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찌 (문단 편집) === 징기스칸 3([[푸른 늑대와 흰 사슴: 원조비사|원조비사]]) === >정치고문: 랏치님은 맘대로 오르도에 들어갔습니다. >---- >랏치를 오르도에 넣지 않겠다고 했을 때 반응.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라찌의 명성을 드높인 첫 스타트. 1 시나리오 '몽골 고원의 통일'에서 [[키르기스족]]을 멸망시키면 만날 수 있다. 먼저 라찌를 얻었다고 하면 다른 여자들처럼 오르도에 받을 지 묻는다. 물론 이 [[OME]]한 비주얼에 기겁해서 No를 누르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나, '''무시하고 들어온다.''' 이때 군주와 정치고문의 인상이 팍 구겨진다. --물론 그 뒤는 다 아는 대로... 라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군주: 으아아...으아아...으아아...-- 그런데다가 공포스럽게도(?) 다른 왕비와 달리 지나치게 적극적이다. 더더욱 공포스러운 것은 '''왕비들 중 가장 능력치가 높다.''' 무슨 소리냐면 원조비사(징기스칸 3편)에선 왕비들의 능력치 중 숨겨진 데이터인 '''애정도'''와 '''건강도'''가 있는데 양쪽 다 [[만렙]] 찍은 여자는 라찌밖에 없다(…). 그 다음으로 괜찮은 게 [[칭기즈 칸]]의 왕비 보르테이다. 오르도에서 말 한마디 잘못하면 막 애정도가 추락하는데 라찌만은 무슨 소리를 해도 다 애정도가 오르며, 뭘 고르든 간에 애정도가 꽉 차며 오르도 성공 판정이 뜬다. 심지어 '오르도에서 나간다'를 선택해도 애정도가 올라버린다. 더군다나 라찌가 다 알아서 해 주는 관계로(...) 군주의 체력 소모는 전혀 없고 낳은 자식들의 능력치도 괜찮은 편이라 [[혜자|원조비사 최고의 왕비라고 할 만하다.]] 물론 철저히 '''[[가성비|능률만 따진다면 말이다.]]''' 압권인 것은 오르도에서 군주들이 비명을 지른다는 것이다. [[주인공]] 칭기즈 칸이 오르도에서 '''"으아아... 으아아... 으아아..."'''하고 비명을 지른다고 상상해 보라. 게다가 게임 플레이에서 "으아아..."하는 비명은 화살 공격이나 돌격 등으로 적의 장수을 처단할 때 [[단말마|나오는 대사]][* 이 경우 "으아아아..."라 뜬다.]이기 때문에, 더욱 만감이 교차할 수 밖에 없다(...). 그녀를 오르도에 넣기 싫으면 키르기스 지방을 공격으로 점령하지 말고 항복권고로 점령하면 된다. 때문에 키르기스를 칠 때 적의 부대를 하나만 남겨놓고 다 부순 후에 일부러 후퇴한 후 항복권고 사자를 보내면 된다. 다만 몽골, 자다란, 케레이트를 선택할 경우 키르기스 지역이 지도 반대편에 있는 데다 높은 확률로 나이만이 키르기스족을 멸망시키고 확장시키는 만큼 항복시켜서 점령하는 작전을 펼치는데 심히 손이 많이 간다. 나이만을 선택했을 때는 시작하자마자 앞서 언급한 방법으로 바로 키르기스족을 항복시키면 쾌적한 오르도 구축 완료... 참고로 콘솔판은 오르도 과정이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는데(사이가 안 좋으면 아내랑 남편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고 좋으면 가까워진다.) 거의 대다수의 아내들은 오르도 성공 시 남편과 꼭 껴안으면서 해피 엔딩(?)을 맞는데 이 처자는 '''아예 남편을 덮쳐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