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트비아 (문단 편집) == [[라트비아/경제|경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라트비아/경제)] 수도 리가가 라트비아 공업력의 70%를 담당한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재정위기가 매우 심각했었다. [[IMF]]에 12조원(110억 달러)의 돈을 빌려야할 상황이 되자, 심지어 [[러시아]] 갑부나 [[스웨덴]]에 '국가 구입', '합병' 청원까지 하는 황당한 국민들도 나왔다.[[http://www.ukopia.com/ukoOverseasNews/?page_code=read&uid=122164&sid=17&sub=128|#]] 하지만 농담식의 사건이고 그만큼 경제에 국민들이 관심이 많다. 그러나 거뜬히 극복해내고 재정건전도를 개선하며 [[2014년]]부터 이전의 통화단위 라트(라츠)를 버리고 [[유로화]]를 도입했다([[2011년]] [[에스토니아]]에 이은 조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869010|#]] '금융위기 극복'의 모범사례라는 평. 이미 유로에 기반한 고정환율제(1유로당 0.7라트)를 사용하고 있었기 도입에 유로화의 충격도 덜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10년]] 벽두에 유로화를 도입하려다가 [[2015년]] 벽두로 미룬 [[리투아니아]]보다 빠른 것이다. 물론 위험요소도 많다. 재정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떠나는 이들로 인해 인구 유출과 감소가 심각해졌으며[* 사실 이건 딱히 라트비아만의 일은 아니며 리투아니아와 벨라루스, 폴란드, 에스토니아도 겪고 있는 문제이기는 하다. 그러나 라트비아는 인구 감소율이 그야말로 역대급이라서 독립 직후에 260만 명을 넘겼던 인구가 2021년에는 186만 명까지 줄어들었다.] [[2013년]] 라트비아 수출의 10%를 차지했던 발트3국 유일의 철강회사 리에파야스 메탈루르그스(Liepajas Metalurgs)가 파산해 문을 닫았고, 부실공사로 리가 막시마(MAXIMA) 슈퍼마켓 지붕 붕괴 사고가 일어나면서 총리가 사임하고 새 내각이 들어서기도 했다. 아직 라트비아의 경제성장률은 유럽에서 순위권이지만, 변수가 많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