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인하르트(오버워치)/스토리 (문단 편집) === 스토리상 연관이 있는 경우 === * [[발데리히 폰 아들러]] - '''{{{#Green 우호 - 사제관계}}}''' 현재의 라인하르트가 인격적으로 고결하면서 성숙한 인물로 있게 해준 데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자신을 너무 과신하고 명예와 영광에 매달려 동료들조차 제대로 생각하지 않았던 라인하르트에게 진정한 명예로운 삶을 가르쳐준 것도 발데리히였으며, 또한 부름을 받았으니 그에 응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라인하르트의 결의도 모두 발데리히에게서 영향을 받은 것이 크다. 죽기 전에 라인하르트에게 동료들의 방패가 돼주라고 한 말은 그에게 각인처럼 남아있는데, 라인하르트의 대표적인 인게임 대사로 "내가 그대들의 방패라네!"가 있다. 심지어 외형에서도 이 점이 나타나, 젊은 시절에는 턱 중앙에만 수염이 있던 라인하르트가 딱 발데리히의 수염 부분만큼을 더 길러서 지금의 라인하르트의 수염 모양이 되었다. * [[토르비욘]] - '''{{{#Green 우호}}}''' 오버워치 시절 함께 했던 절친이다. 오버워치 시절에는 토르비욘이 그의 갑주를 손질해 주었다. 라인하르트는 토르비욘에게 그렇게 키가 작아서 늘상 얼굴을 찌푸리고 다니냐고 말하고, 이에 토르비욘은 그러는 자네는 그렇게 무겁게 하고 다녀서 두뇌 회전이 느려진 거냐고 받아치는 등 서로의 특징을 디스하기도 하면서 서로에 대한 험담을 둘 다 잘 받아준다. 이런 말이 진심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 만큼 절친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 [[브리기테]] - '''{{{#Green 우호}}}''' 역시 라인하르트와 친하다. 브리기테의 어린 시절부터 줄곧 친한 사이였으나, 라인하르트가 임무에서 토르비욘을 구해 준 이후로는 아예 브리기테의 대부 역할을 맡길 정도로 절친한 관계로 발전하였다. 브리기테의 배경 이야기에서 드러난 대로 브리기테는 어렸을 때부터 라인하르트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라인하르트는 스승 같은 위치에서 브리기테를 훈련시켜 주었다. 이제 브리기테는 라인하르트의 종자로서 라인하르트와 함께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 주는 라인하르트를 도와 함께 전투에 참가하기도 하고, 오버워치 시절에는 토르비욘이 담당하였던 라인하르트의 갑주 수리 및 손질을 맡는 등 기술자로서의 일 또한 맡고 있다. 그리고 단편 만화 〈드래곤 슬레이어〉에서 드러난 것처럼, 라인하르트가 쿠리부어스트(구운 소시지에 커리 소스를 얹어 먹는, 독일에서의 국민 간식과 같은 음식)를 차 안에서 먹으려고 하는 등의 철부지 같은 행동을 하면 그것을 말리는 [[상식인]] 역할을 해주는 인물이 브리기테이다. * [[메르시]] - '''{{{#Green 우호}}}''' 옴닉의 반란 사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메르시 역시 그의 동료였으며 메르시가 라인하르트를 걱정하거나 충고할 때 걱정하지 말라고 받아친다. * [[아나(오버워치)|아나]] - '''{{{#Green 우호}}}''' 같은 오버워치의 중핵이면서 동년배로 친한 사이였다. 딸인 파라가 오버워치 멤버 중에서 라인하르트를 유달리 존경하는 것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옴닉]] - '''{{{#Blue 보통}}}''' [[옴닉 사태]] 당시 수많은 양산형 옴닉들과 싸워 왔고 그들에게 수많은 전우를 잃었음에도[* 왼눈도 이때 잃었고, 그의 상관이자 스승인 [[발데리히 폰 아들러]]도 역시 이때 사망했다. 여기엔 라인하르트의 과실도 있긴 하지만, 자신의 군인 시절 주적이었던 대상이고(일본군 출신에 대한 미군의 느낌과 비슷하다) 무엇보다 본인의 눈과 스승 발데리히를 잃게 만든 상처를 옴닉인 OR-14가 만들었다는 것은 변하지 않고, 그 부상으로 죽어가는 스승 발데리히를 말살하기 위해 총알과 포탄을 들이부은 것은 다름아닌 바스티온들이다.] 바스티온을 비롯한 옴닉들을 증오하지 않는다.마찬가지로 옴닉 사태 때 옴닉들에게 수많은 동포들을 잃어서 옴닉들을 경멸하는 [[자리야]]와 대조되는 부분.[* 그러나 자리야가 딱히 소인배이거나 복수귀라거나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자리야가 옴닉과 안 좋게 꼬이고 악연으로 이어져 온 삶을 살아온 것이 원인이다. 오히려 라인하르트가 엄청난 대인배인 셈이다. 자세한 내용은 [[자리야]] 문서 참조. 심지어 자리야도 나름대로 몇몇 옴닉에게는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융통성이 있는 면모가 있다.] 심지어는 티저 트레일러에서 폭도들에게 공격받는 옴닉을 방패로 보호해 주는 모습까지 나온다. 오리사에게도 호의적으로 응해주기도 한다. 라인하르트가 적대하는 것은 사람들을 해칠 위험이 있는 전쟁병기지 옴닉인 것은 아니다. 다만 스토리모드 '해방'의 마지막 부분에서 널 섹터에 의해서 의식을 잃은 옴닉의 머리에 씌워진 장치를 억지로 힘을 줘서 뺄려다가 소전에게 한소리 들었고 이때 라인하르트가 옴닉을 '어차피 기계'라는 발언을 하고 토르비욘이 옴닉을 검사할때 백업 타령을 한걸로 보아서 옴닉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이해하고 우호적인 태도로 바뀐 건 비교적 최근이라 추측 해볼 수 있다. * [[바스티온]] - '''{{{#Red 적대}}}''' → '''{{{#Blue 보통}}}''' 스토리 모드 침공에서 예테보리에 방문해 바스티온과 만났고 옴닉을 포함한 모두에게 우호적인 라인하르트 답지않게 강하게 적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스승을 죽인 철천지 원수인 동시에 오버워치 시절 동료들도 바스티온 개체들에게 수도 없이 죽은 걸 생각하면 아무리 라인하르트라도 강하게 적대하는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 모드 예테보리를 플레이하는 내내 바스티온에게 시비를 걸며 바스티온도 이를 아니꼽게 여겼는지[* 바스티온 입장에서도 당연히 짜증날 수밖에 없다. 바스티온이 현 시점에 다시 깨어난 뒤 만난 인간은 전부 자신을 무서워해서 도망가거나 피했고 토르비욘에게 거둬진 후엔 토르비욘의 가족들에게 애정을 받으며 바스티온 입장에선 지금까지 받아온 인간들의 적대적인 시선과 인식을 재활 치료하는 과정이었는데 그때 나타나 자신을 적대하다 못해 혐오해서 '''죽이려 든 인간은 라인하르트가 유일하다.''' 거기다 바스티온은 라인하르트에게 아무런 위해도 가하지 않았는데 다짜고짜 죽이려고 달려드는 상황이니 화가 나는 게 당연하다.]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며 서로 싸우려 든다. 혹시나 저 전쟁병기를 손주들 근처에 가게 하냐고 토르비욘에게 묻자 서로 좋아서 아주 잘 논다는 답변에 아주 역겨워 하는 등 바스티온 개체에 대한 불신이 아주 뿌리깊게 잡혀있는 걸로 보인다. 이후 예테보리 습격을 함께 막아낸 뒤 토르비욘이 거둔 바스티온은 인정한 모양인지 바스티온의 오버워치 합류를 동의하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바스티온이란 옴닉 개체 자체는 아직도 싫어하는지 습격 이후 다른 동료들에겐 수고했다, 잘했다며 격려하지만 바스티온만 아무 말도 없이 한 대 친다.[* 이 한대 툭 친 의미를 사람들마다 다르게 생각하는데, 옴닉이지만 함께 싸우다보니 미운정이 들어 나름의 호감을 표한다는 의미와 아직은 내가 두고 볼태니 앞으로도 잘하라는 식의 늬앙스로 보는 시선도 있다.][* 브리기테가 봐도 불안했는지 바스티온의 합류에 대해 괜찮겠냐고 한 번 더 확인한다.] 이런 반응으로 보아 마찬가지로 스승의 원수인 이디나 개체를 개조한 [[오리사]] 또한 적대할 가능성도 있다. [* 물론 옴닉 사태 이후 지속적으로 개량되어 눔바니의 치안 유지에 사용되던 OR14와 달리 바스티온은 전쟁 병기로만 사용된 옴닉 사태 이후로 현재까지 자아를 얻고 토르비욘이 거둔 개체와 [[널 섹터]]가 개량하여 사용하던 개체들 정도를 빼면 민간 사회에 활용된 적도 없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라인하르트가 플레이어블 바스티온을 첫 대면했을 때도 '''널 섹터'''가 왔다고 오해한 나머지 즉시 망치를 들고 해치우려 했는데, 이 역시 [[오버워치 옴닉의 반란|널 섹터의 런던 침공]] 당시 널 섹터가 운용하던 바스티온 유닛들을 상대했던 경험에서 비롯된 오해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