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라쿤 (문단 편집) === 독일 === 모피용으로 사육하던 것들이 1930년대부터 탈출해서 야생화했다.[* 위 서식지 분포도에 독일을 비롯한 유럽 중부지역이 있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너구리]]와 함께 라인강 유역의 포도밭들을 작살내며 독일 와인산업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등 생태계와 농업에 끼치는 피해가 막심하다. 이는 소설 [[프래그먼트]]의 서론에서 외래종이 토착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의 사례로 소개될 정도. 60년대까지만 해도 전국에 몇백 마리 수준이던 것이 70년대 이후 만 단위로 급증하여 2010년대에는 수십만 마리로 늘었다. 매년 겨울 사냥철이면 10만 마리를 가볍게 넘을 만큼 잡아죽이고 있지만 줄어들 줄을 모른다.[* 참고로 독일에서는 라쿤뿐만 아니라 너구리도 서식하고 있다. 물론 이것도 외래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