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테일/던전 (문단 편집) === 태양신의 지하 제단 [Lv. 220++\] === 2017년 7월 1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8인 던전. 입장 제한 레벨은 220. 태양의 궁전을 탈환한 후, 쥬드 왕국의 국왕을 죽이기 위해 제단으로 진입한 적장을 제압하려는 목적으로 진입하게 된다. 그 적장이 바로 35대 아그니인 아슬란. 제압한 후 다르만의 유언을 전달해주고 바로 죽이려던 찰나, 국왕이 제지하고 공격한 이유를 묻는다. 아그니 부족 역시 반과 마라에게 부족원들이 인질로 잡혀서 어쩔 수 없이 쥬드 왕국을 침공했던 것. 여기에 아그니 부족은 카임족에게 공격받은 점이 추가된다.[* 왜 카임족과 아그니 부족만 인질로 협박했는지를 설명하자면, 두 부족은 마석을 통한 세뇌가 먹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왕은 아슬란을 살려두고 싶었으나, 아슬란은 자신은 살아있어선 안 된다고 말하며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 패치 당일에 모든 유저와 몬스터들의 방어력과 저항력이 0으로 적용되는 버그가 있었고, 이 때문인지 클리어한 유저들이 '''패치 전 성스러운 회당보다 쉽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신인던의 위엄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말았다. 게다가 잡몹들의 CC기가 회당에 비해 부실한 점도 난이도 하락에 한몫했다.[* 사실 이건 제단 몬스터들이 쉽다기보다는 회당 몬스터들의 CC기가 과도하게 많았던 것이라고 봐야 맞다. 난이도 체감이 안 된 진짜 이유는 오로지 버그.] 주의할 점은 맵 전체에 함정이 제법 있는데, 우선 파이리에가 잔뜩 있는 맵에서 줄을 타다 떨어지면 달의 길처럼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함정방으로 떨어진다. 길목에는 곳곳에 밟으면 100만이 넘는 대미지를 주는 가시가 존재하는데, 특히 포탈을 타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맵은 대부분 착지 지점에 가시가 있어 착지 전에 무조건 옆으로 점프하는 게 좋다.[* 특히 2번째 중보스를 만나기 직전에 보이는 광석(다른 광석이 녹색인 것과 달리 혼자만 붉은 색이라 구분할 수 있다.)을 캐면 잠시 후 그 자리에 다크홀이 생성되어 근처의 유저를 즉사시킨다. 이전에는 이 함정을 가동시키면 보스의 피를 '''20%'''나 깎고 시작할 수 있었지만, 등장 3주 후 그 효과는 삭제되고 즉사함정만 남았다.] 보스 아슬란은 정말 까다로운 상대로, 한 번 상대해 보면 블라스는 귀여워 보이는 수준. 기본 HP가 '''470억'''에 대부분의 공격에 띄우기 등의 cc 효과가 붙어있어 딜을 넣기가 굉장히 힘들고, 70줄부터 사용하는 레전드 스킬이 엄청나게 아프다. 50줄부터는 불비를 내리게 해서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고, 40줄부터 바닥에 설치하는 불장판은 아슬란에게 들어가는 대미지를 반토막내기 때문에 이때부터 공략 난이도가 더 크게 오른다. 거기에 소환하는 잡몹들도 신인던에서 아프기로 유명한 부류라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매우 힘들어진다. 쉬움 난이도의 경우 가시의 대미지가 크게 줄어 그냥 맞으면서 진행해도 된다. 보스는 체력이 떨어져도 불장판을 쓰지 않지만 대신 불비를 시작부터 쓰는 경우도 있다. 사막/태양 방어구가 드랍되는 곳이다. 착용 레벨 제한은 220으로, 파괴/파멸의 상위호환격 성능이 붙어있고 스탯 인챈트가 1.5배로 붙어 고수치를 노릴 수 있다. 첫 맵에서 광석을 캐면 하늘에서 떨어지기 시작하고, 옆에 보이는 발판들로 올라가서 광석을 캐면 소량의 강화재료와 낮은 확률로 사막/태양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2번째 바몬을 잡은 후 다음 맵 역시 똑같은 과정을 2번 더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