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틴아메리카/관광 (문단 편집) === [[콜롬비아]] === [[https://colombia.travel/|Guia oficial de turismo de colombia(콜롬비아 관광청)]][* 해석하면 콜롬비아 관광 공식 가이드라는 뜻이다. 한국어와 영어가 지원된다.] 일반적으로 [[베네수엘라|옆 나라]]의 상황이 매우 안 좋고 거기다 마약으로 잘 알려진 나라라 치안이 '''굉장히 불안정하다'''는 인식이 있는 나라이다.[*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3개국은 남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위험한 나라라는 걸 대부분이 안다... 신흥 강자 [[베네수엘라]]는 의외로 잘 안 알려진 듯] 실제로도 위험한 지역은 매우 위험하기도 하다. 펜데믹 전까지 여행경보 1~3단계가 모두 내려진 나라이기도 하고.[* 사실 [[페루]] 역시 판데믹 이전에 똑같이 여행경보 1~3단계가 모두 있었고 통계상 치안도 별 차이 없지만 페루는 남미에서 그나마 안전한 국가, 콜롬비아는 남미에서도 위험한 국가라고 인식되고 있는 게 현실.] 하지만 [[콜롬비아]] 문서의 사회 문단을 참고해 보면, 콜롬비아 전체가 헬게이트인 것은 아니다. 만약 전체가 옆 나라만큼 안 좋은 상황이였으면 진작에 철수권고나 여행금지로 떡칠되었을 것이다. 오히려 콜롬비아는 같은 중남미의 [[페루]], [[멕시코]], [[아르헨티나]]만큼 볼 거리가 상당히 많고 관광 인프라도 괜찮은 나라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나라이다.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문화가 그대로 남아 있는 콜로니얼 마을들, 안데스 산맥과 태평양, 카리브 해[* 특히 콜롬비아는 남미에서 유일하게 태평양과 카리브해에 동시에 맞닿은 나라다. 다만 태평양 쪽은 개발이 잘 안된 오지라서 관광 인프라는 부족한 편.]와 아마존 등의 대자연, 남미 특유의 흥, 질 좋은 [[커피]][* 콜롬비아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콜롬비아 하면 커피가 유명하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다.] 등으로 관광지로써의 충분한 매력을 가진 나라로 평가받는다. 일단 수도인 [[보고타]]는 문서를 들어가 보거나 구글링을 해보자. 수도이다 보니 왠만한 정보는 다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주의점은 역시 '''[[치안]]'''. 해가 떨어진 후 외출하거나 빈민가에 들어가는 일은 반드시 피해야 하고, 낮에도 되도록이면 평범한 옷을 입고 필요한 최소한의 현금만 들고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과 디카는 현지 강도들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공기계를 사용하거나 현지에서 값싼 휴대폰을 개통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장 유명한 여행지는 오래 전부터 [[인스타그램]] 등지에서 알려진 커피로 유명한 콜로니얼 마을 살렌토(Salento)와 근교 코코라 밸리(Valle del Cocora)이다. 콜롬비아에서 유일하게 얇고 키 큰 야자수들이 자라는 곳으로 날씨가 좋을 때 가면 엄청난 풍경을 자랑하고, 비가 올 때 가도 상당한 운치를 뽐내는 지역이다. [[보고타]]나 [[메데진]]에서 한 번에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소요시간은 보고타에서 10시간, 메데진에서 9시간 정도. 또한 근처에 커피 농장들도 많은데, 농장 일일투어가 있어 커피 농사를 체험해볼 수도 있다.[* 다만 이런 농장은 체험 등 관광의 성격이 좀 더 강한 편.] 치안도 보고타와 비교하면 좋으니 커피에 큰 관심이 있다면 가 보길.[* 사실 남미 대부분이 그렇지만 수도와 대도시가 위험하지 중소도시 혹은 시골은 평화롭다.] 참고로 살렌토가 속한 지역이 킨디오(Quindio) 주인데, 이 지역 커피를 콜롬비아에서도 제일 좋은 커피로 쳐춘다. 실제로 Cafe Quindio라는 커피 프랜차이즈가 전국에 있다. ~~물론 커피 농사에 관심이 없고 그냥 맛있는 커피가 마시고 싶으면 보고타가 제일 좋다. 한국의 모든 해산물이 노량진에 모이는 것처럼 콜롬비아의 모든 커피가 보고타로 온다.~~ [[보고타]]는 관광지가 그닥 많지 않다. 황금 박물관(Museo del Oro), [[https://www.google.com/search?q=monserrate+bogota&tbm=isch&hl=en&sa=X&ved=2ahUKEwi90o7q1879AhUPFIgKHTgzBcoQBXoECAEQRw|몬세라테 언덕]], [[https://www.google.com/search?q=catedral+de+sal&tbm=isch&ved=2ahUKEwi2sIjr1879AhVFed4KHQGvAf0Q2-cCegQIABAA&oq=cate&gs_lcp=CgNpbWcQARgAMgQIIxAnMgUIABCABDIFCAAQgAQyBQgAEIAEMgUIABCABDIFCAAQgAQyBQgAEIAEMgUIABCABDIFCAAQgAQyBQgAEIAEOgYIABAHEB46CwgAEIAEELEDEIMBOggIABCABBCxAzoHCCMQ6gIQJzoECAAQQ1CyBVjtGmCGI2gEcAB4AIABfogBkweSAQM0LjWYAQCgAQGqAQtnd3Mtd2l6LWltZ7ABCsABAQ&sclient=img&ei=PrsJZLaZLcXy-QaB3oboDw&hl=en|시파키라 소금 성당]], [[https://www.google.com/search?q=museo+botero&tbm=isch&ved=2ahUKEwjJian61879AhVFDt4KHSYRClgQ2-cCegQIABAA&oq=museo+bo&gs_lcp=CgNpbWcQARgAMgUIABCABDIFCAAQgAQyBQgAEIAEMgUIABCABDIFCAAQgAQyBQgAEIAEMgUIABCABDIFCAAQgAQyBQgAEIAEMgUIABCABDoECCMQJzoICAAQgAQQsQM6BwgjEOoCECdQsgZY5yxg4zNoBXAAeACAAYkBiAHZC5IBBDQuMTCYAQCgAQGqAQtnd3Mtd2l6LWltZ7ABCsABAQ&sclient=img&ei=XrsJZMniLMWc-AamoqjABQ&hl=en|보테로 미술관]] 정도가 유명하다. 날씨도 일년 내내 서늘하고 비가 자주 오는 만큼 춥게 느껴질 수 있다. 대신 콜롬비아의 수도이자 최대도시라서 문화 및 유흥을 즐기기엔 좋다. 특히 위에서 언급한 대로 콜롬비아 최고의 바리스타들이 보고타에 몰려 있으니 맛있는 커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치안은 구시가지는 낮에는 괜찮지만 밤에는 위험하다. 대체로 부촌이자 안전한 지역은 차피네로(Chapinero), 우사켄(Usaquen) 등 동북부 지역이니 참고. 만약 항공편으로 한국에서 바로 보고타로 온다면 고산병이 발생할 확률이 적게나마 있으니 여유 일정을 두자.[* 보고타의 해발고도는 2,640m로, 전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곳에 있는 대도시다.] [[메데진]]은 콜롬비아 제 2의 도시로, 일년 내내 적당한 기온과 비교적 안전한 치안으로 여행객들의 선호도도 제일 높고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은퇴자들이 이주해 사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곳은 코무나 13(Comuna 13)으로, 과거 빈민가를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에스컬레이터 설치, 각종 문화 공연 유치로 메데진의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에스컬레이터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고 볼 거리도 생각보다 많으니 한번쯤 가보는 걸 추천. 근교에 있는 또다른 콜로니얼 마을인 과타뻬(Guatape)와 엘 뻬뇰도 유명하다. 버스를 타고 3시간 이내로 갈 수 있어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데다가 과타페는 남미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감이 더해져 천천히 걸으면서 여행하기 좋다. 엘 뻬뇰은 문자 그대로 '바위'라는 뜻인데, [[마이산]]처럼 200미터 높이의 큰 바위산이다. 콜롬비아 정부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해놓았으며, 관광지로 개발해서 올라갈 수 있도록 바위틈에 660개의 계단을 설치해놓았다. (이 때문에 멀리서 보면 꼭 럭비공처럼 바위산을 바느질해놓은 것처럼 보인다.) 바위산을 오르면 푸른 호수[* 수력발전소로 인해 생긴 인공 호수이다.]와 시골 마을의 풍경이 장엄하게 펼쳐진다.[[https://youtu.be/rTFGIz3zmWQ|#]] 제 3의 도시인 [[칼리(도시)|칼리]]는 비교적 치안이 좋지 않고 날씨도 덥고 관광거리도 딱히 없지만, 이곳은 콜롬비아 [[살사|살사댄스]]의 중심지로 만약 관심 있다면 저렴하게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위에 언급한 곳을 제외하고도 콜롬비아에는 숨어있는 콜로니얼 마을이 상당히 많다. 그중 잘 알려진 마을들을 뽑아본다면 바리차라(Barichara)[* '''콜롬비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히기도 했다.], 하르딘(Jardin)[* 아예 마을 이름이 스페인어로 '''[[정원]]'''이다. 직접 가보면 왜 정원인지 알 수 있다.], 몽기(Mongui), 산타크루즈 데 몸폭스(Santa Cruz de Mompox) 등이 있다. 마을의 크기도 크지 않아 걸으면서 여행하기 좋고, 오히려 걸으면서 천천히 구경하는 것이 이런 마을들을 제대로 여행하는 방법이다. 한 번씩 지역 축제가 열리는데 타이밍이 맞으면 구경해 보자. 바리차라에서 1시간 정도를 가면 나오는 산 힐(San Gil)이라는 도시는 온갖 엑티비티의 천국이다.[* 한국으로 비유하면 [[가평군]] 정도의 위치다. 수도와 상대적으로 가깝고(물론 보고타에서 버스로 10시간 정도 걸린다) 산골마을 시골이며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남미 특성상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북부는 역시 휴양과 유럽풍의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카르타헤나(Cartagena)가 제일 유명하다. [[부산]]과 [[경주시|경주]]를 섞어놓은 듯한 포지션으로, 구시가지에선 스페인 식민지 시절 스페인인들이 쌓은 성과 유적 등을 볼 수 있고, 보카그란데(Bocagrande) 지역은 해운대 내지 광안리 느낌이 나는 깔끔한 신도심이다. 또한 카리브해 곳곳에 있는 섬으로 가는 배가 출발하는 도시이며, 복잡한 카르타헤나 시내를 벗어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섬에서의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카르타헤나에서 약 4~5시간 위로 가면 또 하나의 휴양도시 산타마르타(Santa Marta)[* 다만 치안은 조금 좋지 않다. 왠만하면 구시가지와 바닷가 위주로 돌아다니자.]와 타이로나 국립공원이 나오는데, 여기서도 장엄한 산과 바다 풍경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산타마르타에서 산 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민카(Minca)라는 마을은 숲 속에 둘러쌓인 조용한 마을이다. 숲속에 있다는 특성상 래프팅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산타마르타의 모습은 굉장히 아름답다. 그리고 특히 시우다드 뻬르디다(Ciudad Perdida)라는 고대 도시 유적지를 돌아보는 투어가 유명하다. 꽤나 신비로운 풍경을 가지고 있으니 관심 있으면 투어에 참여해 보자. 또한 바랑키야에서는 매년 2월 말부터 3월 사이의 재의 수요일이라고 부르는 날의 4일전부터 재의 수요일까지 4동안 거리에서 전통춤과 가면극 중심의 거리 축제인 바랑키야 축제(El Carnaval de Barranquilla)가 진행된다. 참고로 북부를 여행할 땐 비행기를 추천한다. 보고타에서 카르타헤나까지 버스로 '''20시간'''이 걸리며, 도로 사정이 좋지 않고 산사태로 인한 도로 폐쇄 확률이 있기 때문에 실제론 이보다 더 걸릴 수도 있다. 반면 비행기는 국내선이 굉장히 잘 활성화된 나라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을 골라 갈 수 있다.[* 보고타에서 무려 새벽 4시에 뜨는 노선도 있다.] 버스비가 국내선 항공권 가격에 비해 그리 싸지 않으니 비행기가 가성비 면에서 굉장히 좋다. 보고타와 카르타헤나는 공항과 시내의 거리가 가까워 택시비도 많이 나오지 않는다. 의외로 [[아마조니아|아마존]] 여행도 콜롬비아에서 가능하다. 콜롬비아 최남단의 도시인 레티시아(Leticia)는 콜롬비아에서 유일하게 아마존 내에 있는 도시로, 이곳에서 다양한 여행이 가능하다. 아마존 강을 타고 밀림 구경도 가능하고, 원한다면 정글 안에서 숙박하는 경험도 가능하고, 원주민들을 만나 그들의 삶을 체험해보는 여행도 가능하다. 또한 이곳은 [[페루]], [[브라질]]과의 국경이 있는데, 여권 없이 그냥 세 나라를 오갈 수 있다. 같은 생활권이라 검사를 하지 않는 듯. 이를 이용해 콜롬비아에서 브라질을 가고 싶다면 레티시아까지 온 후 국경을 넘어 브라질 측 도시인 타바칭가(Tabatinga)에 들어와 공항을 이용해 브라질 각지로 갈 수도 있다. 출입국 심사는 각 공항 또는 경찰서에서 가능하다. 페루 쪽으로는 산타 로사 데 야바리(Santa Rosa de Yavari)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곳에서 배를 타고 페루 쪽 아마존의 중심 도시인 이키토스(Iquitos)로 이동 가능하다. 아마존을 여행할 땐 황열병의 위험이 있으니 백신을 맞고 가는 걸 추천한다. 백신은 보고타 공항에서 여권만 챙기면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접종 후 10일이 지나야 항체가 형성되니 일정을 짤 때 참고. 이 외에도 콜롬비아는 갈 만한 곳이 많으니,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위의 관광청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참고로 스페인어 해석이 되면 양질의 정보를 더 얻어갈 수 있다. 지금까지 말한 콜롬비아에서 갈 만한 곳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보고타]] - Bogota * [[메데진]]의 Comuna 13[* 원래 빈민가였던 곳을 관광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밤에는 주의해야 하는 동네이다.] * 과타뻬 - Guatape * 엘 뻬뇰 - El Peñol * 살렌또 - Salento[* [[이탈리아]]에도 동명의 도시가 있으니 구글링 시 꼭 뒤에 콜롬비아를 붙이자. Salento Colombia 이렇게.] * 꼬꼬라 밸리 - Valle del Cocora [youtube(aCLzlAUHbXc)] * 마니살레스 - Manizales * 바리차라 - Barichara [youtube(hVke3_S__Ww)] * 산 힐 - San Gil * 하르딘 - Jardin * 몽기 - Mongui * 까르따헤나 - Cartagena [youtube(V12xrLlUGjI)] * 산따마르따 - Santa Marta * 타이로나 국립공원 - Parque Nacional Natural de Tayrona 콜롬비아 내의 버스는 남미 전체로 비교하면 그럭저럭 평범한 편이다. 페루처럼 엄청 좋지는 않지만 여행에 불편함은 없는 정도다.[* 다만 페루보다는 비가 많이 자주 오는 특성상 산사태가 발생할 확률도 높아 도로가 폐쇄되는 경우가 좀 있다. 콜롬비아는 [[보고타|수도]]를 포함한 대부분의 도시가 [[안데스 산맥]] 한가운데에 있다. 게다가 콜롬비아는 전 세계에서 비가 가장 많이 오는 나라다.] 보고타에서 메데인까지 8~10시간 정도 소요된다. 본인이 스페인어에 능통하고, 운전에 자신이 있다면 렌트카 여행도 고려해보자. 각각의 도시가 거리가 있지만 버스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시간을 좀 줄일 수 있다. 또한 운전하면서 보는 풍경도 괜찮다. 그리고 콜롬비아의 3대 대도시인 [[보고타]], [[메데진]], [[칼리(도시)|칼리]]끼리는 항공편도 많아서 버스보다 항공편이 더 저렴한 경우도 꽤 있으니 이 구간 이동 시에는 항공편도 고려해보자.[* 다만 보고타는 시내와 공항이 가깝지만 메데진, 칼리는 공항이 멀리 떨어져 있으니 이 점은 유의.] 한 가지의 팁이 있다면 툭툭이라는 특유의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다. 크기가 작고 흥정을 통해 요금을 합의해야겠지만. 그래도 특이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한 번쯤 타는 것도 괜찮다.[* 대도시엔 없고 시골에서는 종종 볼 수 있다.] 아무튼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밤에 혼자서 돌아다니지 않고, 현지인이 충고하는 우범 지대와 엄연히 위험한 지역에 가지 않고, 항상 소매치기를 주의하면서 다니면 콜롬비아도 충분히 여행할 만한 곳이다. 사실 1990년대까진 정말 위험한 나라가 맞았지만, 지금은 치안이 상당히 많이 개선돼 한국인들이 필수적으로 가는 페루나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등과 범죄율 면에서 크게 차이가 없다. 그러니 다른 곳에서 주의하는 정도로만 해도 콜롬비아 여행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아무래도 인식이 많이 좋지 않은 나라라서 아직까진 여행 마니아들만이 다니고 이 나라의 매력 역시 마니아층들만 알고 있긴 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콜롬비아, version=853)]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콜롬비아, version=92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