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틴아메리카/관광 (문단 편집) ==== 여행에 필요한 기타 정보 ==== * 아바나 에 카피톨리오 근처에 까사중에 한국인에게 유명한 까사를 가면 한국어책이나 여행객들이 만든 정보북이 있는걸 알수 있다. 쿠바에서는 인터넷 하기 상당히 어려우니 정보북을 찍으며 돌아다니자. * 와이파이 카드를 사서 유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길거리에서 삐끼들한테 사면 2CUC 에 사고, 정식 통신사 ETECSA에서 줄서서 사면 시간당 1.5CUC에 살 수 있다.[* 살짝 팁을 공유하자면 ECSA에서 줄 설 필요 없이 아바나 구시가지 내 플로리다 호텔 로비에서 와이파이 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심지어 줄도 없고 가격도 같았다.] 와이파이는 호텔이나 공원 등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람들이 길가에 많이 모여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보고 있다면 와이파이 존이다. 사용을 마치고 이동하기 전에 반드시 접속을 종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갈 수도 있다. * 입국 신고 시 가끔 여행자 보험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재수 없으면 그 자리에서 비싼 돈 주고 가입해야 된다고 한다. 보험 증서 확인은 꼼꼼히 하는 편은 아니니 하루 몇천원 짜리 보험에라도 가입해서 증서를 꼭 캡쳐해 가자. * 음료를 사먹을 때 테이크아웃 컵이 아닌 유리잔에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텀블러를 챙기는 게 유용하다고 하다.([[http://blog.naver.com/hmm0914/221073077715|쿠바 여행 시 챙겨야 갈 것들]]) * '''설사약을 무조건 많이 챙겨 가자. 기후와 음식 때문에 배탈이 나기 쉬운데 호텔 외에는 화장실이 굉장히 구식'''이라 난감한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캐나다 TV에서 겨울에 쿠바에 휴가갔다가 화장실에서 기다리며 힘겨워 하는 영상을 담은 설사약 광고가 방송된 적도 있었다. * 관광 중 미식은 거의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미국의 오랜 경제 제재로 인해 다양한 식자재 수급이 어려운 이유로, 4~5성급 호텔이건 길거리 허름한 식당이건간에 음식이 비교적 맛이 없는 편이라 한다. 길거리 음식은 가격이 아주 싸기 때문에 푼돈으로도 끼니를 채울 수 있고 메뉴도 생각보다 다양하지만 딱 싼 맛에 먹을 만한 수준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게다가 관광객용 식당은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고 한국인이 먹기엔 고기가 상당히 질긴 편이라 한다. 카리브해 남부 국가들에선 인도계/ 중국계 이민자 요리가 맛있기로 유명한 사실과 대조적이다. 다만 쿠바인들의 식사는 대부분 햄버거(스페언어로 암부르게사; Hamburguesa)나 쌀밥 위주라서 적응이 힘든 편은 아니다. * 호세 마르티 공항 3시간 거리에 있는 바라데로라는 지역을 가면 칸쿤과 비슷하게 길게 형성된 해안가에 올인클루시브 호텔이 즐비하다. 얼인클루시브 기준으로 하루 숙박비는 200~300달러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아바나 같은 지역 관광 말고도 휴양지로 방문해 봄직 하다. * [[북한이탈주민]]은 [[쿠바]] 여행은 꿈도 꾸지 않는 편이 좋다. 가뜩이나 북한과 친밀한 전형적인 친북 국가인데다가, 대한민국과 국교를 맺지 않은 국가라서 안전을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쿠바, version=129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