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틴 (문단 편집) == 특징과 스테레오타입 == [[스테레오타입]]상의 외모는 주로 검정색이나 갈색의 머리카락과 눈을 가지고 있으며 까무잡잡한 피부이다. 어떻게 보면 비교적 [[중동]]인과 비슷한 외모라 볼 수 있다. [[북아프리카]]와 [[레반트]] 지역이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은 데다가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있는 [[이베리아 반도]]와 [[이탈리아]] 남부의 경우에는 중세 시기엔 [[아랍인]]의 직접적인 지배도 받은 적 있다. 그러다가 [[레콘키스타]] 등으로 아랍인은 쫓겨나거나 [[스페인인]]과 [[포르투갈인]]에 동화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중해 연안의 중동 국가들은 라틴족과 역사적으로나 유전적으로 동질성이 짙다. 사실 아랍인이 오기전에도 이베리아 반도는 중동, 레반트 지역에서 건너온 [[페니키아]]인과 북아프리카에서 건너온 [[이베리아인]]이 살았던 지역이고 인도유럽계 민족인 [[켈트]]인[* 사실 스페인, 포르투갈에서 그나마 외모가 서유럽 백인과 유사한 '''일부 사람들'''은 게르만 형질보다는 켈트 형질이 훨씬 높은 경우이다.]의 대대적인 유입 이후 이들과의 통혼으로 인한 혼혈로 동화가 된 사람들이 로마, 게르만, 무어, 아랍, 베르베르, 유대인이 들어오기 전 좀더 전통적인 이베리아 반도의 선주민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쪽 지역의 평균적인 외모에 대한 인식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에서의 스테레오타입 외모와 이라크, 시리아, 모로코, 알제리 등 중동-북아프리카의 스테레오타입 외모의 중간쯤이라고 여겨지는 편이다.[* 피부색은 북구 유럽인들처럼 정도로 밝지는 않지만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사는 주민들보다는 '''그나마 좀 자세히 비교해 볼 때 비교적으로 약간 밝은 편'''이고 머리 색과 홍채 색깔이 북구 유럽인들에 비해 어두운 편이다.] 실제로 [[피레네 산맥 이남은 아프리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이북에 사는 [[마그레브 아랍인]]들은 라틴계 백인들과 외모가 유사하다. 서양에서는 게으르다는 인식과 정열적인 민족이라는 상반된 이미지가 공존한다. 전자는 지중해성 기후 특유의 더운 날씨 때문에 낮에는 업무를 자제하고 쉬면서 저녁에 업무를 몰아서 하는 [[시에스타]] 문화 때문이며, 후자는 라틴 문화권 특유의 흥겨운 춤과 노래([[플라멩코]], [[탱고]], 칸초네 등)이 영향을 미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