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테일/시나리오 (문단 편집) ==== 헬즈도어 ==== 플레이어는 레코드&쿼리 형제에게서 차원을 안정시키는 일이 끝났다는 보고를 받고, 헬즈도어의 포탈을 넘어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세계[* 지역 이름부터가 '''"이름을 붙일 수 없는 곳"'''이다]'에 도달한다. 그때, 누군가가 플레이어를 불러세운다. 플레이어가 이름을 물었지만 그는 이름을 밝히길 거부하고 플레이어에게 이 장소의 고요를 깨뜨리지 말고 떠나기를 권하는데, 순간 그는 플레이어가 지엔디아가 포함된 '이쪽 세계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정체를 지적받은 것이 [[초엔 팜]] 이후 처음이라 이 반응에 놀라워한다.] 그는 자신이 플레이어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어 알게 된 것이라며, 자신의 이름을 '''[[사이암 베스푸치]]'''라고 밝힌다. 플레이어는 그가 이리스 파티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그 사람임을 알아채고 이리스에게 일어난 일과 그녀를 찾을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로 한다. 하지만 사이암은 이미 빛을 잃은 눈으로 플레이어가 어떤 이인가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며 전투를 요청한다. 사이암의 체력을 모두 깎으면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사이암과 대화함으로써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다. 요약하면, 마왕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카즈노 나스|카즈노]]가 [[이리스 리비에르|이리스]]를 배신하고 이리스가 생사의 기로에 놓여 있었을 때, 카즈노가 사이암에게 '아가슈라의 계약'을 하여 이리스를 살릴 기회를 주었다. 사이암은 그 계약을 승낙하였으며, 이리스를 살리는 대신 자신의 시력을 잃게 되었다는 것. 사이암은 이리스를 돕고 싶다면 아스가르드 저편으로 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운명을 책임으로 삼는 이리스는 마왕을 두고 다른 곳으로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