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테일/시나리오 (문단 편집) ==== 올빼미성의 격전 ==== 아오이치로 돌아온 플레이어는 흑월성주가 홀로 흑월성 밖에 나와 있는 것을 발견한다. 흑월성주는 지난날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플레이어의 안색이 좋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무슨 일인지 묻는다. 플레이어가 [[초엔 팜]]을 만난 이야기를 들려주자 이건 뜻 밖의 이야기라며 [[흑월공주|자신의 딸]]에게 매우 힘든 이야기이며 전해야하겠지만 자신으로선 그러고 싶지 않다며 플레이어에게 현재 올빼미성의 반란자들의 잔당을 물리치는 흑월공주를 도와주고, 직접 그 말을 전해주기를 부탁한다. 플레이어는 올빼미성 망루에서 수많은 닌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흑월공주를 발견한다. 위험에 처한 것 같이 보였지만 흑월공주는 태연하게 선 모습으로 주위의 닌자들을 위압하고 있었고, 그 와중 플레이어를 발견한다. 흑월공주는 플레이어가 도움을 주러 온 것임을 알고 도망친 백건당들의 잔당을 물리쳐주길 요청하면서 혹여 주술에 속박당한 텐구를 만난다면 싸우지 말고 벗어나라고 당부한다. 도망친 백건당들을 모두 잡고 나타난 텐구의 체력을 모두 깎으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흑월공주가 플레이어와 싸우고 있는 텐구를 말리는데, 텐구가 그 말을 듣고 물러나 몸을 작게 줄인다. 그러자 흑월공주는 깜짝 놀라며, 적에 주술에 지배당하고 있는게 아니었냐고 묻는다. 그러자 텐구는 그 누구도 자신을 지배하는 것을 무리라며, 플레이어와의 전투는 텐구의 소질이 있는 아이가 보여서 시험을 해본 것 뿐이라 말한다. 그 후 텐구와 공주의 잡담이 이어지다가 텐구가 플레이어가 흑월공주에게 무언가 할 말이 있음을 눈치챈다. 플레이어가 흑월공주에게 초엔 팜을 만난 이야기를 전하자 기분이 좋아보였던 흑월공주의 안색이 창백하게 변한다. 흑월공주는 초엔 팜을 나쁘게 말하지 말라며 모든 건 이리스가 잘못한 것이라 단호한다. 이리스의 어리석음으로 세상이 위기에 처했으며, '''시공 저편에 이리스가 불러낸 수많은 마왕들'''을 분명히 보았다고 회상한다. 초엔 팜은 그것을 막고 싶었던 것이고, 그녀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도 무언가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초엔 팜의 편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인다. 그 후 흑월공주는 초엔 팜을 만나러 간다며 달려나간다. 텐구는 흑월공주가 스스로도 믿지 않는 말에 매달리고 말았다며 고개를 젓고, 플레이어에게 흑월공주와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녀와 친구가 되어주라고 부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