기에서 나오는 영주는 라인하르트와 닮았는데, 라인하르트는 아주 노골적으로 영주를 추켜 세운다. 그런데 단순히 할로윈에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로 치부할 수도 없는 것이, 인간이 창조한 생명을 가진 피조물이 자유 의지를 깨닫고 통제에서 벗어나 인간들을 공격한다는 이야기는 [[옴닉 사태|자기 자신이 젊은 시절 '''직접 겪은 이야기'''이다.]] ] 누군가 문을 두드리자 짜증을 내며 문을 열었다가 자신의 상상에나 나올 [[잭 오 랜턴|호박 머리]]가 나타나자 화들짝 놀라 식탁 위로 엎어졌고, 그 식탁은 그대로 [[와장창]]... 그 호박 머리의 정체는 뒤늦게 온 [[가브리엘 레예스]]. 그리고 아나가 [[능욕|고꾸라진 라인하르트를 카메라로 찍어 대는 것으로 만화가 끝난다]]. 그런데 그 다음 마지막 컷을 자세히 보면 창 밖에 '''정켄슈타인의 괴물 로드호그의 그림자가 보인다.''' 어쩌면 레예스가 아닌 그 그림자를 보고 놀라 자빠졌을수도. 놀라면서 외치는 말도 '하느님 맙소사! '''괴물'''이다!'다. * 마찬가지로 단편 코믹스 정켄슈타인에서 묘사된 바로는, 덩치만큼이나 많이 먹는 듯하다. 다들 녹색 음료수를 대략 200cc 글라스에 마시는데 혼자서 '''700cc쯤 되어 보이는 [[맥주잔]]'''에 퍼 마시고 있다. 심지어 나중에 가선 '''담겨 있는 그릇을 그냥 들어 주우욱 들이킨다.''' 캐릭터 대사에서는 간결하게 '''맥주!''' 하고 외친다. 역시 [[독일인]]. * 어느 루리웹 유저가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8/read/30556676?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190707|레고로 라인하르트를 만들었다.]] * 외국의 한 유튜버가 [[https://youtu.be/yvkEkeK6O7c|로켓 해머를 제작해]] 자동차를 부수는 시연을 보였다. 실제 추진체도 부착했고 이론상의 파괴력 상승도 증명했지만 무게 탓인지 게임 상의 크기보다 작게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상 저 정도의 쇳덩어리를 마음대로 휘두르려면 실제로 라인하르트급의 스펙을 가진 인간이 아니라면 힘들다. 죽도도 근력이 부족한 사람이 대련기술을 사용하려 휘두르다 실수하면 손목이 나갈수도 있는데 사람만한 크기에 추가장치까지 달린 '''망치'''이니...] * 가족은 애초에 없었거나, 있었더라도 이미 고인일 가능성이 높다. 단편 만화 '성찰'에서 자기 가족이 아닌 토르비욘의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 나오기 때문이다.[* 서양권에서 크리스마스는 동양권의 설날처럼 가족이 다함께 보내는 명절이다.] 토르비욘이 아내와 오봇하게 시간을 보낼 때 난로 옆 의자에 앉아서 토르비욘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있다. 종자 [[브리기테]]는 뒤에서 그 모습을 구경한다. * 오리사 개발자 영상에서는 라인하르트를 '''중추 돌격 영웅'''이라고 칭하고 있다. 개발자들은 이게 맘에 드는지 그냥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 2017년 만우절 하루 동안, 라인하르트를 고르고 채팅창에 아무 문구를 입력하면 그 뒤에 '한 놈 더!!!!!', '멋있는 대사!!!', '대장군 라인하르트 나가신다!!!' 등의 랜덤 문구가 붙었다. 이를테면 채팅창에 '안녕하세요'를 치면 '안녕하세요!! 한 놈 더!!!!!'로 표시되는 식이다.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image_6909281871494124256768.png|type=w1400]] * 옴닉의 반란 때 추가된 스프레이에서 젊은 시절의, 현재 갑주와는 다른 그리폰 장식의 크루세이더 갑주를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프레이가 나왔을 당시에는 독수리 모양 장식 때문에 발데리히라는 의견이 강했으나, 단편 애니메이션 "명예와 영광"이 나옴으로서 스프레이 속 인물은 라인하르트였음이 확정되었다.[* 발데리히는 대머리이다.] 다만 단편 애니에선 스프레이보다 머리카락이 짧아졌다. * 단편 애니메이션 '"명예와 영광"을 봐서는 라인하르트가 오버워치 활동에 유난히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스승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부름을 받은 발데리히 대신에 오버워치에 가입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스승에게서 마지막으로 받은 오버워치의 배지를 수십년간 가지고 있었으며 발데리히의 뒤를 이어 오버워치 활동을 그의 유품이자 누군가를 지키는 일로 생각하기 때문인 듯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발데리히의 부관이었던 라인하르트는 오버워치에 들어가서도 부관이 되었다. 사실 라인하르트의 정의로우면서도 저돌적인 성격은 외교, 정치, 여론을 비롯하여 오버워치 내외부 관계자까지 모두 고려해야 하는 사령관 직위[* 잭 모리슨은 사령관 시절에 영국 수상이나 오버워치의 국장 등의 압력에 시달렸고, 오버워치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자 본인이 직접 시위대 앞에서 해명해야 했으며, 블랙워치를 적절하게 통제해야 했다.]에는 부적합하다. * 고결하고 강직한 라인하르트지만 이런 그도 과거엔 혈기왕성한데다 아군을 버리고 막무가내로 적진에 돌입하는 미숙한 면을 보이곤 했다. 오버워치에 들어가서도 이런 면이 남아있었는지 아나한테 지적받기도 한다. "명예와 영광"에서는 특히나 라인하르트의 각성이 묘사되는데, 처음에는 혈기왕성하고 막무가내였지만, 옴닉과의 전투에서 한 쪽 눈을 잃고,[* 검으로 눈을 베였는데 아파하는 모습도 없다는게 대단할 정도.] 성채 내부에서 발데리히와의 최후의 대화에서 그가 죽음을 각오했음을 알게되고 그로부터 오버워치의 배지를 받으면서 목소리 톤이 변한다.[* 초반의 경박한 연기에서 점점 진중해지는 성우의 연기가 볼만하다.] 이 후, 위기에 처한 병사들을 구하기 위해 벽을 뚫고 뛰쳐나와 방벽을 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일품. 다만 스승의 전사 이후로도 저돌적인 성격은 못버리고, 입단 이후에도 [[솔저 76|자신감 과잉]], [[오버워치(오버워치)|넘치는 용맹함]], [[토르비욘|무식한 자]] 등의 소리를 듣는다. * 일반적으로 [[하게체]]를 사용하지만 여성에게는 [[하오체]]를 사용한다. 자신의 스승인 [[발데리히]]에게는 [[하십시오체]]를 사용했었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새 영웅으로 추가될 것이라는 내용이 [[http://www.inven.co.kr/board/hos/3903/1154618|4chan에서 유출이 되었다.]] 오버워치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데다 어떻게 보아도 메인 탱커(전사) 역할로 디자인될 수밖에 없는 영웅이기에 히오스 팬들도 가장 기대하는 영웅 중 하나다. 히오스에서는 메인 탱커가 상당히 귀한 역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계속 공개되지 않고 오버워치 출신의 첫 탱커 영웅 자리는 메이[* 자리야는 과거 전사였으나 현재 공식적으로는 지원가고, 실제 활용도 서포트가 가능한 브루저 느낌으로 사용한다.]가 가져가게 된다. 히오스 개발진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들도 라인하르트를 개발하고는 싶지만, 히오스에 비슷한 스킬이 많은 관계로[* 사실 돌진이나 화염 강타는 AOS에서는 매우 흔한 유형의 기술이다. 실제로 메이의 경우에도 기존 스킬을 최대한 재해석하여 다른 영웅들과 차별점을 둔 케이스다.] 개발 순위가 밀렸다고 한다. 결국 2021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패치 노트/2021년|54.0패치]](오버워치 코스프레)를 통해 [[요한나/스킨|요한나의 스킨]]으로 추가되었고, 영웅으로의 출시는 기약이 없어져버렸다. * [[텔레그램]]의 설정창에서 외관 화면에 들어가면 샘플로 루시우가 새 음악 좀 들어보라는 핀잔을 들었다고 투덜거리는 대화창이 나온다. 답장하는 사람은 말투상 토르비욘으로 보인다. * 한국어 더빙 대사에는 고전게임을 패러디한 것이 많다. [[영걸전 시리즈]] [[조홍(영걸전 시리즈)|조홍]]의 대사인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법!"이나 [[둠(코믹스)|둠 코믹스]]의 [[둠가이]] 대사를 패러디한 [[전기톱(둠 시리즈)|로켓해머!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등. 설정부터가 열혈노인이라 작정하고 패러디 한 것으로 보인다. * 한국 팬 페스티벌에서는 가장 많은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산맵 추가로 시내 맵에서는 유일하게 노래부르는 효과가 추가되었고, 페스티벌 2일차에 공개된 영상 중에는 디바 광팬 기믹을 수용한 "최고다 디바쨩" 노래가 공식으로 등장하였을 정도. * 새로 추가된 신규 전장인 [[부산(오버워치)|부산]]의 시내 맵 노래방에서 라인하르트가 마이크 앞에 서면 상호작용 키로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데,[* PTR 서버 현재 노래가 가능한 다른 영웅은 레킹볼이 유일. 다른 영웅도 추가될 지는 불명이다.] 이때 가사가 매우 이상이다. [[파일:레고 75973 라인하르트.jpg|width=800]] * 2019년에 [[레고]]에서 오버워치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라인하르트도 D.Va와 함께 '75973 D.Va와 라인하르트'로 출시되었다. 레고화되면서 디테일 표현을 위해 사이즈가 [[헐크버스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헐크버스터]] 수준으로 대폭 증가되었지만 덕분에 디테일은 전반적으로 좋다. 맨얼굴의 라인하르트 미니피규어에 헬멧의 안광 부분이 더블페이스로 프린팅되어 있어 머리를 돌리고 헬멧을 끼워 준 뒤에 크루세이더 아머의 몸통에 장착시키면 미니피규어 머리가 그대로 크루세이더 아머의 머리가 되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크루세이더의 로켓 해머 손잡이 뒤쪽을 떼어내 변형시키면 미니피규어 사이즈의 로켓 해머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크기에 비해 가동률이 조금 모자라다는 게 단점으로, 다리에는 허리와 발목관절만 있고 무릎이 없으며 결정적으로 '''팔꿈치 관절이 심하게 제약되어 있어 방패 전개 자세를 취할 수 없다.''' 무거운 로켓 해머를 안정적으로 들기 위해 처질 수도 있는 관절의 이동 범위를 대폭 제한한 걸로 보이는데, 이해는 되지만 아쉬운 점이다. * 독일인 + 나이 많은 남성 이라는 특징 때문인지 지독하게 재미없는 아재 개그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 2 첫 시네마틱 영상 제로 아우어에서 트레이서에게 메이를 소개 받고 "ice to meet you"라는 드립을 날리는데 그걸 들은 브리기테는 아 또 저런다 라는 느낌으로 한숨을 쉰다. * 한타가 끝나고, 각 팀원들이 리그룹하는 과정에서 라인들이 거리를 두며 서로 마주 보는 경우가 있다. 아직 팀원 합류가 다 된 게 아니라 다가가 싸우기도뭐하고,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서로 딱히 할 행동이 없다. 이 때 한 쪽 라인이 인사를 하면서 앉기 동작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상대방도 맞인사를 해주기도 한다. || [[파일:라붕이.jpg|width=100%]] || || 라붕이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짤방. 라인하르트의 대사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렌]]에서 따온 것이다. || * 최근에는 [[붕이|라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면서 리퍼와 같이 놀림감 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옆동네 가붕이와 비슷한 사례인데 극단적인 뚜벅이인 점과[* 돌진이 있긴 하지만 선후딜레이가 길어 대치중에는 사용하기 어렵다.] 방패를 들고 1선에서 적의 화력을 다 받아내는 역할인지라 하루종일 적들에게 맞으며 고통받는 모습에 이런 밈이 붙게 되었다. 윈스턴의 경우 기동성은 좋지만 화력이 매우 안좋고 적진 한가운데에서 하루종일 맞다가 죽는게 라붕이와 비슷해서 윈붕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게다가 라인이나 윈스턴을 할때 똑같이 못한 서브탱은 욕을 안먹고 매인탱만 욕을 많이 먹는다.. * 알게 모르게 잠수함 패치로 공격 판정 너프를 많이 먹는 영웅이다. 특히나 화염 강타(E)의 판정이 체감될 정도로 자주 너프를 먹었는지 오랫동안 오버워치를 안하다가 최근에 한 사람들은 다들 '이게 안맞아?'라고 생각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 스킬셋이 은근히 [[리그 오브 레전드]]의 [[사이온(리그 오브 레전드)|사이온]]와 유사한 면이 있다. 다만 설정상으론 라인하르트는 선역에 가까우나 사이온은 악역에 가깝다는 차이가 있다. * 화염 강타(E)-학살자의 포효(E): 둘 다 직선거리로 날아가는 중원거리 기술로, 핵심 원거리 견제기라는 공통점이 있다. 단, 라인하르트는 별 조건이 없어도 긴 사거리를 가졌으나 사이온은 이 기술로 미니언[* 정확하겐 비챔피언 유닛]을 맞춰 날려야 제대로 된 원거리 견제기로 활용할 수 있어 사용 난이도가 더 높다. * 방벽전개(우클릭)-영혼의 용광로(W): 둘 다 '보호기'에 가깝다. 단, 방벽은 자신을 중심으로 체력이 있는 거대한 벽을 전개해 후방의 아군도 지킬 수 있는 대신 별도의 딜링은 없으나, 영혼의 용광로는 자기자신만 보호할 수 있는 대신 3초 후 재사용으로 주변에 폭발을 일으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 돌진(shift)-멈출 수 없는 맹공(R): 직선 돌진기이자 마우스를 이용해 약간의 방향전환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단, 라인하르트의 돌진은 지형지물에 부딫히지 않는 한 멈추지 않고, 상대와 부딫히면 그 상대를 잡아다 사거리 끝까지 같이 데려가는 반면 사이온은 지형지물은 물론 상대방에게 부딫히거나 스킬 재사용으로 멈출 수 있다. * 대지분쇄(Q)-대량 학살 강타(Q): 둘 다 범위형 딜+CC기이나, 라인하르트의 것은 부채꼴로 퍼지는데다 딜 보단 CC에 집중한 형태인데다 '즉발'이며, 사이온의 강타는 긴 선딜을 전부 충족시켜야 에어본을 띄울 수 있고, CC보단 딜에 집중한 형태라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 오버워치 2에서는 투구를 벗고 장발로 바뀌었으며 수염이 덥수룩해졌다. 전작에서 영웅 선택 및 하이라이트 모션은 망치를 어깨에 걸쳤지만 이제는 두 팔을 허리에 올리고 고개를 약간 끄덕인다. * [[https://youtu.be/oLDei9mKgIc|오버워치 2 안하고 자꾸 공부만 할래? | 오버워치 2 옵니버스]] 2023년 4월 1일, 오버워치 한국어 유튜브 채널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라인하르트 랭커 가문의 쇼트무비가 공개되었다. 발데리히의 제삿상을 차려놓은 채 할아버지가 오버워치 안 하고 공부만 하는 손자를 나무라는(?) 모습이나, 영상 내내 라인하르트 단편 애니메이션을 틀어놓는 모습 등이 깨알같은 재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