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테일/시나리오 (문단 편집) ==== 사이암의 부름 ==== 사이암이 탐색마법으로 이리스의 행방을 찾던 도중 기묘한 움직임을 발견하는데, 그 정체는 타락한 것 같기도 하고 성스럽기도 한 칠흑같은 불꽃의 뜨거운 열기로 몸을 감싼 이율배반적인 힘을 가진 존재라고 한다. 마치 과거 마왕과의 전투에서 불현듯 나타나 마왕과 하나되어 힘이 된 불꽃의 새의 불길했던 일렁임과 같았고, 그것은 현재 상처를 입고 피 대신 자신의 힘을 흩뿌리며 광막한 이 세계의 허공을 날개치는 것을 느꼈으나 갑자기 지워지듯 사라졌으며 그 자리에는 하나의 문이 생겨났다고 한다. 그 문 너머는 지금까지 고립되어 있던 하나의 세계이고, 느껴지는건 죽음과 몰락의 어둠의 냄새 뿐이라며 플레이어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시공을 열어 단서를 찾길 기도해준다. 플레이어가 사이암의 마법에 의해 시공을 넘어 도착한 장소는 기묘한 느낌과 이질감이 드는 쓸쓸한 해안가였다. 플레이어는 누군가의 인기척을 느끼고 자신을 부르는 어떤 여성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플레이어가 대답하려고 했지만 할 수가 없었고, 여성은 전언 마법에 제대로 회답을 못하는 것을 보니 플레이어가 무한회랑의 마법사는 아니라고 짐작한다. 현재 여성은 플레이어를 도우러 갈 수는 없고 바다 반대편에 위치한 탑 앞이 안전하다며 그쪽으로 이동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탑 입구에서 길드연합의 의뢰를 받아 무한회랑의 마법사들과 함께 탑을 조사중이었던 벨파도서관의 리즈를 만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